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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
2000.08.07 (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일본 멤버들은 몇 명이에요? 950명이라면, 모두 다 일본 멤버들이잖아요? 어제 춤춘 사람들도 모였어요?「오늘 아침에 돌아갔습니다.」왜 돌아갔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조국을 건설해야
그러면 말이에요, 훈독회 하나 하고 하자구요,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그거. 이거 잘 들어 봐요.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저쪽 큰 책 세 번째에 있을 거라구. 거기 있을 거라구.
*일본 멤버들, 모두 다 이어폰을 가지고 있어요?「예.」아, 그래요? 그것을 가지고 있어요? 그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좋다구요.「저기까지 모두 다 일본 멤버들입니다.」여기까지가 아니고 저기까지야? (웃음) 선생님을 처음으로 보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처음 보는 사람! 아주머니를 포함해서 몇 사람이 있구만! 그 동안에 왜 선생님을 못 만났어? (웃음)
모두 다 얼굴을 이쪽으로 돌려 봐요! 미인들이 몇 명이나 모였는가 보자구요. (웃음) 여자들이 많구만! 선생님은 미인을 감정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인을 감정해서 상을 줄지도 몰라요. 모두 다 젊어 보이지만, 쭉 나이를 물어 보면 육십 이상입니다. 이상한 세계지요? (웃음)
요즘에는 화장하는 기술이 발전해서 할머니가 아가씨로 되기도 하고 아가씨가 할머니로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뭐가 뭔지 모를 세계입니다. (웃음) 애를 데리고 왔어? 딸 하나야? 남편은 어떻게 했어? 너 말이야! 가끔씩 싸우지 않아? 저 뒤에 뭐예요? 시장바닥같이 그게 뭐예요? 좀 정리를 하자구요, 정리! 여기는 앉지 말아요. 모두 다 뒤로 가요! 자, 노래 한 곡 불러 보자구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의 노래’를 박수치며 합창)
여러분이 알고 있는 하나님한테는 조국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없는 거라구요. 그것을 걱정해 본 사람이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그러한 내용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용사들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조국을 건설해야 됩니다.
전세계의 모든 국가의 역사를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을 내버리고 하나님의 조국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평화의 세계, 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것은 그 어떤 어려운 입장에 있더라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선생님은 한 평생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생각해 왔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계를 수습해 나온 것입니다.
서로 위하여 살지 않으면 평화세계는 이뤄질 수 없어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이렇게 한국에까지 와 가지고 ‘통일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한국과 일본은 원수지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통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그러한 고개를 넘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천주적인 사건입니다. 그 사건은 나쁜 사건이 아니라 희망적인 사건인데, 일본은 그것을 모르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그렇다구요. 미국도 많은 반대를 했지만, 선생님을 따라오지 않으면 미국 나라가 날아갈 것입니다. 일본도 날아가겠지요? 아무리 일본이 어깨에 힘을 주고 있더라도 경제나 정치는 한계가 있는 거라구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인들의 제일주의에 의해서는 통일세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자기 나라의 모든 것을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겠다는 사상적인 뿌리가 없으면 세계의 평화는 이루어질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의 길을 알고 있는 통일교회의 멤버들에게 있어서는 국경이 원수입니다. 그래서 어제 선생님이 국경철폐라는 말씀을 했습니다. 모든 국경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이론적입니다. 나쁜 것이 국경을 만들어 가지고 반대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반대하고 나오는 것은 다른 것이라구요. 본질적인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영계를 알아야 되는데, 영인체를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분별할 수 있어 가지고 영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어제 말씀한 것처럼 말이에요. 그렇게 알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위하여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위하여 살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상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자기를 모시라고 한다면 큰일난다구요. 어떤 부모가 아들딸한테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무엇이든지 시키게 되면 그 부모는 나쁜 부모입니다. 모든 후손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도 절대신앙으로 창조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면 틀림없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절대신앙도 하나님처럼 틀림없이 실체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것은 무슨 실체권이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의 상대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랍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결혼할 때 자기 상대가 자기보다 몇 퍼센트 낫느냐 하는 것을 문제시하듯이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하이.」
위해서 살수록 커진다
여러분은 오쿠상(奧さん)이 되기를 원해요, 오쿠사마(奧樣)가 되기를 원해요? 오쿠상은 보통의 아주머니들입니다. 그러니까 결혼하게 되면 오쿠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가 오쿠사마가 되려면 아들딸이 있어야 되는 것은 물론이고, 가문의 전통에 어긋나지 않아야 되고, 횡적인 후후(부부;夫婦)의 관계가 맺어져 있어야 됩니다. 종적으로 어긋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횡적으로도 빠지는 것이 없어야 된다구요. 횡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맺어지면 후후가 되지요, 후후? 후후라고 해서 불어 버리는 후후가 아니라구요. (웃음)
가족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느냐 하면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는 남자와 여자의 문제입니다. 그 문제의 내용은 무엇이냐 하면 사랑입니다. 그것이 얽히게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를 몰랐습니다. 전후·좌우·상하를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주도 축을 중심삼고 돌고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돌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중심 축이 없으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립니다.
이 구체를 전후·좌우·상하 90각도로 맞추어서 자르면 여덟 조각이 되는데, 그 가운데 어느 것이든지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꼭 맞게 됩니다. 그러니까 전후·좌우·상하가 일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부자일체, 부부일체, 형제일체나 자녀일체라고 하는데, 그것을 일체화시키는 것이 무슨 사랑이라고 한다면 무슨 사랑이겠느냐?
