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마지막 공연 전 김남조 시인과 문인극을 기획한 김후란 문학의집이사장. 전옥주 <하꼬대 마을사람들>작가를 모시고
배우 송영학(경갑) 한분순 한국문협 부이사장 ( 중학생딸 소원 ) . 최금녀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 노파). 백시종한국소설가협회이시장( 실향민 3) 안영소나기마을 前 촌장 (안나) . 권남희 한국수필 편집주간 (실향민 1) 홍성훈아동문학가회장(허씨)
임선빈연출 가. 서정란시인 (등산객1 아내) 엄기원 아동문학인협회장 (등산객 1) . 김숙희 시조시인(실향민 2)
윤효시인( 김반장 ) 사진에 없습니다. 제자 주례사가있어서 잠시 ...
조연출 김선영 무대디자인 한상훈 .안무 최혜정 분장 김은지 영상감독 최주용
진행 이희자시인 김미녀 시인
첫째날 공연 2015년 8월 28일 금 19시 1회
둘째날 공연 8월 29일 15시 30분 / 18시
객석에서
전 출연진들 (한분순 부이사장님 중학생딸로 ...ㅋ 아버지의 무릎에)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회원을 모시고 (2007년 <위대한실종> 연출을 맡으셨던 박정기 선생님도 오른쪽끝에
7월 15일 첫 만남에서 대본 리딩듣고 역할 잠정적으로 정한 후 일주일에 3회정도 연습하였습니다. 그후 대본디링두번을 거치면서 배역이 약간 수정되었고 모두 더운날에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특히 전문배우 송영학(경갑역할) 의 개인지도로 연기의 내공을 깨닫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공연있는 주는 매일 밤 9시까지 연습하였습니다. 문인극을 기획하고 출연배우를 섭외하고 연습장소와 식사, 간식 , 대외 홍보까지 긴후란 이사장님의 역량에 감사드립니다. 광복70주년이라는 타이틀과 최금녀이사장님배려로 SBS 문화마당 보도가 두번 나갔고
엄기원 선생님배려로 TV조선에도 촬영나갔습니다.
행복하였습니다. 권남희 드림 2015년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