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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여주 주암국민학교 23회
 
 
 
카페 게시글
교육 & 정보 스크랩 보이스피싱 사례(우체국, 법무부 사칭)
나대로 추천 0 조회 97 09.07.01 10: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보이스피싱 사례(우체국, 법무부 사칭)

 

사례 1

 

 

 

여1. 띠리링~~답. 네   

여 1.한 아무개 이십니까?    

      답. 네 맞습니다.

여1. 여기는 서울 중앙우체국 입니다. 선생님 앞으로 신용카드

        발급받으신거 찾아가세요.(신용카드발급받으셨죠)

     답. 그런사실 없습니다.

여1.저희우체국에 신용카드가 발급되었네요.

        요즈음 개인정보 유출이 잦아 그런것 같습니다.

        저희가 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를 의뢰하겠습니다.

        쟘시후 경찰청에서 연락이 갈겁니다.

잠사후 띠리링~~ 답.

남2.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울 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입니다.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한 아무개님 에게로 불법 신용카드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어 선생님께 연락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신용카드를 발급 받으신 사항이 없으십니까?

      답 . 네 없습니다.

 남 2. 요즈음 이와 유사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에 대해 너무 노출이 되어있어 그렇습니다.

         최근에 주민등록증이나 신용카드를 잊으신적 있나요?

      답. 없습니다.

 남 2. 선생님께서 신용카드 발급한 사실이 없으시므로 저희가 이를

        수사 하겠으며 비밀을 보장해야 하니 다른 누구에게도

        말씀하지 마십시요..

 남2. 그리고 저희가 금융감독원에 선생님의 카드나 인출금 통장에

        대하여 안전 조치를 의뢰하겠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전화오면 꼭 받으시어 안전 조치에 응해주십시요..

잠시후 띠리링~~   답 .네

 남 3.  안녕하세요. 여기는 금융감독원 제도개선팀장(금융사고팀장)

         누구누구입니다.

         한 아무개님 앞으로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선생님 앞으로 금융

         사고가 접보되어 저희가 이에대한 제반 조치를 취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카드 통장 등이 무었이 있습니까?

       답. 네 무엇 무엇이 있습니다.

           최근 언제 인출 하셨습니까?

 답.네 언제쯤됩니다.

 남3. 그러시면 지금 이시간 이후 발생되는 일은 저희가 책임을 지겠으니

       이에대한 안전 조치를 은행에 가셔서 하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 께서는 저희가 지시하는데로 따르셔야합니다.

        지금 빨리 통장이나 카드 일체를 가지고 은행에 가셔서 저희가

        블러주는 안전조치 비빌 번호를 입력하십시요. 

        지금 당장 전화 끄지말고가세요..(은행까지 몇분 걸리죠

        그때전화하겠습니다)

 남3.       띠리링~~ 답.

        잘도착하셨습니까?  금융감독원 제도개선팀장 아무개 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안전조치 사항을 이행하십시요.

       우선 통장(카드) 를 넣어주십시요.

       넣었습니까? 그러면 좌측 두번째 (세번째)  눌러주세요

       눌렀습니까?

        답. 네.

       그러면 지금부터 저희가 불러주는 코드를 입력하십시요.

       코드를 불러줍니다.

      

       그런데 요기서 중요한건 좌에서 두번째들 누르면 자동인출

       이라는 점입니다.(  당황하신분은 모릅니다.)

       음~~ 먼가 이상한데..... 전화끊고 다시 하겠습니다.

    남3. 선생님 저희 금융감독원의 안전장치이니 따라주십시요.....

          ( 맴 약한 사람은 걍~~ 넘어갑니다)

       답. 전화 끊고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전화끊음

           제 칭구가 금감원에 있어서 전화거는중에...

           또다시 전화옵니다.

   남 3. 아니 금감원에서 선생님의 안전조치를 한다는데 몬믿고 끊어요..

        답 .. 내도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아니 금감원을 어떻게보고 이러는거요......

              등등 윽박지릅니다.

              심지어 이런 쌍~~`.....등등

             욜받어 씩씩대다.....  칭구가 바빠서 통화 않되데요..

   남 3. 은 또 전화하여 반 강제적으로 코드 입력을 유도합니다.

      답. 야 너 좀전에 머라했오~~ 머 쌍~~?을래... 이론 사기꾼.....

  전화 뚝....   전화걸으니 않받아요.

 

      재가 아는 사람은 이천(2000 만원)만원을 순식간에 털렸어요

     이는  실화 입니다.  

     농촌의 순박한 사람들 깜빡 속겠데요.

     누구한테 물어보니 하루에도 이런일이  수없이 일어나고 털린답니다.

     도둑이나 사기당할려면  사기꾼의 수법이 너무 다양하여 맴 여린

     사람은 주의하십시요.

 

 

사례 2

 

 

이모(27.여)씨의 휴대전화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법무부 직원이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당신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고 있으니 즉시 계좌의 잔금을 이체하고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으라"고 했다.

애초에 이씨는 이 전화가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직감하고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자 경찰과 검사를 사칭하는 사람들이 차례로 전화를 걸어 이씨를

설득했고 그래도 믿지 않자 이들은 이씨에게 한 통의 팩스를 보냈다.

 

 


팩스로 전송된 문서에는 '법무부 가처분명령'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씨의

실명과 주민등록번호가 적혀 있었고 '금융사건에 연루됐으니 수사기관에

출두해 재산상황을 설명하라'는 문구가 있었다.

맞춤법과 어법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법무부 마크와 함께 법무부

장관의 직인까지 찍혀 있어 이씨는 이를 진짜 문서로 믿을 수밖에 없었다.

이 남성은 팩스를 보낸 뒤 다시 이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다"고 재차 강조하고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공범으로 처벌하겠다"며 협박조로 이씨를 몰아

붙이기 시작했다.

덜컥 겁이 난 이씨는 한번 더 확인해 보자는 생각에 휴대전화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법무부 자동안내시스템(ARS) 안내 방송이 들려오자

이씨는 즉시 은행으로 달려가 남성이 말한 계좌로 600만 원을 이체했다.

이씨는 이후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에 문서를 직장 동료에게 보여줬고

'보이스피싱에 속은 것 같다'는
동료의 말에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미 600만 원은 인출된 뒤였다.

 

 

보이스피싱에 안당하려면

 

 

 

 

세금을 환급받게 되셨습니다.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과태료를 내셔야 합니다.
요금이 미납되어 재산을 압류하게 되었습니다.
등등등의 전화는 무시하세요
관공서는 이런 내용을 반드시 전화가 아닌 우편으로 알려줍니다.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리지 않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무조건 그냥 끊으십시요!

 

 

http://blog.daum.net/wisei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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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1 23:54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당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더군요.

  • 작성자 09.07.02 12:32

    제가 당했습니다.ㅎ 두번째는 그냥 끊었습니다. 날 호구로 보나 봐. 우리 학생들도 다수 있는 걸로 봐서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 09.07.05 22:07

    정말요? 어쩌다~~~방송에 무지 나오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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