그것이 사랑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중심삼은 사랑이면 안 됩니다. 전후·좌우·상하가 서로를 위하여 존재하게 된다면 차츰차츰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집니다. 모두 다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점점점 커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하여 사는 세계는 시간이 갈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남자는 여자를 위해, 여자는 남자를 위해 존재해
그러니까 부모를 모르는 것은 바카(馬鹿;바보)라고 하는 거라구요. 바카네지(馬鹿ねじ;못쓰게 된 나사)! 여자가 남편을 존경할 줄 모르면 바카네지 같은 여자입니다. 형제간에 있어서도 전후·좌우·상하의 관계를 무시하고 자기만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카 중의 바카입니다. 전부 다 바카네지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볼트와 너트가 맞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 너트가 볼트를 위해서 있는 것처럼 남자는 뭐예요? 남자를 위해서 존재해요?「여자를 위해서 있습니다.」음, 정말이에요? (웃음) 남자는 뭐라구요?「여자를 위해서 존재한다!」여자는 뭐예요?「남자를 위해서 존재한다!」여자가 여자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해야 좋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누구든지 위하여 살아야 된다는 결론을 무시하는 사람은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위해서 살지 않으면 덜컹덜컹하게 됩니다. 생식기가 덜컹덜컹하게 되면 큰일납니다. 덜컹덜컹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무엇이 진동하는 것처럼 덜컹덜컹한다는 것입니다.
늙어서 보기 싫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라 하더라도 부부의 관계가 덜컹덜컹하게 되면 그 집안 전체가 덜컹덜컹덜컹…. (웃음) 그 집도 덜컹덜컹하고, 동서남북 어디든지 덜컹거리지 않은 곳이 없게 됩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늙어 죽더라도 그것을 놓지 않습니다. 꽉 붙들고 놓칠까 봐 물고늘어지도록 하나되는 것입니다. (웃음)
여자가 웃는 그게 뭐야? (웃음) 아, 웃고 싶으면 웃으라구! 웃어요, 웃어! 기분이 나쁘지 않으니까 웃어요! (웃음) 그거 정말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이 여자는 보기 좋게 뚱뚱하구만! (웃음) 아, 보기 좋잖아?「감사합니다.」산에서 제일 힘이 센 곰을 알아요? (웃음) 알래스카에 15피터나 되고 1천4백 파운드나 나가는 브라운 베어(불곰)가 있는데, 그것이 뛰는 것을 보면 배 가죽이 출렁출렁한다구요. 이 오쿠상이 그것을 닮았어요. (웃음) 오늘 선생님이 교재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이 오쿠상은 기념할 만한 오늘 아침이라고 생각해도 좋다구. 일어서 봐! (웃음) 박수를 쳐요, 박수! (박수) 뭐 고맙다고 하면 좋잖아, 모든 사람들한테? 왜 웃어?
이렇게 해서 대번에 모두 다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말이라는 게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스(話す;말하다)라고 하는 것은 붙잡는 것이 아니라 놓아주는 하나스(放す;놓아주다)와 같은 말입니다. 말이 많은 곳에는 싸움도 많기 때문에 말을 잘하고 못함에 따라서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로프에 매달려 있는 사람에 있어서 하나스는 지옥으로 떨어져서 끽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말을 하니까, 여러분은 싫더라도 선생님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박수)
부부 가운데 주체는 남자
남자와 여자의 부부 가운데 누가 주체냐 하면, 여자들은 ‘내가 주체다.’ 합니다. 그렇게 동서남북의 아무것도 모르고 일방적인 주장을 하기 쉬운 것이 여자입니다. 그러니까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자살하는 경우가 남자 쪽이 많아요, 여자 쪽이 많아요? 남자 쪽이 많잖아요?「여자가 많습니다.」왜 여자가 많아요? 자기 자신밖에 모르기 때문입니다.
온나(おんな;여자)라고 하는 것은 나(名;이름)밖에 없다는 거예요, 나. 일본 말에는 오미즈(お水;물)나 오싯코(おしっこ;소변)와 같은 것까지 오(お)를 붙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웃음) 생식기도 오세이쇼쿠키(お生殖器)라고 그래요? (웃음) 아, 일본 말에는 오(お)를 잘 붙이잖아요? 그것을 붙이는 것은 여자들이 하는 말이지요? 그렇게 보면, 온나(おんな)는 나(名)밖에 없고 실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お)만 붙인 나(名)뿐인 것이 여자입니다. ‘오나(おな)’ 하면 발음이 이상하기 때문에 ‘온나(おんな)’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이름밖에 없다는 거라구요. 아무리 고집이 세더라도…. 고집이 세지, 너? (웃음) 안 그래?「맞습니다.」그러니까 여러분을 묶어 주는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머리 좋은 사람들은 선생님이 골라 주는 사람이 아니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랬어요?「하이.」(웃음) 누가 큰 소리로 대답했어요? 너야? 아이구, 대단히 미인이라는 소리를 듣겠구만!
