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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주 도보 순례길 제 6회 제주도보순례피정(둘째날)
안나킴 추천 2 조회 243 19.04.11 00:3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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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1 05:46

    첫댓글 아멘~ 제주의 바람을 너무나 잘아는(ㅋㅋ 순례 경험없음) 나로서는 순례자들의 비가 내리치는 맞바람사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되네요~ 절로 응원이 나는군요~ 저도 기도로 끝까지 함께 할게요~ 주님의 은총이 제육 여러분과 신부님께 머물기를~

  • 작성자 19.04.12 01:48

    안빠지고 계속 들어오네~~감사

  • 19.04.11 09:10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화 공소까지 하염없이 걷던 길이 냉각나네요.
    제3피에겐 숙소를 제공했던 김녕성당 예수님상을 뵈니 무척 반갑네요. 강바람에 봉고차에서 주먹밥을 드실 정도로 바람이 쎘네요. 마지막 묵상 시간에 신부님께서 음악을 틀어주시고 묵상을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갈길이 먼 것 같지만 어느새 후딱 지나갑니다. 오늘 이순간 제주를 향유하시면서 은총의 순례길 되시길 기도드려요.
    제육 제육 화이팅!!!~~

  • 작성자 19.04.12 01:49

    기도 감사드립니다^^

  • 19.04.11 08:20

    제주 비바람을 맞으며 강행하시는 6P 여러분께 응원응 보냅니다.
    저희도 함께 순례하는듯 착각을 할만큼 생생한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온화하신 신부님 미소도 여전하시고
    선물로 받은 제주 순례길! 예수님과 함께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 작성자 19.04.12 01:50

    감사합니다^^

  • 19.04.11 16:15

    안나자매님과 김엘리 반장님 그리고 제6피 순례단 여러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유채꽃을 보시면서 공동체를 묵상하심 같이 순명은 희생없이 주어지지 않는 것을 묵상합니다.
    내일은 더 예쁜 꽃으로 피어나시길 기대합니다.
    힘내십시오. 모두들 완주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 작성자 19.04.12 01:50

    화이팅^^

  • 19.04.13 20:35

    노오란 비옷을 입고 함께 걸어가는 모습들이 어린 병아리들 같습니다.
    순례하시는분들이 조금씩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심이 느껴지지만
    그곳에 함께 못하는 분들은 부러울 것입니다.

  • 19.04.11 21:24

    유채꽃 줄기들의 바람을 견디고 있는 힘이 전달되어 집니다.
    비록 한사람 한사람의 힘은 작은 것이라도
    공동체를 이루어 걷고, 또 걷는 6p~
    힘찬 걸음으로 모든 어려움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 19.04.11 23:37

    도보순례단 여러분!
    둘째 날을 걸으셨네요. 맞바람을 맞으며
    걷는 순례길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지만
    순례길에서 주님을 만나고 또한 나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동이었는지를 다시 느끼게
    됩니다.순례의 길은 힘들지라도 주님과
    함께라면 이 세상 끝까지라도 걸을 수 있을테지요. 특히 연장자 김영미자대데레사
    자매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길잡이 김엘리 반장님도 순례단 모든 분들과 신부님을 위해 끝까지 기도로서 응원합니다. 6도보순례단 화이팅!

  • 작성자 19.04.12 01:51

    함께해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 19.04.12 09:07

    글을 너무 생생하고
    솔직하게 올려 주셔서
    마치 그곳에 함께 있는듯 실감이 납니다.
    힘든만큼 은총도 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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