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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솜모꼬지
 
 
 
카페 게시글
벗님들의 생활상 예당지 좌대낚시
남양 추천 4 조회 108 12.03.28 22: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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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8 23:37

    첫댓글 거센물결이 보이는데도 낚시를 한다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요,ㅎㅎ.
    고기는 잡았는지 궁금하군요.

    중요한건 쇠주안주가 일품입니다,ㅋㅋㅋ.
    나중에 한다솜에서도 기념식수나 밭갈이 봉사활동을 하면 어떨까 싶군요.
    여하턴 좋은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3.29 12:28

    물론 고기는 못잡았구요...ㅎ
    언제한번 오신다면 큰 영광이지요
    예당지 어죽과 붕어찜 새우매운탕은 정말 일품입니다,쇠주가....술~술~...
    대접 하겠습니다..

  • 12.03.29 00:09

    쇠주와 물만 보고갑니다..ㅎㅎ

  • 12.03.29 00:10

    남양님...바다네요..ㅎㅎㅎ

  • 작성자 12.03.29 12:31

    예...! 넓은 곳이죠
    꾼들 사이에선 낚시 입문 사관학교라하드라구요..
    넓은곳이니 옺갖 어종이다있다는 뜻 아닌가 싶습니다..

  • 12.03.29 00:12

    윗 사진들 보며 갑자기 소주가 확 댕긴다 싶더니만 결국..
    중간에 무슨 심한 염장이랍니까?
    저...저 닭백숙은 또 뭐...뭔지.
    옻 아니면 엄나무라도 넣었겠죠? 꿀꺽~

  • 작성자 12.03.29 12:51

    염장질렀다면 죄송하구요...ㅋㅋ
    사람들이좋고 술이좋아 여기저기 몰려다니구있지요....
    음식 메뉴얼을 나름대로 정해서 모였는데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크다보니 저리되었네요...
    그 모든것이 사랑이라 생각하며 흔들리는 좌대안에서 우리들만의 넉넉한 만찬? 이었습니다

  • 12.03.29 09:00

    멋지십니다.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12.03.29 12:39

    청년님은 아직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사시니 얼마나좋습니까..
    직.간접 경험 많이하셔서 풍요로운 삶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2.03.29 09:12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고기야 두번째이니까요.
    이게 우리 충청도 사람들의 마음이 아닌가요,ㅎㅎㅎ.

  • 작성자 12.03.29 12:40

    고은별님 충청도 사람 맞네요...
    정확히 제 마음을 읽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12.03.29 11:16

    우앙....신나셨군요..
    바람 때문에 고기는 못잡으시고...진짜 배만 가득 채우셨구낭...
    그래도 가족분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즐겁잖아요..
    행복한 모습이 흐뭇하네요^^

  • 12.03.29 11:17

    맞아요..저 손톱달...아무리 떼 놓고 올려고 발버둥쳤는데도 서울까지 따라오던데요....ㅎㅎㅎㅎㅎ
    그래서 파주까지 데리고 왔어요...ㅎㅎㅎ

  • 작성자 12.03.29 12:45

    "손톱달을 파주까지 데리고왔다"...!
    멋진 말씀이구요...
    말씀하신데로 배 많이 채우고왔구요 양팔도 무거웠지요
    뭘그리싸가지고 오셨는지 뱃살 한아름 정 두아름을 데리고 왔네요...

  • 12.03.29 19:28

    이런 고약한 손톱달 같으니라고...
    저는 저만 바라보는 줄 알았어요.
    어느새 남양님 찍고 나무님까지 따라다니고 있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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