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여 사랑이여 / 바우
빛나는 태양은
가로막는 구름을 뚫고
온세상을 환하게 밝혀준다
이세상 무엇도
빛을 영원히 막을순 없고
빛과 싸운다고 이길수도 없다
여울진 구름을
작품으로 만들어 주니
자연은 날통해 표현하게 하네
사랑도 그렇다
누구도 자신의 감정을
대신할수 없기에 귀한 것이다
랑랑한 십팔세
꽃다운 나이의 감정이나
육십대 감정이나 다를바 없네
이세상 어디에
사랑신이 존재 한다면
빛처럼 사랑작품 을 만들겠지
여기에 오시는
고은님들 가슴속 깊이
사랑을 가득담아 드리고싶다
카페 게시글
반짝반짝 자유행시방
빛이여 사랑이여
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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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25.02.19 12:4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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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번, 만번을 들어도 기분 좋은말
사랑해~~~^^
이말을 입에 달고 살아야 하는데 쩝...
괜히 잘못 말했다간 욕 바가지로 먹을떄도 있긴 해요. ㅋ
문자로는 하긴하는데~~~ 눈 부릅뜨고는 못하겠어요 ㅋ
청춘의 풋풋한 감정에다 중년의
끓는 감정을 믹서하면 아름답고 멋진
사랑의 작품이 탄생 하겠지요
에이 ! ~ 눈을 부릅뜨면 놀라니까
게심치레한 눈으로 해보세요 ㅎㅎ
자다가 봉창을 두두리냐 할라나~ㅋㅋ
아름다운 이미지와 행시가
정말 환상 입니다
억지로 되는건 하나도 없지요
사랑의 마음도 자연의 섭리도 ᆢ
여기오시는 모든 분들께 이미
포근한 사랑을 다 나누어 주셨네요 ㅎㅎ
그래요 억지로 되는건 없지요
자연은 누가 만들지 않아도 사람들
눈에 작품으로 다가옵니다
사랑 역시도 억지로는 안되고 서로가
눈빛으로 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되지요
이렇게 댓글 주시는 다비님 맘속에도
늘 사랑이 가득합니다
감사해요 다비님
빛과 사랑은 일심동체
고운행시에 머물다가유
빛과 소금이 되는 인생이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깡미님 ^^
사랑도 자주 표현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해야 한다는데..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 같습니다
왜케 어려울까요 ㅎ
아휴 !
문팀장님 처럼 활동적인 님도
사랑 앞에선 움추려 드나 봅니다 ㅎㅎ
사랑도 당당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속에 담고서 애태우기 보다는
표현을 하여 가슴 이라도 시원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