이렇게 말씀을 하게 되면 선생님도 재미있고, 여러분도 재미있지요? 그런데 오늘 돌아가는 사람들은 ‘선생님, 그만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돌아갈 시간이 늦어집니다. 책에도 그러한 내용이 있으니까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팔십이 넘은 보기 싫은 얼굴로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하더라도 듣고 싶지 않습니다.’ 하고 생각하지요?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 것이 일본 여자들입니다. (웃음)
일본 사람에 대해서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어제 그렇게 좋아했던 여자들이라도 오늘 아침에 이렇게 말하면 틀림없이 입술을 부르르 떨면서 화를 낼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몇 번이나 시험해 본 결과 아시아에서 일본 사람들이 그러한 면에 있어서 제일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좀 둔해요. 중국 사람들은 더 둔합니다. 그 사람들한테는 말씀을 하더라도 무슨 말씀을 하는지 몰라요.
섬나라의 여자들은 ‘오늘 아침에는 바람이 어떨까, 날씨가 어떨까?’ 하면서 언제나 날씨에 대해서 민감합니다. 남편이 뱃사람이면, ‘오늘 오후에는 날씨가 어떻게 될까?’ 하면서 언제나 신경을 쓰기 때문에 섬나라의 여자들은 민감하다구요. 그러한 섬나라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 외롭게 되기가 쉽지 않지 않지 않다! 지금 뭐라고 했어요? 쉽지 않지 않지 않다! (웃음) 쉽다는 말이지요? 정말이라구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손 들어 봐요, 한 가지 물어 보게! 없어요? 섬나라의 여자들! (웃음) 없잖아요!
오늘 날씨는 그렇게 좋지 않지만 말이에요, 일본 미인들의 얼굴을 보니까 아침부터 선명한 목소리가 나오는 선명 상(さん)입니다. (박수) 박수를 치려면 발까지 이렇게 해보라구요. (웃음) 그렇게 박수를 치지 말고 이렇게 하면 좋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춤추는 거라구요. 어제도 선생님이 말씀할 때 그렇게 박수를 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못 보았습니다. 일본 여자들의 산뜻한 얼굴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으니까 오늘 아침에 감사해야 될 일본 여사님들입니다. 박수라도 치라구요, 박수! (박수)
지금부터 훈독회니까 잘 들으라구요! 지금까지는 일본 말로 했기 때문에 알아들을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일본 말이 한마디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이어폰을 꽂아야 돼요. 꽂았어요?「하이.」다 듣고 난 다음에는 시험을 칠 거라구요. 내용이 어땠는가 하고 말이에요. 잘 들어 두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회! 크게 읽어, 크게!
하나님과 8단계의 주체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참사랑
(제4회 세계문화체육대전 폐막식 강연문인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훈독)『……에덴동산에서 결혼을 잘못한 것이 타락이니, 이제 참부모가 바르게 결혼시킴으로써 이를 다시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저질러 놓은 일을 참부모가 청산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을 철폐하고, 수백 수천억의 영계의 조상들마저 축복결혼시켜 참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찾아 참된 부자지관계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8단계 참사랑의 모델의 주인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복중시대, 유아시대, 형제시대, 사춘기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 참조부모시대, 참왕과 왕비의 시대를 거쳐….』
어제 말하던 그 8단계의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 못 되었어요.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일족과 아담 나라를 중심삼고 소망하는 모델적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가정 대신 완성해서 축복받는 그 가정은 하나님을 8단계 사랑의 주인 자격자로 결정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해방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정이 해방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사는 거처에 가 가지고 사탄세계 전체를 없애 버린 그 위에서 사랑의 주권 권속들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에는 경계선이 많아요. 경계선이 많다구요. 부자지관계에 경계선이 있고, 부부관계에 경계선, 형제관계에 경계선, 가정 중심삼은 종족관계,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관계의 경계선, 이걸 넘어서 국가관계의 경계선,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를 향한 경계선, 세계가 하늘땅을 향한 경계선, 그 하늘땅과 전체 경계선이 하나됐다 하더라도 하나님과의 경계선이 있어요. 하나님이 지상의 아담가정과 자유롭게 하나될 수 있는 평준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이에요. 위하라는 전통이 남아 가지고는 절대 경계선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위하겠다고 하는 거기에서 참사랑의 가는 길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그 길에서는 자기를 위하려는 사탄, 자아 자각을 주도한 타락세계의 사탄 혈통, 사탄세계의 사탄 사랑은 전부 다 취소되어 버려 가지고 오로지 하늘 사랑과 위하는 사랑만이 남는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 세계가 이상세계요, 이상 지상·천상천국이요, 만 우주 해방권이다! 아멘!「아멘.」크게 해봐요.「아멘!」
아멘 하면 해방 받았어요? 해방 못 받았으면 ‘아멘’보다 앞서서 ‘감사합니다.’ 해야 된다구요.「감사합니다.」얼마나 감사해요? 얼마나 감사해요? 몽땅 품고, 몽땅 완성한 것을 가지고 감사하는 거예요. 몽땅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아나요?
8단계 사랑의 모델을 축복가정이 이뤄야
자, 계속하자구요. 8단계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와요. 어제 말씀한 대로 하나님이 8단계 사랑의 주인이 못 된 것을, 하나님이 8단계 사랑의 주인이 못 된 그 모델의 근본을 여러분 축복가정 전부가 이루어야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8단계 사랑의 주인 자리를 우리 가정이 영원한 세계까지 이룰 수 있는 이런 자격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하나님과 같이 동고동락(同苦同樂)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두 손 들어 봐요. 박수 한번 쳐봐라. (박수) 박수 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여기서 보니 참 아름답다구요.
