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플랫-코우트 종은 영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전문적인" 육지의 사냥물을 찾아오는 개중의 하나이다. 19세기 후반기에, 이 품종이 나타나면서 즉각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영국의 엽장에서 널리 쓰이기 때문에 "사냥물-파수꾼"으로서 명성을 얻었다. 이들 개 중에서, "사냥물-파수꾼"인 제이홀이 소유한 "오울드 보운스"와 "영 보운스"는 현대 품종의 조상격으로 믿어진다. 매우 적은 수의 품종의 혈통이 알려져 있을 뿐, 대부분 영국산 세터와 대서양을 건너 들여온 것들과의 교배로 생긴 것이다. 수입된 것들은 의심할 바 없이 신대륙에서 발견된 작은개 1품종이었고, 레브라도만과 체사피크 만의 사냥물을 찾아가지고 돌아오는 개의 선조였다.
국회의원인 S.E. 셜리씨는 1880년대에 이 품종을 정착시키는 일을 도왔다. 플랫-코우트 종은 높게 평가된 사냥개이며, 전시개였다. 셜리의 동료인 WWI H.R. 쿡은 이 품종의 막대한 후원자였다. 그의 리버사이드 사육장은 60년동안 이 품종을 독점했다. 이 때문에 그들 종은 줄어들었고 그래서 다수의 애견가들은 관심을 랩과 골든에게로 돌렸다. 플랫-코우트종은 사냥물을 찾아내고 가져오고 운반하는 천부적 재능을 가진 훌륭한 수륙의 사냥개이다. 또한 점프력도 좋아 산지의 사냥물도 사냥하는 등 두 배의 역할을 한다.
플랫-코우트 종은 가까이서 일하는 조용하고 유순한 개이다. 순종을 잘하는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활발하고 훈련에 잘 견디는 이 개의 뛰어난 자질을 곧 발견하고, 기꺼이 그를 최고의 경쟁자로 만들것이다.이 개의 털은 지나치게 많지도 않고 길지도 않아 손질하기 쉽다. 사실 곱슬거리는 경향이 있어서 원래 이름이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사냥개" 웨이브-코티드 리트리버 이었고, 표준형은 털이 '가능한 직모'이어야 하지만 , 그런 예전의 모습도 인정하고 있다. 성격이나 걸음 등이 여유로운 사람은 플랫-코우트종을 즐거운 친구로 삼는데, 그들은 이 개를 잘 키우기 위해 적당한 운동만 시키면 된다.
[플랫-코티드 리트리버]
일반 외모
플랫코티드 리트리버는 다재다능한 조렵회수견종 중 하나로 밝고 활동적이며 영민한 표현과 깔끔한 외선을 가진 견종이다. 플랫코트는 보통 육중하지 않으며 힘을 보이고 얇지 않으나 속도를 보이는 견종이라 묘사된다. 특징적이고 가장 중요한 플랫코트의 면모는 움직일 때나 서있을 때의 실루엣과 매끈하고 힘들지 않는 움직임과 머리의 형태와 개성이다.
이 견종은 견종 특유의 길며 튼튼하고 깨끗하며 완성된 두상의 윤곽을 갖는다. 액단이나 뺨 등의 과장이 없고 머리는 잘 위치한 어깨로 매끈하게 흐르는 적절히 긴 목 위에 잘 위치한다. 수평의 등선은 허리에서 적절히 치켜지며 줄어드는, 둔한 모서리를 갖는 삼각형 같은 모습의 깊고 긴 흉곽과 어우러진다. 흉심은 잘 발달되어 있고 앞가슴은 눈에 띄는 융기를 형성한다.
이 실용적인 회수견은 좋은 균형을 가진 그리고, 튼튼하나 우아하지만 짤막하다든지 다리가 짧다든지 길어보이지는 않는다. 피모는 두텁고 편평하게 누운 형태이나 다리와 꼬리는 좋은 장식피모을 갖는다. 자랑스러운 몸가짐과 기민한 태도, 흔들리는 꼬리와 전반적인 기능적인 힘과 질과 스타일 그리고 대칭을 보이는 형상들이 대표적인 플랫코트의 모습을 그린다. 플랫코트를 심사할 때 자세를 취한 개를 심사하는 것보다 느슨한 목줄 끝에서 자유스러운 움직임과 자연스레 선 자세의 개체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역 중 생긴 흉터는 개체를 심사할 때 결점으로 고려하면 안 된다.
