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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3월 14일
*3월14일 오늘은 화이트데이 : 대한민국, 일본, 중화민국
*3월14일 오늘은 강을 위한 국제 행동의 날
*3월14일 오늘은 파이(π)데이, 원주율 탄생을 축하하는 날
*여름의 날: 알바니아
*제헌절: 안도라
*세계 수학의 날
1083년 [음]문종(文宗) 37년, 송(宋)에서 보낸 대장경(大藏經)을 개국사(開國寺)에 안치함
1098년 [음]숙종(肅宗) 3년, 태자를 세우고 태자부의 관청과 관리를 둠
1127년 [음]인종(仁宗) 5년, 묘청(妙淸)의 말을 듣고 상안전(常安殿)에서 관정도량(灌頂道場)을 엶
1271년 [음]원종(元宗) 12년, 몽고(蒙古)에서 고려 백성과의 무기 및 말 거래를 금함
1394년 [음]태조 3년, 공양군(恭讓君)(공양왕) 삼부자(三父子)를 삼척(三陟)으로 옮김
1414년 [음]태종 14년, 어버이의 병환에 휴가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근친 급가법(覲親給暇法)을 제정함
1438년 [음]세종 20년, 중추원사 이종선 죽음
1461년 [음]세조 7년, 최항·한계희 등에게 한글로 잠서(蠶書)를 번역하게 함
1472년 [음]성종 3년, 의원들의 학업을 권장하는 등 의학 장려책을 마련함
1473년 [음]성종 4년, 전라도에 감초(甘草) 재배를 권장함
1489년 [음]성종 20년, 산불로 양양부(襄陽府) 주민 2백 5호와 낙산사(落山寺) 관음전(觀音殿)이 연소(連燒)되고, 간성 향교(杆城鄕校)와 주민 2백여호가 불탐
1491년 [음]성종 22년, 사찰 조세를 관에서 직접 거두게 함
1511년 [음]중종 6년, 최숙정·성현·어세겸 등 성종 대 명현들의 문집을 간행하게 함
1525년 [음]중종 20년, 유세창·유세영 형제가 윤탕빙 등이 역모를 꾀하고 있다고 고함
1528년 [음]중종 23년, 흙비와 우박이 내림
1546년 [음]명종 1년, 윤원로를 안치시킴
1553년 [윤]명종 8년, 양인과 천인 간 혼인 금지법을 제정함
1593년 행주대첩 발발.
1623년 [음]인조 1년, 광해를 폐위하여 군으로 강등함
1623년 이이첨(1560년~) 작고 : 조선 중기의 문신
1641년 조선 18대 국왕 현종 출생
1688년 [음]숙종 14년, 강양도(강원도)에 전염병(怪疾)으로 사망자 1,200여 명 발생
1728년 [음]영조 4년, 최규서가 장흠·안박의 역모와 관련된 급변(急變)을 올림
1728년 [음]영조 4년, 박필용·심유현의 역모로 민심이 혼란해져 피난 가는 사람들도 나타남
1739년 [음]영조 15년, 봉조하(奉朝賀)가 이태좌(李台佐)가 고 참판 이세필(李世弼)이 지은 《왕조예문(王朝禮文)》을 바침
1747년 [음]영조 23년, 영조가 옥대명(玉帶銘)을 친히 지어 내림
1765년 [음]영조 41년, 사치를 경계하기 위하여 어사화(御賜花)는 을유년(1705년)의 예에 따라 만들게 함
1765년 [음]영조 41년, 경기 안성에서 화재로 민가 260호가 연소(延燒)됨
1794년 조면기가 발명되었다.