보라구요. 무슨 일이 있든지 나는…. 발을 이렇게 하고 말이에요, 이렇게 딱 해놓고 이렇게 앉아 가지고 이렇게 박수해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사위기대 박수한다고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 이럴 때는 이래도 괜찮아요. 천지통일이에요. (박수)
아, 됐다, 됐다! 유치원 아이들이 그네뛰기 하든가 널빤지 뛰어넘기 하듯이 종일 하고 싶어하누만. 뭐 아이들이 큰 것이 축복받은 가정들이니까 괜찮지요. 한 번 더 하고 싶어요?「예.」아이고, 난 싫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하기 힘들어요. (웃음)
자, 알겠어요, 8단계?「예.」8단계 사랑의 모델 주인이 되어 가지고 영원말년, 영원 영원토록 그것을 바라보고 나도 저렇게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다 하는 모델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부모님은 그 모델의 근본을 다시 맞추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해방적인 전통이 생겼기 때문에 우주는 부모님이 가는 곳, 하나님과 하나되는 그곳까지 모두 싫든 좋든 자기 껍데기를 벗기고라도 따라가는 거예요.
봄이 되게 되면 옷 벗지요? 동물들이 털을 벗지요? 자기가 벗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 세상이 다 그러니까 싫더라도 벗고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고 아는 거예요, 보는 거예요? 보는 거예요, 아는 거예요? 보니까 아는 거예요. 알고 보면 더 좋은 거지요. 자, 읽어요. 8단계 한 번, 8단계 위에서부터 한 번 더 읽으라구.
『이리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8단계 참사랑의 모델의 주인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복중시대, 유아시대, 형제시대, 사춘기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 참조부모시대, 참왕과 왕비의 시대를 거쳐 영원히 변치 않는 참사랑의 전통을 세워 부자지관계인 참사랑의 모델이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므로 자손만대의 불변된 참사랑을 중심한 모델로서 상속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부자일체, 부부일체, 형제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훈독회 계속)
참사랑만 갖고 있으면 만사가 오케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천국의 전통적 내용이 뭐냐? 다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생을 잃어버렸어요. 영생을 찾으려면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자지관계를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사는 그 고향이 아버지 고향인 동시에 내 고향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아버지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나도 같이 생각해야 되고, 아버지가 가치 있는 자리에 서기를 바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가치 있는 자리에 서야 돼요. 그 가치는 사랑의 전통을, 사랑의 모델형을 완전히 해방된 자리에….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일본 멤버들, 알겠어요?「하이.」‘하이’의 반대가 뭐예요?「이이에(いいえ)입니다.」이이에, 스미마셍(いいえ、すみません;아니오, 죄송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사과할 때 ‘이이에, 스미마셍!’ 하지요? 이에(家;집)에 스미타쿠나이(住みたくない;살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죽어 버린다는 말이라구요. 일본 사람들이 사돈끼리 만나서 인사를 할 때 ‘이이에 스미마셍, 이이에 스미마셍, 이이에 스미마셍…!’ 하는 것을 보면, 모두 다 죽어 버린다고 하는 것 같다구요. 선생님이 헤아려 보니까 사십 몇 번이나 ‘이이에 스미마셍, 이이에 스미마셍, 이이에 스미마셍…!’ 하더라구요.
누구든지 참사랑만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인사를 안 해도 통하고, 눈만 마주치면 무엇이든지 통할 수 있는 그러한 자유스러운 세계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한국 말을 하고 있어요, 일본 말을 하고 있어요?「일본 말을 하십니다.」일본 사람도 아닌데 일본 말을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언제부터 일본 말을 배웠느냐? 16세 때부터 배웠습니다. 소학교 때 국어독본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그것을 일년 반 만에 전부 다 외워 버렸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선생님은 일본 여자들이 한국 말을 못 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알았습니다)?「하이.」와카리마시타, 공부를 안 해서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헤어졌습니다)? 와카리예요, 와카레예요? 어느쪽이에요? 리, 레?「리.」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아침이라구요. 와카레?「리.」선생님의 귀에는 ‘레’로 들린다구요. 한 번 더 대답해 봐요!「와카리마시타.」알았다구요, 알았어! (웃음) 말이라는 것이 재미있다구요.
남자와 여자는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
여자한테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손가락에 낀 반지, 목에 건 목걸이, 그리고 뭐예요? 귀에 건 귀고리!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사랑의 상징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목에 매달려서 사랑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것은 무엇이냐 하면, 공중에 매달려 있는 거라구요. 이것은 최고로 자랑해야 될 남자의 깅타마(金玉;불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공중에 매달려 있잖아요, 두 개가? (웃음) 그 다음에 반지는 뭐예요? 밤마다 사랑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과부는 귀고리, 목걸이, 그리고 반지를 빼 버려야 됩니다. 남편도 없는데 그런 것으로 뭘 해요? 새 남편을 얻으면 그것을 열 배로 더 걸고 끼더라도 괜찮지만 말이에요. 여자는 엉덩이가 크지요?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가 앉아 있기 시합을 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세 배 이상으로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앉아서 사는 것이 본성적입니다. 남자는 엉덩이가 아파서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서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어깨도 넓어요.