크기, 비율, 실질
크기:선호되는 체고보다 1인치 이상이나 이하의 차이를 보는 개체는 플랫 코트가 발전되게 된 역할 수행에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어야 한다. 선호되는 체고는 수캐에서 23~24 1/2 인치 암캐에서 22~23 1/2인치의 어깨날개뼈 최상점까지의 높이이다. 사역하는 조렵견이기 때문에 플랫코티드는 매끈하고 단단한 상태에서 과체중이지 말아야 한다.
비율:플랫 코트는 짧막한 모습이 아니다. 어깨의 점에서 허벅지의 가장 뒤쪽으로 나온 지점까지 길이의 체장은 체고의 길이보다 약간 길다. 암캐는 수캐의 이 체장 대 체고비율보다 약간 더 긴데 이는 강아지 수태력 때문이다.
실질:적당하다. 중간의 뼈들은 둥글다기보다는 편평하거나 타원형으로 튼튼하나 육중하지는 않으며 둔탁하거나 얇거나 혹은 세밀하지 않은데 이는 몸 전신에 적용된다.
머리
길고 매끈하고 잘 융화된 머리는 적절한 크기와 힘을 가져 큰 꿩이나 오리 혹은 토끼의 회수에 어려움이 없다.
두개골 과 주둥이:두개골과 주둥이는 나뉘어 보이지 않으며 한 개의 형상의 느낌을 주는데 이는 적절한 길이의 꽤 편평한 두개골과 편평하며 깔끔한 뺨이 눈 주변이 잘 채워진 길고 튼튼하고 깊은 주둥이 부분과 조화되기 때문이다. 위에서 볼 때 주둥이는 두개골과 거의 같은 길이와 넓이를 보인다.
액단:이 견종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약한 액단을 보여 밑으로 꺼지거나 오목한 얼굴 표현을 내지 않게 한다. 액단은 외관을 볼 때 평가해야 하는데 이는 눈썹부분과 혼동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뒤통수는 발달하지 않고 두개골은 부드러운 커브를 형성하여 목 위로 잘 연결된다. 표현은 기민하고 영민하며 친절해 보인다.
눈은 서로 잘 떨어져 위치하는 중형의 크기로 아몬드 형상의 진한 갈색이나 적갈색으로 너무 크거나 둥글거나 노란색이 아니다. 눈 주위는 단색으로 늘어짐이 없다. 귀는 비교적 작아서 머리에 밀착하며 위치하고 두터운 장식피모로 덥혀 있으나 하운드나 세터같이 낮게 위치하지 않는다.
코는 큰 비공을 가지고 검은 개에게 있어 검정색이며 적갈색 개들에 있어 갈색이다.
입술은 꽤 단단하고 팽팽하며 회수하는 사냥감의 깃피모을 머금지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침을 흘리지 않는다. 턱은 길고 튼튼하여 토끼나 꿩을 회수 할 수 있다.
교합:가위교합이 선호되며 레벨교합은 허용된다. 부러진 이들은 결함이 아니다.
심한 결함:비틀린 턱, 언더샷이나 오버샷으로 눈에 띄는 간격이 있는 개체는 심한 결함이다.
목, 탑라인, 몸체
목:회수력을 위해 약간 아치형이며 튼튼하다. 적절히 길어 사냥감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앞목은 늘어지지 않는다. 목의 피모은 미용을 하지 않는다.
등선:튼튼하며 수평이다.
몸체:가슴(흉심)은 깊고 앞팔꿈치까지 닿으며 적당하게 넓다. 앞가슴 융기는 눈에 띄며 잘 발달하였다.
흉곽은 깊고 앞가슴에서 마지막 늑골까지 좋은 길이를 보인다(몸의 장기를 위해 충분한 자리를 허용하기 위함이다).
앞갈비뼈는 꽤 편평하여 점진적인 탄력을 보이며 몸의 중심으로 갈수록 좋은 아치를 보이나 허리로 갈수록 얇아진다. 몸밑선에 있어 깊은 가슴은 허리의 치켜올림 쪽으로 점차 가늘어진다.
허리는 튼튼하고 좋은 근육을 가지고 기민함과 운동의 자유성과 움직임의 넓이를 위해 충분히 길지만 너무 약하거나 느슨하게 완성되지 않는다.
엉덩이는 약간 흐르는 모습이며 둔부는 적절히 넓고 좋은 근육을 갖는다.
꼬리는 꽤 길며 좋게 위치하는데 꼬리뼈는 거의 뒷발목 관절까지 도달한다. 개가 움직일 때는 꼬리는 행복한 모습을 보이나 등선의 자연스러운 연장이기 때문에 휘어져 보이거나하지 않고 등선보다 많이 높게는 절대 자리하지 않는다.