1798년 [음]정조 22년, 강원도 낭천(狼川縣)에서 화재로 민가 41호가 연소됨
1824년 [음]순조 24년, 전라도 장흥(長興)·영광(靈光)·제주(濟州) 등 세 고을에 표류하여 닿은 대국(大國) 사람 50명을 육로로 호송
1832년 [음]순조 32년, 호남의 탄보묘(誕報廟)와 영남의 관왕묘(關王廟)에 의대(衣對)와 포진(鋪陳)을 갖추게 함
1841년 [음]헌종 7년, 장수들에게 죽전립(竹戰笠) 대신 모전립(毛戰笠)을 쓰게 함
1860년 [윤]철종 11년, 《오륜행실(五倫行實)》 간행 관련자에게 시상함
1862년 진주민란 발발
1904년 철도감부, 한국주재 군사령관 예하에 전속
1910년 〈임시토지조사국 관제〉 제정(9.30. 공포), 토지 약탈 합법화
1910년 안중근에 여순지방법원서 사형선고 (3.26 집행)
1912년 창덕궁 박물관 개관
1919년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인 가호(家戶)에 태극기 배부, 매 호당 5루블씩 독립 운동 자금 모금
1923년 김시현등 의열단원, 항일투쟁용 폭탄밀수사건으로 피검
1923년 전조선청년당대회, 사회주의 계열의 청년단체가 연합하여 개최(∼3월30일) 극좌적 단체.
1927년 〈조선 농회령〉에 따라 조선농회 설립
1936년 사학자 단재 신채호(1880-1936) 여순감옥에서 세상 떠남
1939년 황군 위문 작가단 발족,중일 전쟁에 동원된 일본군을 위문하기 위한 친일 단체.
1943년 육군미술전람회가 끝났다.
1944년 급행 열차 전폐(全廢)
1945년 〈결전 교육(決戰敎育) 조치 요강〉 발표, 국민학교 이외 1년간 학업 정지
1946년 남북간 우편물 연락 개시(매주 1회 개성에서)
1946년 미 군정, 미곡 배급 방침 발표
1946년 당시 유명 배우였던 심영이 광통교에서 김두한에게 피격당하다.
1950년 한국은행법 국무회의 통과
1950년 국회프락치 사건, 최종 언도공판에서 전원 유죄판결 △노일환·이문원 징역 10년, 김약수·박윤원 징역 8년, 김옥주·강욱중·김병회·황윤호 징역 6년 등
1951년 한국전쟁중 국군과 유엔군 서울 다시 찾음
1954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일본에서 치른 1954 스위스 월드컵 예선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격파하면서 한국 축구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1957년 57학년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완전 분리키로 결정
1960년 부산시 당국, 3·15 선거 하루 앞두고 시내 고등학교에 등교 중지 지시
1961년 시인 변영로 작고 - 시를 언어예술로 자각하고 기교에 중점
1963년 횡보 염상섭 작고.
한국 근대소설사 초기부터 활동하여 1960년대 초까지 인간의 삶을 세밀한 사실주의적 수법으로 묘사한 소설가 횡보(橫步) 염상섭(66)이 1963년 3월 14일 별세했다.
염상섭은 1897년 8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1920년, 당시 신문학운동의 전위적인 동인체였던 '폐허'에서 문학활동을 시작한 그는 1921년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로 한국 근대소설의 새로운 장을 연 이후 `삼대` `만세전` 등 28편의 중단편과 1백50편에 이르는 단편, 평론 101편, 수필 30편 등을 남겼다.
그의 소설은 종횡무진의 현실 비판적인 시각과 당시 서울 중류계층이 사용하는 다양한 생활어휘들을 풍부하게 담아 사실주의적 문체를 보여주었고, 여성화자를 등장시키는 등 한국 근대문학의 뼈대를 세웠기에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대한 산맥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학사적으로 높은 봉우리이기도 하지만 동아일보 창간멤버와 조선일보 학예부장, 매일신보 기자를 거쳐 해방 후 경향신문 초대 편집국장(초대 주필은 정지용)을 역임하는 등 언론인으로서도 뚜렷한 공적을 남겼다.