그렇게 남자와 여자가 상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철 같은 것을 타 보면, 여자들끼리 세 사람이 앉아 있으면 좌석이 복잡하다구요. 그런데 위는 이렇기 때문에 거기에 꼴사나운 남자 두 사람이 끼어 앉으면 꼭 맞습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남자가 부끄러울 때 어떻게 해요? 여자가 부끄러울 때는 입을 다무는데, 남자는 어떻게 해요? (콕 쥐어박으시며) 바카, 이 녀석! (웃음)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서 타락했지, 이 녀석?
그러한 본성이 여자한테 있어요. 끝날에는 자기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가를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는 형형색색의 옷을 좋아합니다. 여자가 결혼할 때는 남편이 미남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미남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뒤에 제쳐놓고 컬러풀(colorful;화려한)한 옷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데 남자는 뭐예요? 남자들은 주로 파란색과 회색의 옷을 입습니다. 그러니까 화려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아내의 기분을 맞춰 주기 위해서는, 봄이 되면 화려한 옷을 못 사주겠으면 컬러풀한 가방이라도 사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해주면 남편에 대한 아내의 관심이 없어집니다. 일본 남자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손수건이라도 열두 색깔로 준비해 놓았다가 ‘1월에는 이거, 2월에는 이거, 3월에는 이거….’ 하면서 줘 보라구요. 아니면 구두도 좋아요. 구두는 옷만큼 비싸지 않지요? 여자들은 컬러풀한 구두를 많이 신어 보고 싶어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원리적인 관점에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생각이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안 틀렸습니다.」안 틀렸어요?「하이.」틀렸잖아요? 틀렸잖아, 이 녀석! (웃음) ‘히!’ 하고 웃는구만! 오토코(男;남자)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오도리코(踊り子;춤추는 아이)라는 것입니다. 춤추는 여자가 아니라 춤추는 남자를 말해요. 여자는 이름밖에 없기 때문에 내용은 어떻든지간에 컬러풀하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전부 다 맞지요, 이상하게도? 그러니까 원리에 맞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하·전후·좌우로 다 갖다 붙여도 맞게 되어 있습니다.
모두 다 어제까지는 마음대로 살았지만, 오늘부터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지금까지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의 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여러분을 통해서 사랑의 모델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들이 통일교회에서 참부모로부터 축복받은 축복가정들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음, 모두 다 듣고 있구만!
모두 다 똑똑하지요? 똑똑하다는 것이 뭐예요? 공적인 이익을 바라는 것이 똑똑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사적인 이익을 원하는 것은 뭐라고 그래요? 리코(利口;똑똑함)의 반대가 뭐예요? 돈코(鈍口)! 둔하기 때문에 돈코라고 해야 됩니다. 그런 말을 사용해도 좋다구요. 일본 말 가운데 반대말이 없는 말들이 많습니다.
탕감 완성의 한 방법
이런 얘기는 그만두고, 본론으로 들어가자구요. 어제 칠팔절에 참석한 소감을 일본 남자 한 사람과 여자 두 사람으로부터 들어 보도록 하자구요. 왜 여자는 두 사람이냐? 탕감복귀가 그렇게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성서에서도 레아와 라헬, 마리아와 누구였어요?「엘리사벳입니다.」엘리사벳이에요, 엘리사벳. 그렇게 되어 있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의 경우에 있어서도 가인은 부모로부터 모든 것을 그냥 상속받지만, 아벨은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아벨이 탕감하는 데 있어서 게으름을 피우지 않도록 밀어붙여야 된다구요. 그렇게 밀어 주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축복가정들을 밀어붙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이 복잡해요, 간단해요?「복잡합니다.」모든 것이 복잡한 그것을 수습해서 동서남북의 어느 쪽에서 보더라도 부족한 점이 없게끔 완벽하지 않으면 하나님한테 완성품으로 바쳐질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영적인 오관과 육적인 오관이 전부 다 완전하게 하나되는 인격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완성한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인간 가운데에는 천주의 모든 것이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는 하나님과 세계의 모든 나라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본뿐만이 아니라구요. 지금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3개국인데, 그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여러분의 마음속에 수천억, 수조의 사람까지 들어가서 안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자와 왕녀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긍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한 긍지를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가지고 있습니다.」정말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가장 잘 아는 친구 한 사람을 사랑하고 천국으로 들어갈 거예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원수로 지내던 한 사람과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로 갈 거예요? 어느 쪽이에요? 자기 혼자서 가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지금까지 원수로 지내던 사람을 친구 중의 친구처럼 해서 하나되면 휙 뭐예요? 도약이 아니에요. 수직으로 비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앉아 있는 하나님의 항문을 통과해서 입으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경철폐 선언 이후에는 원수끼리 결혼해야
일본 사람끼리 결혼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 녀석들! (웃음) 바카(馬鹿;바보)는 뭐예요? 바카는 동물을 말하는 것이니까 진카(人鹿), 히토카(人鹿) 같은 말들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너희들도 일본 사람끼리야? (웃음)「아버님이 맺어 주셨습니다.」(웃음) 너희들이 그렇게 원했으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맺어 주었겠지! 울면서 떼를 쓰니까 말이야.
