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기학교는 화성에서 활동을 했다.
근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인지 출석율이 적었다.
우리는 집합 후 서장대로 올라갔다. 서장대는 정조가 군사들을 지휘하던 곳이었다.서장대가 워낙 높은곳에 있어서인지 올라가는데 힘이 들었다 .
게다가 날씨가 안좋아서 몸이 끈적끈적 했다. 그리고 서장대에서 좀 쉬다 선생님께서 내주신 미션을 완료하기해 서북각루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또 걷고 걸어 서북각루에 도착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설명을 들었다. 우리가 설명을 들었던 서북각루는 사진을 찍기 굉장히 좋은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이번에도 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 찍기엔 무리였다.우리는 서북공심돈으로 갔다. 공심돈은 안이 비어서 공심돈이라고 하셨다.
나는 1분 스피치로 공심돈에 구멍이있는데 그 구멍은 현안이라고 불리고 공심돈은 적을 살피고 공격하는 곳이라고 했다.
오늘은 날씨가 않좋아 수업에 지장이 있었지만 MT때에는 날씨가 상쾌했으면 좋겠다.
첫댓글 서북각루는 확실하게 알았지... 수고했어
아무리 적은 사람이어도 누군가의 앞에서 말을 한다는건 긴장되는 일인데 잘 한것 같아 보이네??ㅋㅋ
비가 와서 많이 덥진 않았겠지만 습하고 끈적거려서 좀 힘들었을 것 같다.ㅜㅠ
감사합니다 -다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