염상섭은 일제하 게이오대학 재학 중 독립운동 때문에 일본에서 옥살이를 하기도 했지만 이후 사회주의와 친일을 모두 비껴가는 중도의 길을 걸었다. 일각에서는 그가 식민지 현실을 도외시했다고 비판하지만 평론가들은 '남북을 통튼 최고의 작가'로 염상섭을 꼽는다.
1964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김법린 작고. 일제 강점기의 불교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대한민국의 정무직 공무원.
1919년 3·1 운동때 경성부에서 한용운으로부터 독립선언서를 받아 동래 범어사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그는 3·1 운동이 일어나기 직전 범어사의 대표 자격으로 서울로 올라갔으며, 3월 4일 서울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범어사로 내려와 만세운동을 계획해 갔다. 그리하여 3월 18일 동래읍 장날을 기해 만세운동을 일으켰다.
그는 만세운동 후 경찰의 경계망을 피하여 1919년 4월 상하이로 망명하였다. 이때 그는 불교학교인 불교중앙학림 내에 설치된 한국민단본부(韓國民團本部)의 대표 자격으로 파견된 것이었다. 한국민단본부는 승려 백초월(白初月)을 중심으로 중앙학림 출신 승려 수십 명이 결성한 항일비밀결사로서 기관지 「혁신공보(革新公報)」를 발행하는 한편 군자금 수합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민단본부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만주 등지에 부원(部員)을 파견하여 국외독립운동과의 연결을 꾀하였다.
1966년 강강수월래 무형문화재로 지정
1967년 서울 남대문시장 고려백화점 화재 67개점포 소실
1970년 납북 대한항공 승객 39명 귀환
1970년 한·미·일 국제 프로 레슬링 대회
1972년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 공포
1973년 남북조절위 본회의 제2차회의(평양) 합의사항없이 끝남
1975년 대한항공 서울-파리 첫 취항
1975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서 첫 강의
1978년 보사부, 〈가정 의례 준칙〉 위반 집중 단속, 예식장 폐백실 폐쇄 결정
1978년 박동선, 5일간의 미 상원 윤리 위원회 증언 시작
1979년 개헌심의위 발족
1980년 한미1군단, 한미연합야전군사령부로 개칭 발표
1980년 과천 신도시 개발사업 착공
1981년 사법시험 제3차 면접시험에서 시국관련 시위전력 응시자를 일괄 불합격 조치
1983년 누메이리 수단 대통령 방한, 양국간의 경제·기술· 문화의 협력 증진을 위해 각료급의 공동위원회 설치
1984년 강,절도 몽땅떨이 극성-수법다양 거액-아이큐 높아져
1984년 중학교 불량서클 77개-강북지역, 살무사 90계단 등
984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창립
1985년 국무회의, 학도호국단 9년 9개월 만에 폐지 의결, 대학 자치 활동 보장
1986년 한국기독교협의회, 시국관련 선언문 발표(다음 정권은 새 헌법으로 선출돼야 한다)
1987년 여성의 전화 첫 ‘구타당하는 아내를 위한 쉼터’ 마련
1988년 문교부, 89년부터 중학 의무교육을 면이하 단위부터 실시키로
1988년 서울컵국제복싱대회 개막(∼21일, 잠실 학생체육관)
1988년 서울시경, 전 파출소 방범기동 순찰차 형사기동대 차량 등에 가스총 지급
1989년 교직원노조건설특별위원회 발족
1989년 고려화재해상보험등 6개 회사노조, 권정달 전 보안사정보처장과 이광표 전 문공부장관 고소
1989년 중앙선관위, 89년도 1/4분기 국고보조금 6억2500만원 배분.
1989년 김용갑 총무처장관, '좌경확산 정부-야당에 책임' 성명서 발표하고 돌연 사표
1989년 13대 동해시 국회의원당선무효. '홍희표씨 민정당당적 가진 채 무소속 출마 위법' 판결
1989년 서울지하철공사, 중앙노동위에 중재 신청.
