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사옥 공개…80억대 초호화 건물 ‘입이 쩍~’

[헬로감자]

▲  YG엔터테인먼트 새 사옥의 모습이 공개됐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지난해 입주한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YG엔터테인먼트 새 사옥’이라는 제목으로 건물의 외관은 물론 내부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서울 마포구 홍대인근에 위치한 YG 엔터테인먼트의 새 둥지로 회사 대표인 양현석이 소유하고 있으며, 추정가격은 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YG 사옥은 우선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이 눈길을 끈다. 7층짜리 건물 정면으로 보이는 ‘H’자와 측면에 드러난 ‘S’자는 양현석의 이름 이니셜을 따 설계했다.
 
건물 내부에는 사무실과 연습실을 비롯해 피트니트센터, 휴게실, 어학강의실, 옥상정원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지하 1층은 전체를 구내식당으로 꾸며 배고픈 연습생들이 없게 했다.
 
마치 카페를 보는 듯한 YG 사옥에는 소속 가수인 2NE1, 빅뱅, 싸이, 세븐 등이 이 자주 들러 휴식을 취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YG 사옥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소속 연예인들은 좋겠다”, “곳곳에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YG에 들어가고 싶다”, “사옥이 아니라 카페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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