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돌님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오늘 새벽에 초돌님 멋지게 찍은
브로마이드 사진을 보고 또 보고 흑 흑
이 계란 장조림은 지난 비내리는 부산집회때
엔젤라님이 엽서가방에 넣어주신 찐계란입니다
이상하게 찐 계란은 소화가 안되어서
이리 저리 굴러다니다가
어제 임자를 만났습니다
찐계란이니 또 찔 필요없고? 찔이맞는지
진간장에 매실엑기스 마늘 청량고추
그리고 붉은 건새우는 조리가 끝난후
텀벙 추락 시켰습니다
건새우 국물이 우럴러 나와서 인지
그런대로 한끼 반찬 조달 했음당
시장가서 사면 5000원은 주어야할것 같음
이번주 5000원 절약
두번째 진짜 맛난 과일 쥬스
이것도 며칠전 친구가 줄것이 있다고
고인돌 선사 유적지에서 보자고 하네요
보이는것 처럼 믹스 베리 두봉지를
유통기한 지났다면서 줍니다
자기도 어디서 얻어 왔다고하며
이것도 냉장고에 굴러다니다
오늘 아침 쥬스 믹서기에 갈았더니
맛이 끝네 줍니다
여기에도 매실엑기스 첨가 했지요
생수랑~~~~~~
완전 진해요
저런 컵으로 10잔은 나온것 같습니다
이런 쥬스 먹을려면 한잔에 5000원
ㅎㅎㅎ 그럼 5만원 이네요
무얼 말할려고 하는지 알지요?
조금 후에 서울역에서 만나요
첫댓글 ㅎㅎㅎ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