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Ω 새벽이슬
세상에서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을 찾아갑니다.
법률자문을 구하고, 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기도 하고,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가서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하기도 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고통 가운데서, 무엇보다 먼저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셨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기도!
하나님의 뜻을 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내 뜻을, 내 고집을 꺾는 것!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셨음에도 당신의 사명인 ‘십자가’를 향하여 나아가는 데에만 당신의 권세를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주님의 뜻을 구하면서 살고 있는지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면 시간낭비이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불신앙입니다.
링컨이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시기를 기도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서도록 기도하시오”
다른 사람 어찌하든지 제자들처럼 졸지 말고, 기도의 용사로서 다시금 기도의 제단을 쌓음으로 기도의 용사됨을 확증하십시오.
‘인생길 험하고 마음 지쳐’
https://www.youtube.com/watch?v=KI43FfmRt4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