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 73호 가든파이브점 오픈
이랜드월드 식품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72호점을 오픈한 지 7일 만인
3일, 73호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했다.
애슐리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단일 브랜드 기준 세 번째로 7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연말까지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슐리 가든파이브점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NC백화점 송파점 패션관 7층에 204평, 좌석 234석 규모로 문을
열었다. 가든파이브점은 디너타임에는 폭립, BBQ윙 등의 그릴 메뉴가, 런치·디너타임 종일에는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
3종과 즉석 파스타 3종, 100% 아라비카의 즉석 로스팅 에스프레소, 8종 토핑의 와플바 등 80여 종의 웰빙 및 건강
샐러드바 메뉴가 무제한 제공되는 애슐리 더블유(W), 와이드 샐러드바 매장으로 동일 가격대로 제공하고 있다.
오픈 전 3일간 진행된 프리오픈 행사에는 800여 명이 몰렸으며, 오픈이벤트로는 신장개업 1주일간 1973년 출생고객을
대상으로 샐러드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웰컴투! 73년생'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애슐리 이니셜
머그컵을 증정한다. 이 밖에 NC백화점 송파점의 다양한 이벤트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애슐리 70호점 돌파기념으로 '7일간 칠면조 FREE PARTY' 이벤트로 참나무 훈제향이 가득한 담백한 칠면조 요리를
디너타임에 무제한 제공, 70호점 돌파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눈다는 계획이다.(기간: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애슐리
W 9개 매장 한정)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 가든파이브점은 국내 최초 직매입 백화점인 NC백화점과 함께 가격 거품은 빼고 한 차원
높아진 애슐리의 고객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송파, 잠실을 포함해 강남권 내 와이드 샐러드바 애슐리W 매장을
확산하는 거점매장으로 만들 전략”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슐리는 이랜드 그룹의 계열사 ㈜이랜드월드의 식품사업부에서 운영하는 100% 직영 샐러드바 레스토랑이며,
이랜드월드는 애슐리, 피자몰, 리미니, 후원, 더카페 등 외식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출처: 식품음료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