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야일로~칼스타드~서톡홀름~헬싱키
언 제 : 2008.08.25~26. 날씨 : 맑음.
여행길 : 노르웨이 야일로~오슬로~칼스타드~서톡흘름~유람선~핀란드투르크항도착.
야일로를 출발하여 세계3대호수의 하나인 크뢰단호수를 보면서 구르마로 이동하여
오슬로로 귀환하여 오슬로시청광장을 다시보고.
유일하게 노벨평화상 시상식장인 시청광장을 보믄서 씁쓸 하기도.
구르마타고 스웨덴으로 이동하믄서 노르웨이와 스웨덴국경을 넘어 칼스타드시까지
가는동안 끝없이 이어지는 농경지대의 평원을 지나 칼스타드시에 도착하여
칼스타드시내관광을 끝으로 칼스타드역부근에 있는 집구석에서 단잠을 잡니다.
칼스타드시가지는 작은 전원도시로서 강과 숲으로 어우러진 소도시구여.
아침일찍 스웨덴의 스톡홀름으로 이어지는 농경지역시 밀밭과 목장이 계속되고.
스톡홀름에 도착하여 한국인의 식당 남강회관에서 점심으로 비빔밥 ㅋㅋㅋ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로서 스웨덴인구900만중 180만명이 살고 있으며.
14개의 섬을 57개의 다리로 이어진 스톡(통나무)홀름(섬)통나무섬이라는 뜻으로서
스웨덴은 GNP4만불인 중세기의 도시로서 바사박물관과 중세기의 대성당.
중세기의 도시인 귀족섬과 시청광장을 중세기도시를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
관광을 마치고 핀란드 투르크시로 떠나는 실자라인 호화유람선 선상호텔에서
최상의 선상뷔페와 완인으로축배를 들면서 핀란드로 넘어 갑니다.
이동거리가 있어서 일찍 출발 합니다.
호텔맞은편의 스키장
저 넘어 스키장이 20코스정도 있답니다.
일출을보다보니 오늘의 날씨 걱정은 없겠습니다.
이동네 날씨가 연중 300일이상이 구름끼어 비가 왔다갔다 한답니다.
세계3대호수중의 하나인 크뢰단호수의 전망대에서..
야일로에서 오슬로로 이동중에 있는 크뢰단호수에서
호수가의 휴게실인디 겨울에 춥다보니 보온차원에서 지붕이 흙으로 덮여 있대요
호수의 요트정거장
칼스타드에 도착하여 벽화를 보고
벽화이긴 한데 착각할정도이고
미술에는 전혀 무뢰한이라서 모르것고.
오슬로시청사 앞에서
아줌씨들 집합.
이 거리에는 전동차와 버스가 함께 다니고.
보행자보단 자전거가 우선인 도로랍니다.
이 양반들처럼 허리가 굵으믄 좋은점이 뭘까유.
칼스타드로 이어지는 유람선
노르웨이에서 스웨덴으로 넘어가는 국경.
여권제출 절차없이 통과하는 곳. 울나라는 언제쯤 평양을 통과할까유
쓰레기처리장의 열병합발전소
쓰레기처리장 열병합발전소
칼스타드의 고교졸업생들..
이동네에서 고교를 졸업하는 졸업생들은 저런 유니폼을 입고서
떼지어 거리를 다니믄서 고교졸업반임을 알리고다니는 풍습이랍니다.
칼스타드 중앙역 도로의 쇼핑가
칼스타드의 호숫가 별장들과 아파트
칼스타드 중앙역앞의 마트에서
이 동네에 오니까 맥주 한캔이 1,000원. 겨우 살만해 지니 맥주 단번에 2캔..
서톡흘름으로 이동중 휴게소의 중고자동차 전시장
밀밭이 이어지고.
농경지가 끝없이 이어지고.
코펜하겐에 도착하여 이집에서 김치찌게 맛도보고.
북유럽의 전함의 개념도
서톡흘름의 바사박물관에 있는 전함.
이 미사전함은 1,900년도에 참나무 1,000여개로 조각하여 길이69m. 넓이 12.7m를 4층으로 전함을 건조하여,
진수14시간만에 침몰하여 338년동안 바다에 묻혀 있다가 인양되어 복원하는데 17년이 걸렸으며,
인양당시 조각조각으로 분해하여 복원시 퍼즐식으로 맞추어진 전함으로서.
세계에서 조각이 가장많은 퍼즐선박이라 합니다.
