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ology of Christian Life 신앙생활의 병리학
There are a few important realities for our Christian life; Church, Worship, and Messages (sermon or preaching).
There are more but here I want to think of these three.
We may call the healthy functioning of those Physiology of Christian Life.
And I think, or hope, there are many believers following after the healthy practice in their Christian life; Good Church, Good Worship, and Good Preaching.
Obviously, however, the opposite to the physiology is also exists; Pathology.
There could be many pathogens which make church (worship and preaching included) malfunctioning and eventually sick.
But one thing that I have been noticing, now and then, here and there, is PRIVATIZATION.
Church owned by individual(s),
Worship owned by individual(s),
Message owned by individual(s).
The real problem of the privatization is that there is no Triune God in spite of that they claim that they are doing this and that for the glory of God.
Because...
Insufficient or no knowledge of the Biblical Teachings in Doctrines and Practices,
Lack of intention and focus,
Out of own foolishness, greed, and pride,
and many more of others.
Let us think about if we privatized His church, worship, or preaching.
(I may continue on these issues with more details later.)
I wrote on those three before and posted at these links.
Church: https://cafe.daum.net/k331/PeqF/19
Worship: https://cafe.daum.net/k331/PeqF/20
Message: https://cafe.daum.net/k331/PeqF/77
How to Read and Understand the Bible: https://cafe.daum.net/k331/PeqF/5
신앙생활의 병리학
우리 신앙생활에 매우 중요한 현실 세 가지를 꼽자면 교회, 예배, 말씀(설교)일 것이다.
그 외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은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한다.
이 세 가지가 건강하게 작동하는 것을 우리는 신앙생활의 생리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생각건대 (혹은 바라건대) 많은 신도들이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좋은 교회, 좋은 예배, 좋은 말씀의 실천을 도모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것이니 그것이 소위 병리인 셈이다.
교회(예배와 설교 포함)를 병들게 하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제나 저제나 이곳저곳에서 보게 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사유화다.
특정 개인(들)이 교회를 사유화한다.
특정 개인(들)이 예배를 사유화한다.
특정 개인(들, 여기서는 설교자들)이 설교를 사유화한다.
사유화로 인해 발생하는 정말 심각한 문제는, 그들이 말로는 이러저런 것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다고는 하지만, 그곳에 삼위 하나님은 계시지 않다는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교리와 행습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서 충분히, 혹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초점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무지, 욕망, 그리고 교만 때문에,
그 외 등등으로 인하여.
우리는 이렇게 교회와 예배, 그리고 강단을 사유화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추후, 이 문제를 좀 더 다루기를 원한다.)
다음 문서들은 이 세 가지에 관하여 영문으로 게시한 글들이다.
교회: https://cafe.daum.net/k331/PeqF/19
예배: https://cafe.daum.net/k331/PeqF/20
설교: https://cafe.daum.net/k331/PeqF/77
어떻게 성경을 읽고 이해할 것인가: https://cafe.daum.net/k331/Peq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