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16
용유도
면적 13.603㎢, 해안선길이 48.2km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883세대에 2,34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 서쪽 16.5km 해상에 있으며, 최고점은 관악산(冠岳山:172.5m)이다. 지명은 섬의 형태가 바다에서 노니는 용의 모습을 닮은 데에서 유래되었다.
부근에 신불도(新佛島)·삼목도(三木島)·영종도(永宗島)·대무의도(大舞衣島)·장봉도(長峰島)·모도(茅島)·시도(矢島)·신도(信島) 등이 있으며, 이전에는 영종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공항 건설로 신불도·삼목도와 함께 매립되어 한 섬이 되었다.
빗살무늬토기, 마제석부(磨製石斧) 등이 출토된 것으로 미루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것으로 보이며, 고려시대부터는 말을 기르는 국영목장(國營牧場)으로 이용되었다. 조선 후기에 목장의 확대로 주민 수가 늘어나면서 행정구역도 세분화되었다. 1895년 인천부 영종면에 속하였다가 1910년 용유면이 신설되었다.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고,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인천광역시 중구로 편입되었다.
섬은 중앙의 지협(地峽)을 중심으로 동서 구릉지가 연결되었으며, 소나무와 상수리나무의 혼합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약 10ha의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남서쪽 해안에는 을왕리해수욕장·왕산리해수욕장·마시란해수욕장이 있다.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더불어 대규모 종합관광단지로 개발되면서 국내 최초의 해상관광호텔·카지노호텔·위락단지·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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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 섬을 한바퀴 돌기로 한다







용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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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