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여행/세부자유여행/세부먹거리 – 숯불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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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구이 바베큐
가장 많이 보편화 되어 있는 꼬지 바베큐
닭과 돼지고기가 주 재료인 꼬치 바베큐는
내장을 비롯한 똥집, 그리고 닭발 까지.
어느것 하나 버리는 것 없이 만들어내고
판매하는 바베큐 꼬치점
각 동네 입구엔 기본 3~4개의 조그만 가게들이 위치해 있다..
금액은 3~15페소 사이로
누구나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다만 간식용이 아닌 주식으로 밥과 함께 먹는 것 이기에 약간 짜다는 것이 흠이다.
인건비가 저렴한 이곳에서는 집에서 바베큐를 굽고 또 쌀로 밥을 해서 먹는것과 간단하게
밖에서 사 먹는 것이 금액적으로 유사하기에..
많은 현지인들은 집 주변에서 사먹을것을 선택하는 실정이다.
또하나의 이유는 화덕을 쓴다는 점이다.
증상층 혹은 조금 여유가 있는 집은 가스 렌지를 쓰지만 서민층의 대다수는 화덕에 불을 지펴서
조리 및 밥을 하기에… 한꺼번에 두가지를 하긴에 불편해서
밥을 화덕에 ,, 그리고 반찬은 간단하게 꼬지 몇 개로 식사를 하는
편이다.
물론 약간의 여유가 있는 집은 완전 반대이다.
그릴에 바비큐로 파티를 하듯 각종 생선과 닭, 그리고 돼지고기 및
해산물로 파티를 즐기듯
식사를 한다.
주로 서민들이 이용하는 바베큐 가게는 간단하게 한끼를 때울수 있는 정도의 규모로 매출은 크지 않지만 한 가족이
먹고 살 만큼의 수익을 벌수 있다고 하니 손님이 많다는 증거이다.
한곳을 방문해 한달 이익을 물어보니 한화 100~120만원 정도,.번다고 하니 많이 번다
하지만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 온 가족 3~4명이 매달리는 형태이기에.. 필리핀 최적 인금 정도가 수익인것 같다.
세부를 여행중이라면 한번 정도 방문해서 서민의 맛을 느껴 보는것도 여행의 참맛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위생상 소화 기능이 덜어지는 회원이나. 장기능이 좋지 않는 여행객들은
삼가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