스크랩 2012년 활동 내역

[신동일]

2012년 활동내역

1. Edu-Concert <페페의 꿈>

1월6일~15일  용인 문화예술원 마루홀
3월21일~7월14일 박상희 연출 (윤당아트홀)
5월2일~27일 오충섭 연출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
7월20일~27일 임기정 연출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모리스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을 테마로 하여 만든 음악극 <페페의 꿈> 6년째 시즌. 3명의 연출가에 의한 다른 버전의 개성 있는 작품들이 공연됐다. 

2. 이야기콘서트 <시리동동 거미동동>

1월28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1월1일~21일 전쟁기념관 문화극장
11월2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2회 공연)
12월14일 부산종합사회복지관

7년째를 맞는 이야기콘서트 <시리동동 거미동동>. (<시리동동 거미동동>, <다람쥐>, <녹두영감>, <내 동생>, <꼬부랑>, <서생원과 꿩생원>, <넉점반>, <이상한 밤>)

3. 작곡가 신동일의 오래된 꿈 하나 2
2월23일 클럽 오뙤르

2009년 클럽 오뙤르 개관기념페스티벌 때 이어 두 번째 가진 <작곡가 신동일의 오래된 꿈 하나 2>, 가까이 지내는 젊은 연주가들과 함께 했다. 플륫 이준서, 클라리넷 이준우, 바이올린 이지은, 비올라 최지은, 피아노 신은경.
연주곡목 : <첫사랑의 푸른 아픔>, <겨울 이야기>, F. Kreisler <Praeludium and Allegro>, J. Massnet <Meditation de Thais>, <겨울의 사랑>, <춤추는 돼지>, <봄은 왔지만>, <어제보다 진한 오늘>, <나의 오래된 꿈 하나>, <입맞춤>, N. Rimskii Korsakov <Flight Of The Bumble Bee>, <음악회가 끝난 뒤>, <멀어져 가고>, <다시 그대를 바라보며>, <어떤 사랑>, <결혼>

4. Edu-Concert <비엔나의 음악상자>

3월27일~6월2일 서울랜드
10월12일~14일 군포문예회관 소공연장
10월20일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 비엔나의 음악가들을 소개하는 음악극 <비엔나의 음악상자> 6년째 시즌. 쉽지는 않았다.

5. 어린이국악뮤지컬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4월~6월, 8월~11월 남산국악당
8월13일 제1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아동청소년 부문 음악상 수상 (충무아트홀)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2년째 시즌, 작품 완성도가 대단히 높아졌다. 상반기 시즌이 끝난 후 8월에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아동청소년 부문 음악상을 수상했다.

6. EBS 스페이스 공감 : <신동일의 음악동화 with 타랑퀸텟>
5월3일~4일 EBS 스페이스 공연
5월30일 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
11월10일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 (2회 공연)

EBS 스페이스 공감 초청으로 “신동일의 음악동화” 콘서트를 타랑퀸텟과 함께 준비했다. 지금까지의 음악동화 콘서트 중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5월에 공연, 방송되었고, 11월 현대백화점 초청 공연이 있었다.
연주곡목 : <사랑의 춤>, <엄마를 기다리며>, <나의 오래된 꿈 하나>, <첫사랑의 푸른 아픔>, <노란우산>, <골목길>, <춤추는 돼지>, <은혜갚은 두꺼비>, <날 사랑하나요?>

7. <K-Song, The 노래>
5월16일~17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가곡을 대중적인 노래로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황인옥 연출, 조원경 기획, 신동일 음악감독이 중심이 되어 기획한 공연. 5명의 작곡가와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 대중가수 등 6명의 가수, 2명의 배우와 10명의 연주자들이 출연했다. 신동일 작곡 <어제보다 진한 오늘>과 편곡 작품 <아무도 모르라고>가 연주되었다.