이제 참사랑의 전통과 국경철폐를 선언한 이후부터 동족끼리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갑니다. 영계의 가정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무서운 선언입니다. 이것을 일본 국수주의자들이 들으면 ‘그런 바보 같은 소리를 들으면 고마루(困る;곤란하다).’ 할 것인데, 고마루(5.0)는 백의 절반밖에 안 됩니다. (웃음) 백은 어디에도 걸릴 것이 없지만, 고마루는 어디든지 걸려요. 그러니까 고마루가 지옥으로 간다면 햐쿠(百)마루는 천상의 최고 높은 곳으로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그것은 죽어 보면 알 것입니다. 그 결과는 선생님도 잘 모르겠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고,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고, 선생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니까 그렇게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의 최고 결착지가 어디인가는 알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원수의 딸과 결혼시켜서 자신들이 살아 왔던 이상의 부부가 될 수 있게끔 가르쳐 줄 수 있는 부모가 된다면, 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이루어질 것이다!」정말이에요? 선생님보다 머리가 잘 돌아가구만! (웃음) 호박은 무엇으로 찔러도 잘 들어가지요? 알겠어요?「하이.」
지금부터 그러한 아들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그러한 아들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구요. 그러한 아들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아들딸이 실제로 있다고 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동족끼리 결혼한 결과는 그러한 아들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되겠지만, 그것을 넘어서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은 그러한 아들딸이 있다고 자랑해야 될 시대가 온다구요. 앞으로 국제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출세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앞으로 주류가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들을 축복해 주었어요, 안 해주었어요?「해주셨습니다.」봤어요? (웃음) 거짓말일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왜 흐흐흐!’ 웃어요? 히틀러를 닮은 사람, 스탈린을 닮은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러한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축복해 주었는지도 모르잖아요?
원리 말씀을 통해서 보면 어디서든지 자유롭지 않은 곳이 없어
선생님을 믿어요?「하이.」믿어요?「하이.」정말이에요?「하이.」선생님을 믿어요, 알아요? 알아요, 믿어요? 믿는다는 것은 실체가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믿는다는 것은 실체가 되어 있지 못합니다.
그러면 선생님을 믿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을 알고서 안고 키스해야 되겠어요?「안고 키스해야 됩니다.」이 녀석, ‘내 앞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다 제쳐 버리고 내가 키스하겠다.’ 하는 배짱이잖아? (웃음) 그러면서 갑자기 대들어 키스해 버리더라도 선생님은 어쩔 수 없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오늘 아침에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더라도, 영계에서는 ‘아, 저 여자가 우리를 대신해서 키스해 버려서 아깝다!’ 할 거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말씀에 재미있는 내용이 없으면 계속해서 들을 수 없습니다. 오모시로이(面白い;재미있다)?「하이.」‘오모시로이’ 할 때 오모쿠로이(面黑い;오모시로이<面白い>의 엇먹은 말씨)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웃음) 그렇지 않으면 균형이 잡히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잘 돌아요, 안 돌아요? 머리가 잘 돌아요, 잘 안 돌아요?「잘 돕니다.」
여러분의 남편도 선생님처럼 머리가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지금부터 기도하라구요. ‘하나님, 우리 남편도 선생님보다 머리가 더 핑핑핑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하면서 말이에요. ‘구다사이(下さい;주세요), 구다사이, 구다사이…!’ 하다가 구다이테시마에(碎いてしまえ;깨뜨려 버려라)라고 하면 안 된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일본 말 공부를 잘 했지요? 공부했어요, 연구했어요? 계속 연구하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의 훌륭한 사람들을 모아서 재미있게 연구한 내용을 가르쳐 주면 모두 다 수첩에 적어 두었다가 나중에 써 먹는다구요. 그러니까 수업료를 내라구요. (웃음) 당연히 여러분이 내야 되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점심 때 도시락이라도 내놓아야 됩니다. 선생님한테 도시락도 하나 못 내놓으면 ‘이 녀석, 통일교회와 인연이 없구만!’ 할지도 모릅니다. 수업료도 안 내고, 도시락도 하나 못 내놓으면 그럴 수밖에 더 있어요?
