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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의 맛집 이야기 스크랩 (서울신설동/옥천옥) 70년넘는 내공이 강한꼬리한 설렁탕
^*다크써클*^ 추천 0 조회 364 11.06.14 08: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왕십리 뉴타운으로...

또 다른 피해를 입은 70년이 넘는 설렁탕집

 

옥천옥

정감가득한 곳에서 신설동으로 자리를 옮긴지 이제 2년이 넘어가는듯 합니다.

 

다크에 사무실에서 10초거리..

처음엔 너무 자주 들렸던곳이죠~

 

 

 

 

 

깨끗해 보이긴 하지만,

길 건너 그곳이 더 그리운건 다크 혼자만에 생각은 아니겠죠~

 

옮겨온지 이제 2년이 조금 넘었지만,

들어서는 입구부터 꼬리한 육향이 가득합니다.

 

 

 

 

 

 

 

시대에 맞춰 가격도 상당히 올랐습니다.

 

등골*지라는 한접시로 나와

설렁탕을 드시며 소주한잔 하기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다음엔 술안주를 올려 보겠습니다.

 

 

 

 

 

 

 

1대 김명화사장님에서...2대 이양순며느리...

그리고 지금은

3대인 아드님께로 전수중인 곳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양을 조금만 달라고 했습니다.

하얀국물에 파를 미리 올려서 나오고

국수사리는 요청을 하면..내어줍니다.

 

 

 

 

 

 

 

 

약간은 달달한 깍두기

괜찮은 맛입니다.

 

 

 

 

 

 

 

 

작은 항아리에 나오면

드실만큼..

 

 

 

 

 

 

 

 

한우설렁탕에 푸짐하게 들어있는

양지*머리고기*우설

 

 

 

 

 

 

 

머리고기를 먼저 몇점

맛을보고~

 

 

 

 

 

 

 

 

밥 한공기를 말아봅니다.

있는 그대로 누린내가 살짝 풍기는것이

다른 첨가물은 전혀 없는듯..

자연스러운 맛이 강한 맛입니다.

전혀 꾸밈이 없는~

 

 

 

 

 

 

 

입술에 끈적한 느낌이 적당히 우려낸 한우육수에 맛

 

 

 

 

 

 

 

 

다크는 중간에 김치국물을 항상 첨가~

 

 

 

 

 

 

 

 

칼칼한 맛으로 마무리~

 

 

 

 

 

 

 

 

양지살에 식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집에서 아침을 거르고 나오는 날..

가끔 이런 식사도 괜찮죠.

 

 

절대 남기지 않느 다크는 깔끔하게~~마무리.

 

호불호가 강한 집입니다.

전통있는 꼬리한 설렁탕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을 드리지만,

일반 프렌차이즈 설렁탕에 맛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비추천.

 

 

 

 

 

 

 

 

 

 

풍물시장 입구에 있습니다.

 

 

 

 

 

 

 

당췌 이 분이 말하면 믿음이 가질 않는데...

이 분도 맛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친필 싸인에 효과가 과연 어느 정도 일까요...???

언제 대선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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