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안락누리도서관]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코로나로 심화된 글로벌 경제변화 및 한국경제 이야기＞

[새벽의여신]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코로나로 심화된 글로벌 경제변화 및 한국경제 이야기＞

부산광역시 안락누리도서관에서 2021 길 위의 인문학으로 ＜코로나로 심화된 글로벌 경제변화 및 한국경제 이야기＞란 주제의 3회차 경제강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는 1회차 강의를 시작으로 미중 패권전쟁이 우리나라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그 의미를 알아보는 2회 강의에 이어 한국 경제를 알아보는 3회차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수희향 대표의 제1 전공이 비즈니스임을 실감할 수 있었던 강의로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글로벌 경제에서 국내 경제까지 압축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경제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지 몰랐다”고, “아이와 메타버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참가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남습니다. 우리의 생존과 가장 직결된 경제를 왜 알아야 하는지, 더불어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변화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