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중장비
박람회
주니어골든벨
엄마와 신나게 중장비 여행! 특히 남자 아이들에겐 최고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하는 힘센 자동차인 중장비, 트럭, 트랙터 150컷의 화질이 선명한 사진들이 가득하고
그에 대한 간략한 설명수록 되여있어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중장비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였어요.
중장비는 어떤 것이 있을까?
덤프트럭은 아이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트럭입니다.
지금도 덤프트럭을 길가에서 만나게 되면 한참을 살펴보는 아이라
그레이더, 불도저, 슬래브 캐리어, 석탄 운반 트럭,크레인들도 신기해 하지요.
그래서 당연히 이 책을 보더니 아이가 눈을 못떼고 식사중에도
손에서 놓질않았어요.무척 즐거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굴착기은 땅을 파고 흙을 옮기는데 사용하는데
각각의 명칭과 간단히 설명도 곁들였네요.
굴착기의 운전자는 운전실안에서 팔(Arm)을 작동시켜 먼곳의 흙도 쉽게 담는 모습,
바구니처럼 생긴 버킷에 흙을 가득담은 다음에, 적당한 장소에 쏟아 붓거나
내려놓는 모습이 신기한듯 바라본 기억이 났는지 자꾸 아이가 자신이 본굴착기의 모습을
연관지어 이야기를 합니다.^^
땅을 매끈하게 해주는 일을 해주는 로드 그레이더.
정밀한 토목 건설 작업전에 도로나 지면을 잘 다듬어 줄때
필요합니다.
커다란 마트앞엔 이른아침에 보면 이 상자형 트럭이 오고가는걸
보게 되는데 상자형 트럭중엔 특수한것은 실내온도를 차갑게 유지시켜 주는
냉장기능이 있어서 상하기 쉬운 생물이나 식료품들을 운반하는데
적합하지요.
하나하나 보면서 커다란 자동차가 무슨일을 하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어디에서 쓰이는 것인지?
쓰여지는 용도에 따라 선명하게 찍은 사진들의 구성이
페이지마다 만족스럽게 꾸며져 있어요.
글씨크기도 큼직큼직하고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들이 풍부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책이라 무척 좋았어요.
첫댓글 http://cafe.daum.net/qmftiahfjqm/Ke2i/16883( 또니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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