선생님은 이런 말을 하더라도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처음 만난 선생님이 저렇게 무례한 말을 하는구만! 나는 동대(東大)의 교수인데….’ 할지 모르겠지만, 교수든지 무엇이든지 좋다구요. 원리 말씀을 가지고 보면 자유롭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자리에 가더라도 핑핑핑, 이것을 뭐라고 해요? 임기 뭐라고 해요? 임기응변(臨機應變)이라고 하지요? 무엇이든지 그때그때 적당하게 소화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가 되었습니다. 통일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모든 분야의 패거리들이 모여 있는데, 그 사람들을 모두 다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상을 줄 테니까 말씀은 안 들어도 좋다.’ 하더라도, 모두 다 ‘아, 상은 필요 없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겠다.’ 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 주인이 되라
지금 선생님이 유엔에서 ‘유엔을 중심삼고 국경철폐를 선언하라!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주인이 되어라!’ 하는데,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아무리 멍청한 사람이라도 입을 헤 벌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한다구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세뇌를 당하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지 말라고 합니다. 세 번만 눈을 마주치면 핑 돌아가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온갖 언론들이 40년 동안 선생님에 대한 기사들을 썼습니다. 그것은 트럭으로 몇십 대의 분량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유명해요, 무명(無名)해요?「유명하십니다.」나쁜 쪽으로 유명해요, 좋은 쪽으로 유명해요? (웃음)
일본에서도 전차를 타면, 옛날에 ‘분센메이(文鮮明) 야쓰(奴;놈)’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야쓰는 생략하고 ‘분센메이’, 지금은 ‘분센메이 시(師;스승)’라고 하는데 ‘시(し)’라고 해서 죽는다는 시(死)가 아니라구요. (웃음) 그렇게 ‘분센메이 시’라고 하더라도 그 시가 죽는다는 시(死)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이야(嫌;싫음)!」싫다구?「시(死)는 이야(嫌)!」(폭소)
뭐 좋다구요. 무슨 말을 하더라도 좋습니다. 이럴 때는 뭐 ‘선생님은 죽어도 좋다. 선생님이 죽으면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서 남편과 부둥켜안고 사랑하면 좋을 텐데 뭐야, 이런 것?’ 하면서 선생님을 보고 죽어 버리라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지요? 선생님이 살아야 되겠어요, 죽어야 되겠어요?「오래 사셔야 됩니다.」정말이에요? (웃음)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구요. (웃음)
이 단추가 하나 더 있을 것인데…. (웃음) 언제든지 이 단추가 붙어 있는데, 안 꿰었구만! 미안합니다. (웃음) 그거 안 본 체하면 좋았을 것인데…. 여자들이 ‘어머니가 저렇게 못 해드렸다.’ 하면서 눈을 반짝이면서 어머니를 쳐다보지요? 어머니, 어디 갔어요? (웃음) 미리 부끄러울 줄 알고 도망갔습니다. (웃음)
지금 몇 시예요?「아홉 시 45분입니다.」아홉 시 45분! 9수는 사탄 수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농담을 해도 좋지만, 10수는 승리 수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말씀해야 될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러니까 느슨해진 마음을 수습해서 그러한 10수의 열 시를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알겠어요?「하이.」
3대가 모인 자리에서 부부가 사랑하는 방법을 교육할 수 있어야
자, 얼굴을 들어요! 너 일어서! 나와! 그래서 어깨를 두들겨 주면 기분이 좋아서…. 노래, 노래, 노래하라구! (웃음) 박수를 쳐 주라구요. (웃음과 박수) 여기에 서서 노래하라구!「노래를 못 합니다.」해보라구, 이 녀석! (박수) (‘아카돈보<赤とんぼ;고추잠자리>’ 노래) 그 다음에는 남자, 남자, 남자! 네가 하라구! 들어 봐요! (‘허공’ 노래) 잘했다, 이 녀석아! (박수) 아저씨, 나와요! 어제 칠팔절에 참석한 소감을 좀 얘기해 봐요! 마이크가 없어요? 아, 저쪽에 가서 해요! (소감 발표)
저쪽의 아저씨, 안경을 쓰고 선생님을 옆눈으로 힐끔힐끔 쳐다보던 아저씨…. (웃음) 두 번째 줄에 앉아 있는 아저씨, 일어서요! 소감을 말해 봐요! 오쿠상은 안 나와도 좋아요. (웃음) 나올 때마다 키스를 시키면 안 좋다구요. 한 번만 기념으로 앞에 나왔던 사람을 그렇게 시켜 준 것으로 충분하다구요. (소감 발표)
오쿠상과 기념으로 키스하고 가라구요. 한번 키스라도 해주라구요. 지금까지 반대했을지도 모르지요. 이 오쿠상은 통일교회를 믿고 배짱이 두둑해져서 남편 말을 잘 안 들을지도 모른다구요. 당신들도 나온 배가 들어가도록 부둥켜안고 키스해 봐요! 해보라구, 기념이 될 테니까! 그거 행복이라구요! 자, 박수! (웃음과 박수)
젊은 부부끼리 나란히 앉아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너는 아니라구! (웃음) 젊은 부부라고 했는데…. 너는 40대, 50대잖아? 젊은 사람들 없어요? 누구, 누구야? 몇 살이야?「40세입니다.」40세라도 나이가 많잖아? (웃음)
너희들도 부부야? 몇 살이야? 28세? 나와, 나와! (박수) 자, 기분 좋게 나란히 서 봐! 너는 오쿠상을 좋게 생각 안 하지? (웃음) 처음에는 그랬지? 선생님이 묶어 주었어?「하이.」처음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좋게 생각을 안 하지? 여자가 입이 발라서 가만히 안 있지?
그러한 생각을 전부 다 없애 버리고 젊은 사람들답게 부둥켜안고 뭘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배울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키스를 해봐! 키스라구, 키스! 왜 안 해? 서로 안고 하라구! (웃음) 키스에도 네 가지가 있어요. 입술 키스, 혀 키스, 목구멍 키스…. (웃음)
통일교회 사람들은 영계를 알고 있는데, 누구든지 영계에 갈 때 가장 좋은 선물이 무엇이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대번에 벌거벗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배짱이 있어야 됩니다. 천주를 창조하신 아버지 앞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부모가 되는 사람들은 아들딸이 결혼할 때 전부 다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사랑을 가르쳐 주어 가지고 그대로 할 수 있게끔 해서 맺어지는 그 관계는 영원히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조부모, 부모, 그리고 자기 부부의 3대가 한 방에서 사랑하면서 모든 좋은 방법을 다 취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3대가 떨어질 수 없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주면 영계에 가더라도 못 잊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서 사랑하는 것이 부끄러워요, 안 부끄러워요?「안 부끄럽습니다.」정말이에요? 야, 선생님보다 배짱이 두둑하구만! (웃음)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모든 방면의 챔피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인사하고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사랑한다는 것이 나와요. 그거 읽어 봐요. 곽정환이 찾아서 읽어 봐요.
