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 전시관 관람
.노을이란 빛의 산란 현상이다.
빛이 공기 분자나 수증기, 먼지 같은 작은 입자에 부딪히면 사방으로 흩어진다.
빛의 산란은 파장이 짧을 수록 잘 일어나는데 그 파장의 길이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
무지개에서 보듯 '빨주노초파남보' 순으로 파장이 짧이진다.
아침저녁에는 태양이 지평선에 있어 햇빛이 내기를 통과하는 길이가 길어지는데 이 때 파장이 짧아지는 먼곳에서
산란데 사라지고 파장이 긴 붉은 색이 우리 눈에 보이게 된다.
이것이 노을이다.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도로는 해안 픙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로다.
이 백수해안도로에 있는 노을 전시장을 찾았다.
아래의 서해의 노을 풍경은 전시장 안에 전시된 기존 사진들을 보고 찍은 이미지들을 몇 컷 모아 본다.
촬영, 2023, 10, 28.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노을전시관
▼ 전시관 입구
▼ 노을 전시관 앞 광장에 있는 조미미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비
▼ 노을 전시관 전경
▼ 전시관 데스크
▼ 서해의 노을 풍경들
▼ 노을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