8. 어린이역사음악극 <유관순>
8월15일~17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립국악원이 여름마다 선보이는 어린이음악극의 신작으로 선보였다. 뭐라고 간단하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작품에 참여한 모든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정말 특별한 공연이었다.
제작: 국립국악원 / 예술감독: 김숙희 / 연출: 박정석 / 대본: 이지홍 / 작사: 이태권 /
출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정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9. 피아노 4 Hands를 위한 <우리민요 모음곡>
9월10일 Duo Ryu <세계로 가는 음악여행 시리즈 V> (장천아트홀)

10월24일 K-Classic Festival (양평미술관)

피아니스트 유승지, 유종희 두오의 위촉으로 작곡되어 장천아트홀에서 초연되었고, K-Classic Festival에도 초청되어 연주됐다. 우리나라 각 지역의 민요 4편을 골라서 네손을 위한 피아노 모음곡으로 만들었다. 교육적 목적을 겸한 흥겹고 즐거운 작품. <농부가>, <베틀가>, <오돌또기>, <풍구타령> 등 4곡이다. 

10. 타랑퀸텟
9월14일 (재)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아리음악회 (K Gallery)

10월11일 아르떼TV 수목콘서트 (아르떼홀)

타랑퀄텟이 올해 바이올린을 추가하여 타랑퀸텟으로 개편했다. 바이올린 이지은과 첼로 성수민이 새로 합류했다. 5월 EBS 스페이스 공감 <신동일의 음악동화 with 타랑퀸텟>을 시작으로 9월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의 아리음악회와 아르떼TV 수목콘서트 등을 가졌다.
레퍼토리 : <나의 오래된 꿈 하나>, <첫사랑의 푸른 아픔>, D.Milhaud <Brazilieira>, E.Granados <Andaluza>, <사랑의 춤>, <춤추는 대지>, <Scary Waltz>, <숲속에서>, A.Piazzola <Le Grand Tango>, 코믹오페라 <테이크 아웃> 간주곡, <골목길>, <춤추는 돼지>, A.Marquez <Danzon No.2>

11. 부산작곡마당 제7회 정기연주회
9월14일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2012년 유일한 작곡마당 발표회는 부산에서 치러졌다. 부산 하모니합창단이 3년째 함께 했고, 신동일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을 연주되었다.

12. 늘푸른초등학교 관현악반 제4회 향상음악회
10월5일 계원예술고등학교 벽강홀

분당 늘푸른초등학교 관현악반 지휘 3년째로 계원예고 벽강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과 <웰링턴의 승리>,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천둥과 번개 폴카>, 차이코프스키 테마 모음곡, 에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 등이 연주되었다.

13. 극단 꼭두광대
11월16일~18 통학창작탈굿 <눈자라기> (보은문화예술회관)

12월22일~23일 창작탈놀이극 <지네뎐> (문화공간 새벽)

충청북도에 근거를 하고 있는 연희극단 꼭두광대와 연이어 2작품을 했다. 동학혁명을 소재로 한 <눈자라기>와 은혜갚은 두꺼비 설화를 소재로 한 <지네뎐>이었다. 연희음악극이기 때문에 노래가 뮤지컬처럼 극적으로 개입하기 보다는 이미지적인 방식으로 연주된다.

14. <구렁덩덩 신선비>
11월20일 ARKO 한국창작음악제 공모 당선작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ARKO 관현악 공모 국악관현악 부문에 선정된 국악음악동화 <구렁덩덩 신선비>가 당선작 연주회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지휘: 원일) 연주와 국립국악원의 박영승, 김민정, 노해현의 나레이션으로 초연되었다. 

15. 다큐멘타리 <거대한 대화> 음악
11.29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상영 (압구정 CGV)

박세호 감독의 신작 다큐멘타리 <거대한 대화> 음악을 작곡했다. 진보 개혁 진영 정치인들과 일부 보수 인사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된 독특한 다큐멘타리로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처음 상영되었다. 퓨전밴드 고래야의 김동근(대금/소금), 옴브레(기타), 김초롱(타악)이 연주했다. 

16. 홍콩 제일문화센터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12월14일 홍콩제일교회 예배실

홍콩제일교회 초청으로 피아니스트 신은경과 바리톤 박태영이 신동일 작품을 중심으로 연주했다. 연주곡목: <나의 오래된 꿈 하나>, <노란우산>, <겨울 이야기>, <그대가 있으면>, <댕구지 아리랑>, <어제보다 진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