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등대~
향목령 끝자락 웅포. 정면 건물은 파나블루 해양심층수 공장이고
공장 위쪽 풍차는 설계 잘못인지 돌지 않는 풍차란다~ 08:55
북면 현포항~ 우측이 초봉(611.5m) 이고, 왼쪽 끝 해안가 바위가 노인봉(200m) 이다.
노인봉(200m) 08:59
노인봉(200m)과 현포항
공암과 송곳봉(452m)~
정면에서 바라 본 공암~주상절리 바위로 구멍 사이로는 작은 배가 나들 수 있다.
송곳봉과 주상절리 공암~
상절리 바위로 구멍사이로는 작은 배가 나들 수 있다.
송곳봉과 추산몽돌해변 그리고 성불사~ 09:06
공암을 뒤로하고 유람선은 시원히 달린다~
천부항~ 여기서 나리분지를 오른다.
송곳봉과 공암을 뒤로하고 시원하게 달리는 썬스타호~ 09:10
유람선에서 바라 본 천부항과 성불사, 그리고 송곳봉과 구멍바위~
송곳봉 높이가 452m라 해도 가까이에서는 그리 높은 줄 모르는데 이렇게 멀리서 보면
높이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울릉도에서 느끼는 착시현상인가 보다. 09:11
죽암 몽돌해변과 딴바위~
석포 일출 일몰 전망대와 두루봉(281m)~ 09:16
삼선암과 섬목~ 좌측 바위는 두 개 바위가 하나로 보인다.
삼선암~ 울릉도 비경에서 으뜸으로 손꼽으며, 지상에 내려 온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할 만큼 아름답단다.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선녀 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단다. 선녀의 뒷모습 같아 보인다.
관음도와 섬목
여기서부터 순광이라 하늘색이 다르다~
관음도 좌측에 보이는 섬이 죽도이다~ 09:22
관음도의 두 개의 동굴은 약 14m 높이로 옛날 해적들이 여기에 배를 숨겼다고 한다.
관음도와 섬말을 지나가고 있다.
죽도, 유인도로 부속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랍니다.
아이가 모로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보인다. 09:25
내수전과 북저바위
북저바위와 저동항 그리고 촛대암~ 09:35
저동은 활어 경매장, 횟집, 어물전과 세 채의 아파트도 있는 울릉도 최대의 항구다.
여기서는 아파트 동을 앞집/ 옆집/ 뒷집 아파트라 부른다 한다.
촛대암 해안산책로가 바다와 산과 어울려 참 아름답게 보인다. 09:37
촛대암해안산책로~빨, 주, 노, 초, 파. 남의 다리가 참 이쁘다.
도동등대~ 여기가 울릉도 동쪽바다 끝 지점이다.
저동에서 도동등대까지 촛대암해안산책로가 한 눈에 들어온다.
행남(도동)등대에서 도동항까지 이어지는 행남해안산책로~
우리 나라에서 손꼽을만한 해안 산책로이다. (도동-행남등대-촛대바위 2.6km, 약 1:30거리)
울릉도 동쪽 끝 바다 죽도가 보인다. 09:41
용궁횟집, 도도항 입구도 보인다. 09:42
행남해안산책로와 용궁횟집~
도동 서쪽해안산책로~
도동항~ 아침 8시 출항하여 9시 44분인 현재 입항직전이다. 약 2시간에 걸친 장관을
계속 서서 구경했드니 제법 피곤하다. 그 여파가 성인봉 등산에서 나타났다.
오른쪽 끝이 어제밤 플래쉬를 빠트린 곳이다, SB900 원가 62만원 인데,,,,
저 나무가 도동항의 트레드마크 2천년된 향나무입니다.
08시 출항~ 09:48 정박.
하선~ 09:52
제비집 이였다. 출항하면 새끼에게 어떻게 먹이를 줄련지,,,,,
섬 일주를 함께한 썬플라호~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