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먹으면서 진도대교와 그 밑을 흐르는 울돌목의 거센 바닷물의 시원한 전망을 한눈에 볼수있는 통나무집,
특히나 밤에는 시시각각변하는 진도대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로앞에서 볼 수있는곳이 통나무 횟집이다.
이집은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문화공간, 모범업소로 지정된 곳이기도하다.
외부와 내부가 통나무로 되어있어서 건물자체로도 운치가 있다.
남해의 신선한 바다에서 나오는 자연산 활어회,
적당히 도툼하게 썰은 두께와 흐르는 윤기만큼이나 쫄깃쫄깃한 회가 입을 즐겁게한다.
바닷가에가면 회는 자연산이라 싱싱한데 나오는 스끼다시가 부실한곳이많은데
이곳은 제철에 나는 해산물과 음식의 스끼다시가 놀라게한다.
천년전 특별한 사람들이 마시던 전통의진도 홍주, 진도의 사대부가에서 전통대대로 며누리들에게 전해져오는
그 비법그대로 천년전통의 민속주이다. 특징은 강렬한 붉은색이고 진한향과 부드럽고 깨끗한맛이나는데 알콜도수는 40로 쫌 쎄다.
해남 진양주 -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덕정마을에서 전승되는 가양주(家釀酒)
취기가 살살 올라올때 나오는 얼큰한 매운탕이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식당앞 마당에서 삼각대없이 찍어본 진도대교의 야경과 우수영관광지 전망대에서 담아본 진도대교
061)542-6969, 542-6464, 010-7470-6500
첫댓글 포스팅 깔끔합니다 ^^
댓글 깔끔합니다^^
그러게.... 깔끔합니다.
^^
음식이 끝도없이 나왔었던....속이 호강하던 날이었죠
네 행복해던날이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