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팅커벨에서 구조한 후 입양을 못가고 있는 아이들을 모두 다 입양보내자는 포부로 이번 10월 4일 동물보호 문화축제 홍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아이들마다 명함과도 같은 엽서형 홍보물을 모두 제작하고자 합니다.
현재 입양을 못가고 있는 아이들의 명단은 모두 48마리이며 다음과 같습니다. (체크된 아이는 이미 홍보엽서 후견인 지정된 아이들)
강아지 : 온화, 힘찬이, 뭉치, 까치, 한별이, 모정이, 용현이, 꼬비, 레오, 순댕이, 보송이, 설희, 햇님이, 보름이, 노엘, 겸동이, 벤지, 노루, 새별이, 온유, 동해, 희철이, 수지, 골드, 방울이, 아들이, 말순이, 목동이, 난이, 밤비, 멍자, 백설이, 새롬이, 마성이, 매건, 별이, 지혜, 온복이, 아라, 마린이, 바다, 순둥이 은총이 43마리. (입양전제임보 제외)
고양이 : 짱이, 밀크, 식빵이, 웅이, 양양이 : 5마리.
이 아이들에 대해 전부 사진과 함께 프로필을 한글, 영문으로 인쇄하고 아이들의 특징을 솔직하게 써놓아서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입양을 추진할 수 있는데까지 추진해봅시다.
아이들마다 엽서 500장씩 제작을 하며 한 아이당 비용은 3만원입니다. 먼저 뚱아저씨가 온화, 힘찬이, 뭉치 몫으로 9만원을 후원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다 하려면 무척 부담스런 금액이지만, 여러 사람이 힘을 조금씩만 합치면 충분히 48마리 아이들 전부를 다 할 수 있습니다.
형편닿는대로 성의껏 홍보 엽서를 후원할 아이를 지정하여 팅커벨 통합기금 통장에 입금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입질이 다소 있어서 입양을 못가고 있는 온화도 이해해주고 품어줄 수 있는 분에게 입양보냅시다.
2) ' 내가 여기 있어요 ESTOY AQUI' 프로젝트용 풍선 500개는 헤세드님께서 20만원을 후원하여 이것으로 충당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풍선 500개 중 150개는 헬륨가스를 넣은 공중에 뜨는 풍선이고, 350개는 일반 풍선입니다. 풍선은 양면 인쇄로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 팅커벨프로젝트'로 새길 예정입니다.
풍선 500개 양면 인쇄 100,000원 + 헬륨가스 150개용 탱크 100,000원 = 200,000원 헤세드님 후원
대형견이라는 이유로 포기할뻔했던 예쁜이 수지도 이번에 입양보냅시다.
3) 강아지 안전옷 제작 예정입니다. 강아지 안전옷은 삼성 맹인안내견 옷 제작업체에 의뢰를 할 예정인데, 내일 미팅 예정입니다. 이번 10월 4일 행사에 참여할 대형견 3마리, 소형견 12마리 합쳐서 15마리이며 가격은 45만원 예상합니다. 후원해주실 분 부탁합니다. (체크된 아이들은 옷후원 완료)
강아지 안전옷 입을 아이들 (예정
대형견 : 골드, 수지, 순댕이(혹은 보송이)
소형견 : 목동이, 방울이, 겸동이, 보름이, 멍자, 한별이, 백설이, 노엘이, 새롬이, 말순이, 까치, 순둥이
강아지 안전옷
너무 발랄하다는 이유만으로 입양을 못가고 있는 밤비도 이번에 입양보냅시다.
4) 행강집 홍보 판넬 및 현수막 후원 받습니다.
홍보판넬 1개당 10만원 x 2개 = 200,000원 + 현수막 1개 4만원 x 2개 = 8만원 = 28만원 예상. 후원해주실 분 부탁합니다. (여러명이 소액 다수 후원가능) : 밤비맘님이 30만원 후원 완료.
대형견 리트리버 골드도 이번에 입양보냅시다.
5) 그 밖에 강아지, 고양이 스티커 등 어린이들에게 홍보용품으로 모두 30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후원해주실 분 부탁합니다.
한쪽 눈이 실명됐다는 이유로 입양을 못가고 있던 힘찬이도 이번에 입양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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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을 모두 다 입양보내기 위해서는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고 힘을 모아주시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아이들 입양을 위한 홍보비에 대한 작은 투자로 이 아이들을 모두 다 입양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는지요?
팅커벨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팅커벨 '모두 다 입양보내기' 프로젝트 후원 계좌 : SC은행 402-20-148207 팅커벨프로젝트
그럼 백설이 할께요~~ㅎㅎ
예. 고맙습니다.
며칠전에 센타에 가서 보고 온 귀엽고 차분한 새롬이 할께요 - 강아지 안전옷
초롱이님,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9 16:24
아... 야근하고 지금 퇴근하는길 쟈철안에서 절 울리시는 우리회원님들.. 모든 아이들의 이름에 다 줄이 그어진걸 보는순간 눈물이 왈칵쏟아져 지금 주체를 못하고 있네요. 휴지도없구ㅠ 미치겠다
아아앗 수지야 이모야가 늦었다 안전옷 멍자랑 노엘이 후원하겠습니다!!! 수지야 그날보자~~~
야미야호야님, 고맙습니다.
나머지 네아이 제가 후원하겠습니다
내일 입금 하겠습니다
곽민정님, 고맙습니다.
강아지 안전옷 후원 완료 : 순둥이, 골드, 방울이, 수지, 겸동이, 보름이, 까치, 백설이, 새롬이, 멍자, 노엘이, 순댕이(혹은 보송이), 목동이, 한별이, 말순이 이상 15아이.
저 10만원 후원합니다. 알아서 써주세요 못가서 속상해요 ㅜㅜ 기쁜소식 들려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밍밍님, 고맙습니다.
저는 작지만 삼만원 후원하겠습니다 ㅠ.ㅜ 우리 요정님들께 늘 감동입니다...
백단맘님, 고맙습니다.
저두삼만원입금할게요.행사엔참석못하지만.죄송합니다
하늘맘님, 고맙습니다.
저도 한 아이 후원한다는 의미로 삼만원 입금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치즈님, 고맙습니다.
냥이.바다 구조 동의금 까지 오만원 송금 합니다
하늘맘님, 고맙습니다.
우리 지혜는 옷안입는건가봐요? 지혜몫으로 5만원보낼께요.며칠 카페안들어와서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