1990년 팀스피리트90 한-미 연합상륙훈련 실시
1990년 제455차 군사정전위(판문점), 제4땅굴의 공동 조사문제 논의. 북측 "남침위해 판 것이 아니다"시인
1991년 한-소 항공회담 서울 부산 제주와 중국의 북경 상해 하얼빈 등 여러도시를 잇는 새항로 개설 합의
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사건, 경북 구미시 두산전자에서 페놀원액30톤 유출, 이틀뒤 대구시 상수원인 다시 취수장으로 유입, 3-4일 뒤 부산 마산 포함한 전 영남지역으로 확대, 대구지방환경청 공무원7명 두산전자 관계자6명 구속 관계공무원11명 징계
1992년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북한은 91년 2억6700만달러의 무기를 중동에 수출해 세계4위 기록
1992년 전국 174개선거구에서 첫 합동연설회가 열리다
1994년 상문고 내신조작 폭로-일선 교사들 양심선언 - 교육계 강타
1995년 김영삼 대통령,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의 회담- 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 공동노력 합의
1996년 경남 거제시 다포리 해안에서 암반공룡발자국화석 600여개 발견
1996년 언론인 보호 위원회, 95년에 22개국 182명의 언론인 투옥됐다고 발표
1996년 공정거래위원회 이종화 독점국장 수뢰, 구속
1996년 문화방송 노조 파업
1997년 정부,은행의 중장기 해외차입을 전면 자유화하고 기업의 해외주식연계증권 발행한도도 폐지키로
1998년 금 모으기 운동 1차 모금운동 결과, 국민 23% 참여, 금 225톤 수집
1999년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 1995년~98년말 북한 기근 사망자 300만명 이상이라고 주장
1999년 평생 반독재-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재야운동가 계훈제씨 별세.
원로 재야인사인 계훈제씨는 평생을 들판에서 반독재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다. 문익환 백기완씨 등과 함께 재야 운동권의 원로로 손꼽혀 왔다. 1960년대에 한쪽 폐를 잘라내 바짝 마른 체구였지만, 시위 현장과 재야단체 모임에서 늘 앞자리를 지켰다. 세번의 투옥과 네번의 장기 도피생활을 한 그는 "주민들을 억압하기 위한 속박"이라며 주민등록증을 평생 만들지 않았다.
2002년 탈북자 25명 베이징 스페인대사관 진입. 한국망명 요청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대북송금 특별 검사법 수용
2003년 판소리 신동 김주리양, 판소리 9시간 20분 연창. 최연소ㆍ최장시간 신기록 수립
2003년 이창동 문화부 장관, “기자실 폐지” 발표 후 논란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39일만에 전국 관객 1천만명 돌파, 종전 기록 19일 단축
2007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 9,100여건에 대한 진실규명 작업에 착수
2010년 김길태가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사건을 자백함.
2010년 작곡가 박춘석 타계.
원로 작곡가 박춘석씨는 1930년 5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의병(義秉), 춘석은 아명이다. 네살 때부터 풍금을 쳤으며 봉래소학교, 경기중학교를 거치는 동안 피아노와 아코디언을 스스로 독파했다.
경기중 4학년(고교 1년) 때 길옥윤ㆍ베니 김 등의 제의로 명동 '황금클럽' 무대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1949년 피아노 전공으로 서울대 음대 기악과에 입학, 1년만에 중퇴하고 이듬해 신흥대학(현 경희대) 영문과로 편입해 졸업했다. 대학생 신분으로 12인조 악단을 결성해 미8군 등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졸업 후 악단을 재정비해 중앙방송(현 KBS) 라디오 전속 경음악단장이 됐다.
1954년 '황혼의 엘레지(노래 백일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곡가의 길로 들어선 박씨는 ’아리랑 목동(박단마)’ ’비 나리는 호남선(손인호)’ ’삼팔선의 봄(최갑석)’ ’사랑의 맹세(패티김)’ 등을 발표하며 인기 작곡가로 부상했다.
