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험쪽에서 일해보신분들은 PharmaSUG이 얼마나 중요한 conference인가를 잘 알고있읍니다.
자주 가는데 올해는 제가 사는곳에서 너무 멀기도 하지만 별로 가고 싶은 도시가 아니라서 않가고 website만 보고 있읍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이 R과 FDA입니다. 제가 R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이라서 자세한것은 전혀 모르지만 FDA에서 일하는 Jimmy Wong이라는 사람이 만든 slide를 봤는데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우선 몇가지 제가 생각한것은 이렇습니다.
1. R Shiny app이라고 해서 user들은 R을 몰라도 쓸수있는것이라고 했는데, 정작 R user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2. FDA에서도 여러 부서가 있는데 아직까지는 통합된 결정이 없는것같습니다.
3. 최소한 FDA Biostat부서 만이라도 R Shiny를 앞으로 쓸 가능성은 아주 많은것같습니다.
4. 결국 FDA submission 자체는 아직 SAS 에 의존을 하고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것 같습니다.
5. 제약회사의 문제는 submission data와 analysis 는 SAS로 하는데 FDA Biostat에서는 R Shiny로 하게되면 혹시라도 생길 차이점은 누구의 책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원본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https://www.pharmasug.org/proceedings/2017/AD/PharmaSUG-2017-AD14.html
첫댓글 링크가 열리지 않습니다. ㅠ ㅜ
지금은 링크가 열리네요.. 아되시면 https://pharmasug.org/2017-proceedings.html 여기서 "AD14. R Shiny Clinical Review Tools on the Horizon" 직접 확인 가능하시네요..
slide를 보니 shiny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Shiny는 R을 이용한 web application을 쉽게 만들어주는 tool입니다. 제가 만든 웹R은 모두 shiny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오 그러시군요. 아시다시피 저는 R에 대해서 아는것이 전혀 없어서요. 우선 FDA에서 점점 쓰게 되는데 과연 어떤background가 있는사람들이 개발을 할수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SASMaster SASMaster님 얼마전 제가 쓴 책이 Springer에서 출판되었는데 제목이 learn ggplot2 using shiny app 입니다 저는 springer에 저자로 등록되어 springer 책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제 책을 한권 보내드리고 싶으니 주소를 좀 알려주셔요
@cardiomoon 안주무세요? 보내주시면 저야 고맙죠. 잘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주소를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