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 산행지 백두대간 (쇠나드리 옛길)조침령 갑니다,
그대는 진정한 이 땅의 차마고도로다.!'
깊고 외로워서 더 아름다운… 겨울 조침령을 가다
봄·여름은 야생화가 지천이고, 가을에는 단풍이 온산을 붉게 물들이며,
늦가을 억새꽃이 지면 겨울 눈꽃이 핀다.
순백의 눈꽃이 만발한 산골마을 어귀에서 동심의 세계를 만나고,
백두대간 준봉들과 깊은 계곡이 만들어 놓은 눈꽃 터널을 지나
동화속 아름다운 겨울나라가 펼쳐진다.
산행코스: 진동리 쇠나드리 진입로~옛길따라~백두대간 마루금~
조침령~하늘못 전망대~양양군 서면 서림리로 하산,
산행일 : 2019년 1월 12일 (토) = 07시 0분 정시에 출발합니다,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 준비물: 여벌 옷, 식수, 간식거리 꼭 지참하세요,
예약하세요,
010-8254-2400 투어회장.
꼭 예약하고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아침 햇살에 쇠나드리 고도는 하얀 눈꽃들이 그려놓은 한폭의 산수화를 마주할 수 있는 곳이 진동리이다.
시간이 멈춘 듯 산골 마을의 겨울은 그지없이 고요하고 평온하다.
20㎞에 이르는 진동계곡을 따라 형성된 인제 진동리는
기린면 현리 면소재지에서 방동 방면으로 4㎞ 지나 있는 고랭지 마을로,
희귀 동, 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이다.
봄, 여름은 야생화가 지천이고,
가을에는 단풍이 온산을 붉게 물들이며,
늦가을 억새꽃이 지면 겨울 눈꽃이 핀다.
순백의 눈꽃이 만발한 산골마을 어귀에서 동심의 세계를 만나고,
백두대간 준봉들과 깊은 계곡이 만들어 놓은 눈꽃 터널을 지나
동화속 아름다운 겨울나라로 여행을 떠나보자.
사진은 눈쌓인 인제 조침령 초입.
조침령에서 바라본 동해쪽 전경입니다,
설악연봉과 점봉산의 전망대 입니다,
최고의 설경과 숨은 비경을 연출하는 오지기행 올래투어 입니다,
(인제=뉴스1) 김명섭 기자 -
24절기 중 서리가 내기기 시작한다는 상강 (霜降)인 23일 강원도 인제군 조침령에서 굽이치는 도로와
오색의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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