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좋아하는 대전황씨네 다섯 가족들~
이번엔 제주도로 날아갔습니다.~
아이들을 위핸 여행코스로 총 3박4일 제주투어 구경하세요~
아침을 먹고,마라도로 쓩~ 갔으니 짜장면 먹공~^^ 주상절리대에 갔다가 (완죤멋짐)
서귀포 휴양림 숙소로 돌아왔어요
*느낀점-마라도가서는 해물없는 짬뽕을 8000원에 먹는다는것^^ 그래도 먹어보고 후회해야죠.
카트는 1인용 25000원 /2인용 35000원 -제주 어디든 통일요금
중앙식당 성게포말국이랑 아줌마가 쨩 좋으시고, 성게국 8000원 전복해물뚝배기 9000원으로
다른식당보다 싸고, 맛있다는점 강추-유명맛집임
주상절리대는 입장료 2000원인데, 일몰풍경은 2천만원쯤 되었음. 절벽 기둥이 완전 뿅~가요
우리가 타고갈 마라도 유람선~
마라도 유람선 ~내부 어른 15000원 어린이 요금은 기억안나요. 왕복요금이예요
마라도엔 짜장면집 밖에 없는듯~ 온통 짜장면집일색이였어요.
그냥 짬뽕, 6000원 삼선짬뽕보다 해물없음^^위에 얹은 해물이 다~ 랍니다.
그냥 짜장면~해물거의 없음.
왔~었~네 랍니다~ 서방님~~~^^
지금은 전교생이 2명인 마라도 분교
인간극장 나온곳
초콜릿박물관이라 되어있어요.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썰렁해서^^
울 베이비덜~ 울 나라 최북단도 찍었고, 최남단도 찍고, 서해,동해 모두 찍었네요~^&^
마라도 성당
어느새 숙녀티가 나는 울 큰딸과 아빠의 뒷모습
마라도의 맑은 바닷물
카트 소원풀이한 지환이~하지만 다리가 짧아 아빠랑 2인용으로 대리만족^^ 얼릉 자라렴~
카트 운전 초보인 울연주~핸들이 생각보다 빡빡해서 저도 핸들돌리느라 알베겼어요.
카트는 어디든 동일요금, 1인용 25000원 2인용 35000원 10분정도 탔구요.
중앙식당의 상차림~이예요. 미역국이 풀려있는게 성게알이구요, 보말도 같이 있어요
고등어 구이 정말 맛있어요. 하나도 비리지않고, 제주도 고등어가 왜 유명한지 느낀 맛있는 고등어 구이
전복해물뚝배기 사진보다 해물많고, 맛도 좋아요~
주상절리대 가기위한 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자연적으로 굳어진 용암덩어리들
누군가의 요트여행~ 일몰과 넘 어울렸어요. 3쌍의 커플들~ 쫌 부러웠음.^^
큰소라앞에서도 찍고,
돌고래 앞에서도 찍고
주상절리대 공원길~
정방폭포옆 사원에서
금귤로 재주부리는 연주~ 정방폭포로 가는길~
그렇게 먹고싶어하던 올레 꿀빵~ 왜 꿀빵인지 알겠더군요^^ 달아요~ 달아
우리의 숙소 서귀포 자연휴양림~ 다자녀 50프로 할인이랍니다. 한라산 바로 아래있어서 등반하시는분들은 넘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