무슨 전함이 대포도 대포지만 호화판조각작품 같았시요
스톡홀름의 귀족섬
14개의 섬이라 다리로 이어진 섬들을 돌아본 전경
섬나라인지 아닌지 구분이 통 되지 않았구여
스톡홀름시청광장에 세워진 크리스탈탑.
크리스탈탑을 세워 봅니다.
야간에는 이곳에 조명이 들어와서 크리스탈의 진가가 빛나는 곳이랍니다.
이넘의 도시에 교통지옥은 명동은 한가한 편이라니 짐작이 가나여
운치가 넘 좋아서 다시 봅니다.
시청으로 이동중인 중앙로 전경
스톡흘름의 시청
스톡흘름의전경
스톡홀름은 스톡(통나무) 홀름(섬) 통나무로 이어진 섬이라는 뜻으로서
스톡홀름은 14개의 섬을 57개의 다리로 이어진 섬이이라는 것이랍니다.
스웨덴의 인구는 900만명으로서 국토면적이 울나라 5배에 이르고
스톡흘름의 도시인구는 185만명으로서 GNP4만불이 넘으며 대표적기업으로 노키아가 있구여
스톡홀름의 시가지의 건물들은 중세기의 건물로서 1,200~1,700년대의 건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도시.
감라스탄의 왕궁
왕궁의 조각상들은 역대 왕들의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답니다.
왕궁의 친위대.
친위대의 초병은 울나라 방위병과같은 병역근무자라는디 지원자가 줄을 선답니다.
검은 라인을 침범하믄 촬영불가이고요.
이 양반들처럼 디뚱거리지 않을려면 우째야 되는지 알지여
이 동네에도 햇볓이 비치는 곳의 커피값이 젤로 비싸답니다.
이 거리의 건물들은 거의가 중세기건물들이어서 보호받는 유적이랍니다.
가운데 푸른 건물은 당시의 감옥이었답니다.
피의광장이라 불리는 대성당앞의 광장.
비실이가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지만 기억이 없어서 캠을 돌려봐야 알수 있을듯...
감라스탄대성당
자연분수대이지만 사연이 있다는디 기억상실증. 유럽의 역사책에서 찾아봐야 할듯..
대성당앞에서 울 각시
이나라 제일 오래된 대성당앞의 대광장
귀족섬의 뒷편
실자라인 호화유람선
서톡홀름에서 핀란드 투르크시로 들어가는 유람선에서 하룻밤 신세를 집니다.
호화유람선이라 면세점과 카지노. 최고급부페레스토랑이 있었고. 선상호텔이 있었시요.
호텔방 시사이드룸에서 신세한번지고. 부페식당에선 맥주와 와인이 무한정 제공되고.
공짜로 준다니 배가 와이리 부르노. 본전생각이 나서 원....
선상호텔 레스토랑에서 와인으로 건배
이 정도이면 정신이 나갈듯...
유람선에서 투르크시의 일출을 바라보고.
껍데기아줌씨 모델을 붙잡아다 한판 했는 것이랍니다.
이 아줌씨와 비실이는 별난 추억이 있는 울각시의 꽁지머리 동창생이자 비실이의 추억을 만들어준 아줌씨라여..
이 곳에서나마 잠시 감사한 마음을 전하믄 공염불일터이고.
투르크시의 일출이 시작되고
투르크시에 도착 합니다.
투르크시는 핀란드가 스웨덴지배하에서 1809년 러시아로 강제양도되어
수도를 투르크에서 헬싱키로 옮기게 되었답니다.
투르크시 바닷가의 별장..
이 동네에도 해당화가 있어서..
시벨리우스 원로원광장에서
이 공원은 핀란드가 러시아에서의 독립기념공원이랍니다.
원로원광장의 조각
핀란드의 민족을 수오미라 부르는 이유는
수오미란 (수오 : 핀란드어로서 습하다는 뜻이고. 미 : 핀란드어로 땅) 습한땅이라는 뜻이구여.
헬싱키 마켓광장
암반교회 : 바위를 폭파하여 들어내고 가운데를 파서 구리선을 말아서 지붕으로 덮어 세워져
파이프올겐으로 연주하여 음향효과가 뛰어난 교회로서 지금은 각종 연주회가 열린다요.
암반교회내의 파이프오르겐.
교회지붕 (동선을 말아서 지붕으로 덮은 것을 아래에서 위로 지붕을 찍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