특히 1964년부터 시작된 가수 이미자와는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아빠’ ’흑산도 아가씨’를 비롯해, 30주년 기념음반 타이틀곡인 ’노래는 나의 인생’까지 무려 500여 곡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박씨의 명성은 일본으로까지 이어져 1978년 12월 일본 콜롬비아측의 의뢰로 일본 톱 가수 미소라 히바리에게도 곡을 취입해 외국인 최초로 신곡을 써준 인물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가슴 아프게’ ’공항의 이별’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비내리는 호남선’ ’초우’ 등의 히트곡들을 만들었다.
오아시스레코드사 전속작곡가, 지구레코드사 전속작곡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거성레코드사 사장 등을 거치며 1950~198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온 그는 국내 대중가요 개인 최다인 2천700여 곡을 작곡했고,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개인 최다인 1천152곡이 등록되어 있다. 2001년에는 영국 그로브음악대사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KBS 방송가요대상, KBS 가요ㆍ가사ㆍ음반기획상, MBC 10대가요제 특별상, KBS 가요대상 작곡상, 제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1994), 옥관문화훈장(1995) 등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그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박춘석 기념사업회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2013년 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혐의 무죄 확정
2014년 AI 살처분 가금류 1천만마리 돌파
2021년 가상화폐 비트코인 국내거래소에서 사상 첫 7,000만원 넘어섬(7,120만원)
2021년 비트코인 사상 첫 7천만원 돌파
2022년 ‘오징어게임’, 미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수상
313년 서진 회제가 흉노족이 세운 한나라의 열종 소무제 유총에 의해 처형되다.
1457년 경태제(1428년~) 작고 : 명나라 7대 황제
1471년 토머스 맬러리(1415년 경~) 작고 : 잉글랜드의 작가
1521년 명 10대 황제 무종 정덕제 작고
1794년 엘리 휘트니가 조면기에 대한 특허를 얻다
1800년 교황 비오 7세, 251대 로마 교황 취임
1804 왈츠의 아버지 요한 스트라우스 1세(1804-1849) 태어남
1807년 스웨덴의 왕비 로이히텐베르크의 요세피나 출생
1820년 이탈리아의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출생
1823년 프랑스의 시인 방빌 출생
1835년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조반니 스키아파렐리 출생
1844년 이탈리아의 국왕 움베르토 1세 출생
1854년 독일의 미생물학자 파울 에를리히 출생
1854년 미국의 28대 부통령 마셜 출생
1854년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의학자 에를리히 출생
1868년 일본 메이지유신 선포
1879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출생.
1879년 3월 14일은 20세기 최고 물리학자로 알려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출생한 날이다. 독일의 울름에서 유태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스위스 취리히 이공 대학을 마치고 연구에 몰두하여 1905년에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였다. 그 뒤 프라하 대학 교수와 베를린 대학 교수가 되었다.
1883년 자본론, 공산주의의 카를 마르크스 사망
1905년 잉글랜드 잉글랜드 클럽 첼시 FC 창립.
1916년에는 ‘일반 상대성 이론’을 완성하여 물리학자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1922년에 광양자 이론의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유태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히틀러 독재 정권에 쫓겨, 1933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연구소의 교수로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는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원자 폭탄을 만들 것을 건의하였는데, 이것이 미국에서 원자 폭탄 연구의 시초가 되었다. 그는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물리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1883년 공산주의 창시자·국제노동운동과 혁명운동의 지도자 카를 하인리히 맑스 세상떠남 “노동자는 쇠사슬 이외에는 잃을 것이 없다. 세상을 차지하는 것이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1892년 헝가리의 공산당 지도자 라코시 출생
1900년 미국, 금본위제 채택
1908년 프랑스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퐁티 출생
1917년 러시아 임시정부 수립
1920년 만화 `개구쟁이 데니스` 작가 행크 케트첨 출생
1927년 팬아메리칸 월드 항공이 창립
1927년 라트비아의 정치인 야니스 차크스테 작고
1934년 이탈리아의 추기경 디오니지 테타만치 출생
1937년 무솔리니 리비아 방문
1939년 존 스타인벡, 소설 ‘분노의 포도’ 출간
빈민계층과 경제권을 빼앗긴 소수민족들의 이야기와 기계문명에 반대하는 글을 써 온 존 스타인벡이 1939년 3월 14일 그의 대표작 ‘분노의 포도’를 출간했다. 책은 출간 즉시 정치-사회문제로 비화됐다.