앞부분
어깨는 길고 어깨날개뼈는 좋은 위치로 효율적인 견인을 위해 위팔과 거의 같은 길이이다. 근육은 둔중하기 보단 단단하다.
팔꿈치는 깔끔하며 몸에 밀착되어 어깨둔지 밑에 좋은 위치를 갖는다. 앞다리는 직선적이며 튼튼한 좋은 질의 중간 골량을 갖는다.
앞발목은 약간 기울며 튼튼하다. 앞다리 며느리발톱의 제거는 선택 사항이다. 발은 둥글거나 타원형이다. 중간 크기로 좋은 아치를 보이는 밀접한 발가락과 좋은 발바닥 가죽을 갖는다.
뒷부분
앞부분 전체와 균형을 이루는 각을 보이며 튼튼하다.
허벅지는 튼튼하며 좋은 근육으로 형성된다. 뒷무릎은 튼튼하며 완성도가 있는 관절이다. 장딴지는 허벅지보다 조금 길거나 같은 길이이다.
뒷발목은 튼튼하며 잘 내려진 형태이다. 뒷다리에는 며느리발톱이 없다. 발은 둥글거나 타원형으로 중간 크기로 좋은 아치를 갖는 밀접한 발가락과 좋은 발바닥 가죽을 갖는다.
털
피모는 높은 윤기를 갖는 적절한 길이와 밀도와 풍부함을 가진다. 이상적인 피모는 직선적이며 편평하게 눕는 것이다. 약한 구불거림은 허용되나 피모는 구불거린다던지 양모 같다든지 짧다든지 비단 같다든지 부푼 모습이면 안 된다.
플랫코트는 사역 회수견으로 피모는 모든 형태의 기상상태나 물 혹은 육지상태로부터의 보호성을 가져야 한다. 이 것은 피모가 적절한 모질과 길이와 풍부함을 가져 필요한 보호성을 요구한다. 완성된 피모를 가진 개의 경우 귀와 몸의 앞부위, 가슴과 앞다리의 뒷면, 허벅지와 꼬리 밑부위는 두터운 장식피모로 뒤덮이나 비단 같거나 실 같거나 덥수룩해 보이지 않는다. 목부위의 길고 두터운 갈기 피모는 견갑부와 어깨까지 도달하며 일반적인데 특히 수캐에서 그러하여 목이 더 실제보다 두터워 보인다던지 견갑부가 더 높아보이게 할 수 있으며 견갑뒷부위가 꺼진 듯 보이게 할 수도 있다. 플랫코트가 사역 조렵견이기 때문에 장식피모은 너무 길면 안 된다.
미용:플랫코트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코트로 출품되어야 하며 미용을 하지 않은 것을 적어도 피모가 깨끗하고 빗질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결함화하면 안 된다. 귀와 발과 배밑선과 꼬리 끝을 다듬는 것은 허용한다. 수염은 특정적 기능수행을 하기 때문에 미용하지 않는 것이 선호된다. 머리 목과 몸통 피모을 다듬는다든지 깎는 것은 심한 결함이다.
모색
단색의 검정 혹은 적갈색.
Disqualification:검정과 적갈색 이외의 노랑이나 크림색 같은 다른 모든 색.
걸음걸이
완성도 있는 효율적인 움직임은 조렵 회수견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플랫코트를 옆에서 볼 때 효율적인 지면 공략이나 움직임은 균형있어 보이고 자유스레 흐르는 듯하며 절제된 모습으로 절대 거칠거나 거들먹거린다거나 육중하면 안 된다. 앞뒤다리들의 견인력과 추진력은 좋아 길고 깔끔한 보행을 만든다. 등선은 수평으로 유지되며 튼튼하고 유연하다.
요약
플랫코트는 튼튼하나 우아하고 쾌활한 조렵 회수견이다. 움직일 때나 서있을 때의 구조의 질, 전신 균형과 몸의 전체부위의 조화는 필수적이다. 실리적인 목적을 가진 견종으로서 구조, 태도와 몸의 상태는 힘든 사역에 적당하다는 느낌을 모든 면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기질
기질은 플랫코트가 가진 기본적이며 뛰어난 자산이다. 이 견종은 반응력이 좋고 가족의 사랑하는 일원이며 다재다능한 사역견으로 다방면의 재주를 가진 재치 있고 밝고 신뢰감 있는 견종이다. 경쟁시 플랫코트는 꼬리를 치며 신뢰를 갖고 밝고 외향적인 태도로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의지와 착실함을 보인다. 신경질 적이거나 과민하거나 냉담하거나 부끄러움을 타거나 고집스러운 행동은 선호되지 않는다. 심한 결점: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전조 없는 공격적인 행동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