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및 우수회원 새마을금고 천안연수원 견학/죽률 김윤진
온누리 새마을금고(이사장 조평연)는 2015.9.15일 대의원 및 우수회원 천안연수원 견학과 밤 따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8:40분경 본점 앞에서 관광버스 5대가 출발하여 10:45분 연수원에 도착하여 강의실에 모두 입실했다.
조평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매우 어려웠던 금고를 회원여러분이 적극적인 협조로 오늘날의 자산규모가 크게
신장되었다고 소개하면서 이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도 전개하게 되었다며, 자산 1,000억 원 달성도
머지않았다고 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1,000억 원 달성을 위한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기도 했다.
윤병기 연수원장은 특강에서 온누리 새마을금고 대의원 및 우수회원님들이 연수원방문을 환영한다는 인사말에 이어
1963.5월 경남 산청 의령에서 5개 마을금고 최초 설립과정, 77년 새마을금고 육성지원 을 중점지원 1순위로 시행,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되었고, 82년12.31일 새마을금고법이 제정되고, 규모현황에 있어서 1,350개,
거래자 1,848만 명 총자산 123조원이며, 임직원현황은 임원 14,508명, 직원16,680명 등 현황과 연혁을 소상하게 설명하는
특강이 약 50분 이어졌다.
특강이 끝난 후 연수원 식당에서 뷔페식 점심을 맛있게 들며 환담이 이어지는 즐거운 식사 시간이기도 했다.
점심식사가 끝난 후 연수원 앞에서 추억을 남기기 위한 기념사진 촬영이 있기도 했다.
이어 공주로 장소를 이동하여 밤 따기 행사도 이채를 띤 행사였다. 밤 따기 행사를 마치고 푸짐한 경품추천도 있었다.
이 추천방법에 있어서도 전원을 대상으로 한 추첨제도가 아니고 1호차부터 5호차까지 균등하게 배분 추첨하는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참가한 전원에게는 기념 타월과 온수찜질기를 선물하기도하여 회원모두가 흐뭇해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계획을 치밀하고도 세심하게 추진한 행사로 회원 모두가 즐겁고 보람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대하여
주관한 집행부의 노고를 경하하는 바이다. 2015.9.15. 대의원 김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