농업의 기계화로 농토에서 쫓겨난 이동농민들의 비참한 생활을 변천하는 사회 양상과 함께 그린 이 작품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과 결함을 고발해 소설에 등장한 인물들과 상황이 실상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스타인벡은 이주민들의 분노가 포도송이처럼 매달려 있다고 해서 제목을 분노의 포도로 정했지만 이 표현은 성서 요한묵시록 14장 19절에 나오는 말이다.
1944년 연합군, 몬테 카지노 폭격
1946년 남북간 우편물 연락개시(개성에서 매주 1회)
1951년 일본, 상의원 길내내각 불신임안 가결
1953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정치인 클레멘트 고트발트 작고
1958년 소련, 핵무기 실험 발사
1960년 동서 10개국 군축위 개최
1962년 세계 18개국 군축위 개최
1963년 식량농업기구(FAO) 로마회의서 기아해방에 관한 인권선언 채택
1975년 멕시코 대학생 반정부 시위
1975년 미국의 배우 수전 헤이워드 작고
1976년 사다트 이집트대통령 소련과 결별 선언
1979년 소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SS-18 개발
1987년 에콰도르 외채상환중지 선언
1980년 이슬람공화국 헌법에 의한 이란 국민의회 총선 1차투표실시
1984년 신페인당의 지도자인 게리 애덤스가 밸파스트 중심가에서 암살 시도를 당해 크게 다치다.
1990년 소련 대통령제 채택, 초대대통령에 고르바초프 당선
1994년 일본 신문제작 컴퓨터화(CTS) 선구자 엔조지 지로 별세
1995년 미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앨프리드 파울러 작고
1995년 러시아 소유즈 TM21우주선 발사
1996년 언론인보호위원회 95년에 22개국 182명의 언론인 투옥됐다고 발표
2008년 중국지배 반대하는 티베트인들이 라싸에서 격렬시위, 중국의 강경진압으로 유혈사태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9가 출시되었다. (지원 운영체제 -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서버 2008, 윈도우 7, 윈도우 서버 2008 R2)
2011년 일본 원전 ‘방사능’ 비상. 3·11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사흘만에 2번의 폭발사고가 발생,
2012년 티베트승려 잠양 뻴덴 중국 쓰촨성 렙콩 시에서 소신공양
2013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및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뽑힘, 새 지도부 시대 개막
2013년 중국철도총공사가 설립
2016년 영국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피터 맥스웰 데이비스 작고
2016년 러시아 참전5개월만에 시리아에서 철군
2018년 블랙홀연구의 권위자인 영국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세상떠남(76세)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니라면 이 큰 우주도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2018년 미국의 역사학자 앨프리드 크로즈비 작고
2019년 벨기에의 추기경 고드프리드 다넬스 작고
2020년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유럽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스페인 국가비상사태선언, 프랑스 식당 카페 상점 폐쇄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폐쇄, 독일 모든 종교집회와 사교모임 금지 생필품판매점과 약국 주유소 제외한 모든 상점 영업중지, 말레이시아 ’2주간 전국 봉쇄령‘
2022년 러군 나토 경계 위협...폴란드 국경인근 교육센터.훈련장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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