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마트 근처 빌라 욕실 타일 뜯지않고 방수

[하늘누수]

빌라에서 아래층으로 물이 떨어지는 누수가 있어 타일을 뜯지 않고 하는 방수를 하였습니다.

먼저 배수구 부분을 비닐로 막고 테잎으로 방수제가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잘 막았습니다.

타일 바닥에 방수제를 충분히 뿌려줍니다. (비닐커버링작업) 그런 후 붓으로 바닥전체와 벽면에

충분히 침투되도록 잘 쓸어줍니다. ( 약 3시간 정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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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타일위를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냅니다. 방수제와 백시멘트를 섞어 메지를 중심으로

칫솔로 여러번 세게 문지릅니다. 특히 바닥과 벽의 조인트 부분과 변기둘레를 주의깊게 해야

겠죠? 칫솔작업이 끝나면 토치로 메지부분을 잘 말려줍니다. 이 작업은 3회정도 반복해 주어야

합니다. 타일에 묻은 방수제는 마른 수세미를 이용해 닦아내면 됩니다.

타일 뜯지 않고 방수^^ 완성♡  고객님 잠깐만요.. 주의하실 점이 있어요. 욕실을 밟고 다니시는 것은 관계 없으나 바닥의 물사용은 최소 48시간이 지난후에 하셔야 합니다.^^ 이젠 욕실 방수에 의한 누수로 인해 아래층에서 쫓아오는 일은 없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