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은 1차 대전 전후 처리 문제로 나치 독일은 국민의 불만이 축적되고,카리스마 있는 지도자의 출연을 갈망하던 차 히틀러라는 독재자가 나타나 그가 싫어하는 유태인과 슬라브민족의 말살정책으로 소련을 침공하였고,결국 소련이 전쟁에 개입하면서 미,영,불 연합군과 이태리 그리고 아시아에서 일본의 군국주의가 맡붙은 대 전쟁이었으나, 독일은 900일을 버틴 소련 스탈린의 레닌그라드 전투에서 패배 후 베르린이 함락됨으로써 항우가 한신의 군대에 포위되어 사면초가 상태에서 애첩 부인 우미인과 자살하듯이, 지하 벙커 전쟁 상황실에서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에바 브라운과 결혼하고 다음날 부인은 독약으로 히틀러 본인은 자신의 총으로 자살하였고, 지명한 후임 총통 궤멜스 부부도 히틀러 조카 가족 6명을 사살하고, 자살하므로서 독일 패망을 고하였다. 이태리 무솔리니는 독일군의 호위를 받으며 알프스를 넘다가 이태리 반란군에 채포되어 히틀러 보다 하루 전에 미녀 클라라 페타지 부인과 함께 부부가 총살 당해 거리에 꺼꾸로 몇 일을 메달아 시민들의 분노를 풀게했다. 무솔리니는 독재는 했지만 이태리 근대화에 공헌도 크다고 역사는 말한다. 히틀러는 슬라브 민족인 러시아 포로 300만명,그리고 이스라엘 민족, 유대인 1000만명 가량을 학살한 악랄한 전쟁 범죄자이다. 소련의 스탈린은 독소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나 소련 민족 2000만명을 학살하면서 농업국에서 공업국으로 의 전환에 실패한 독재자이고,말년에 뇌졸증으로 사라졌다. 이렇게 유럽은 여러가지가 동북 아시아와는 좀 다르지만 독일의 전범 두목의 자살과 총살 그리고,과거사 거듭 된 반성으로 통일과 독립,그리고,민주주의가 잘 발달한 선진국들이 되었다 2차 대전에 동맹국으로 참전한 일본은 어떠한가,나가사끼와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떨어질 때까지도 전쟁광 독려자 들과의 의견 충돌로 항복을 미루다가 결국 항복 문서에 서명하였으나,맥아더가 꾸린 전범 재판이 신통치 않아 지금까지도 그 영향이 인접 국가에 미치고 있는 것이다. 맥아더는 일본인들이 추앙하고, 존경하는 히로히토 천왕이 A급 전범이 확실한데도, 다른 7명의 전범자들을 처형하고 천황은 살려둔 것이다.당시 팽창하는 공산주의 소련과 중공의 방패막이로 일본을 이용하려했고,따라서 많은 A급 전범들이 살아 남아 천수를 누렸으며, 전범이었던 기스 노부스께의 외손자인 아베 신조 전 총리도 직계 전범들의 가족으로서 충신 노릇을 하고 정치계의 중심에 있었던 것이다. 야스꾸니 신사는 원래 국가 유공자들의 묘지, 우리나라 국립묘지와 같은 곳인데,난징 대학살의 책임자등 동남아에서 온갖 만행을 저질러 전쟁 범죄로 사형을 당한 그들을 국가 유공자로 모시고,수시로 정치인들이 참배하며, 선량한 한국인도 그곳에 묻힌 분들이 있다고 한다. 억울하게 전쟁터에서 싸우다 전사한 한국인들을 전범들과 함께 모시고 있다.우리나라 대통령이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위령탑에 참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격세지감이다. 독일의 형법 86조에는 나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엄벌하도록 명문화 되어 있다. 일본은 멕아더의 군정 덕에 순탄하게 민주화 평화헌법으로 천황제를 현재까지 유지하면서 그 당시 평화헌법을 고치고,다시 군사 대국화의 길을 갈려고 하고 있어,주변국이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없고, 중국이나 러시아의 신경을 건드리는 일이다. 이 때문에 미국의 입장에서는 일본에 의지할 수 밖에 없고, 거기에 한국을 첨병부대로 포함시키고 있는 것이다. 지정학적으로는 한국은 중국과 소련에 가깝다.그리고 북한과는 적이지만 동족이다.소련의 자원과 중국의 넓은 시장을 잘 이용하고,어렵고 힘든 여정이지만 북한과는 동족으로서의 융화감을 살리도록,민간차원의 교류와 지도자들 간의 대화가 필요할 것이다. 클라우세비츠는 전쟁론에서 전쟁이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군사력을 집중해서 승리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백성을 위해서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과거 역사에서 독재자들이 전쟁을 이르켰고 그 목적이 달성하기도 전에 수 많은 국민이 희생되고,자살하거나 체포되어 총살형을 당했다. 지금 우,러 전쟁도 그렇고 남,북간에 전쟁도 정은이가 일으킨다면 그는 자멸감이고, 시진핑도, 푸틴도 전쟁을 일으킨다면 전범으로 필히 재판을 받을 것이며, 결국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전쟁의 위험성을 극소화시키는 것이 본인과 인민을 위한 길이다.부전이 굴인지병이면 선지선자야(不戰而 屈人之兵,善之善者也)라 했다.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은 무엇인지 지도자의 몫이다. 장개석의 국부군은 막강한 전투력을 가지고서도 부패와 불공정으로, 인민을 상대로 인민을 모시는 모택동의 대장정을 이기지 못하고
조그마한 섬,대만으로 축출되었다. 전쟁 범죄자들의 만행으로 많은 문학 작품들이 세상에 나왔다. 전쟁과 평화 ,닥터 지바고, 해바라기,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톨스토이의 작품에서 인간의 소중한 생명과 인간애,사랑을 노래한 ..... 이런 명작을 통해서 현세에 사는 우리들은 전쟁의 참화를 잘 알고 있으나무지한 일부 지도자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지도자는 독재가 편하고 통솔이 쉽다고 해서 권력을 남용하면 화가 미치게 된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많은 인민의 죽음이 따른다. 동북아에서 힘의 균형이 요동치며, 한반도의 안보가 위태로워지고 있다.정치 지도자들은 제갈공명과 같은 삼각 외교로 대한민국의 입지를 지켜나갔으면 하는 얼마 남지 않은 초로 같은 나의 인생의 바램이고,고위 공직자들의 개인 이기주의와 국가관에 회의를 느낀다. 친구들! 구름은 바람없이 흘러가지 않고, 인생은 술 없이는 못 가노라!고려 재상 이규보의 시처럼, 늙어 죽으면 찿아 올 이 적으니,살아 생전 술상이나 자주 받을까 하네! 술자리 생기면 불러주시게.... 한 잔하고 솔직하고 정직하게 세상을 이야기 하세 친구들! 사랑해! 한백
사진: 수지 모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