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컴퓨터가 계속 이너넷이 안되는 바람에
자습실에서 자리가 나면 후다닥 와서 쓰고있는 실정이예요..
노는나라 혜경공주님
심려끼쳐드려서 죄송해요...후숏숏
오늘은 버스타고 오며
노란 은행잎들이
나무에 거리 여기저기에 아름답게 퍼져있는걸 보며
생각에 잠겨있었어요.
비도 내리고
바람타고 낙엽도 내리고,
생명이 다 할때 더 고운 빛깔인 은행잎과 같이 될 수 있으려나..
그런데, 창배에게 문자가 왔는데
정말 화창한 날씨를 기뻐하는 내용인거예요...^^;
동감 찍는줄 알았슴다.ㅋㅋㅋ
실내에 있어서
아직 비오는걸 못봤데요.
창배는 요즘 바뻐요.
동아리에서 요즘 하나님 알지못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뮤지컬을 준비중인가봐요.
힘들테지만 참,,아름답와요.
오늘 새벽기도 말씀이 이거였는데....^^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Re:오늘 7시 용산전자랜드안에 영화관에서 만나 저녁과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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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는나라 혜경공주" --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창배...귀엽네요~ ^^ "동감"....표현적절하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