*아무것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구요. 뭐 하나님과 영계의 조상들이 모두 다 보고 있는 거라구요. 무슨 장막을 쳐놓더라도 전부 다 보이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제4회 칠팔절 행사에 대한 소감 발표
어디 갔어? 여기 유정옥 색시, 뭐야? 조명원!「예.」*이 여자가 누구의 오쿠상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유 회장의 부인입니다.」노래 하나 해봐라. 여기 와서 해도 괜찮아요. *노래를 잘 하지요? 한 곡을 들으면 기억에 남을 거라구요. 듣고 싶어요?「하이.」안 듣고 싶으면 모두 다 귀를 막아도 좋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좀 나와서…. 무슨 노래?「초가삼간….」초가삼간이든 뭐 초가백간이든 나는 좋아요.「청평에서 찬송시간에 찬송을 많이 해서 목이 쉬었어요.」자, 여기에서 해봐요. (조명원 씨 노래)
송영석!「예.」송영식이야, 석이야? 식인지 모르겠다. 어제 행사에 대한 소감 하나 얘기해 보라구.
「예. 제가 태어나서 참부모님께서 그렇게 흐느끼시면서 기도하는 장면을, 그렇게 깊이 가슴속으로 함께 울면서 칠팔절 기도를 하시던, 아르헨티나에 있으면서 그 날 참석하기 위해서 한국에까지 와 가지고 감동 어린 칠팔절 행사를 지낸 지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시 아버님께서 놀라운 선포를 해주셨습니다. 국경철폐! 정말 저희들로서는….」(송영석 회장의 소감 발표에 이어 노래)
문평래!「예.」문평래 해라. 문평래, 소감!
「최근에 아버님 말씀 가운데에서 훈독하면서 마음속에 깊이 와 닿는 내용이, ‘세계를 사랑하지 않고 천주를 사랑으로 하나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다. 결국 효자를 넘어서 충신을 넘어서 성인, 성자의 길을 걸어간 사람이 그 다음에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그 말씀을 아주 참 마음속에서 깊이 감동을 하고 새겼습니다. 이번 칠팔절에 부모님께서 정말 국경철폐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우리들이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가 하나의 형제로서 세계와 더불어 살 수 있다고 하는 것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문평래 회장의 소감 발표에 이어 노래)
곽정환, 어디 갔어? 그거 찾으러 갔나?「예.」아이고, 강현실! 이럴 땐 단련받는 것을 저나라 영계에 있는 주인 양반이 좋아한다구. 여기 와서 해요. 자꾸 그래 놓아야 가까워지는 거야. 뭐 얌전 빼겠다고 그러고 있어?「노래 불러요?」소감을 얘기하고, 여기 칠팔절 소감도 소감이지만 어거스틴하고 축복받은 그때 이후의 소감도 얘기해. 다 관심을 갖고 있다구.「그러면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응?「시간이 많이 걸린다고요.」시간 많이 걸려도 괜찮아. 오늘 뭐 그렇게 지내는 거지. (박수)
「어제 제4회 칠팔절을 맞이해서 아버님께서 모든 국경선을 철폐하지 않고는 이 땅위에 평화의 세계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강현실 회장의 소감 발표)
이제는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지.
「예. 그래서 이 말씀을 굉장히 여러 번 했는데, 아버님께 제가 그랬어요. ‘너무너무 여러 번 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런 것 자꾸 들으면 싫증도 나고 듣기 싫어합니다.’ 그랬더니 아버님 말씀이 ‘나는 언제나 들을 때마다 지금 처음 듣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셨습니다. 저도 이제 누구의 얘기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었다 하더라도 ‘지금 처음 한번 듣는 것이다.’ 이런 것으로써 받아들이기로 했고, 또 아버님을 통해서 그걸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분들도 들었지만 처음 듣는 것으로 알고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현실 회장의 축복받은 소감 발표)」
안 듣는 사람들은 귀가 먹어요, 귀가. 영계의 사실이 밥보다 맛있고 무엇보다도 자랑하고 싶은 내용이라는 거지요. 그게 영계의 일이에요. 아침밥 먹었더라도 점심을 먹고, 점심을 먹었더라도 저녁을 먹어요. 세 끼를 먹으면서 다 밥맛이 없으면 죽어요, 죽어. 죽는다구요. 어느 한 끼라도 ‘맛있어 죽겠다!’ 해야 사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맛있어, 뭐라구요? 맛있어?「죽겠다!」한국 사람들은 좋아서?「죽겠다!」힘들어서?「죽겠다!」아이고, 속 타서?「죽겠다!」걱정이 되어서? 「죽겠다!」전도가 안 되어서? 전부 다 ‘죽겠다’예요. 그러니까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거든요. 이건 뭐 어디 가든지 전부 다 ‘죽겠다’라구요. 그 다음엔 말이야, 말이야. ‘아이고, 정말이야.’ ‘글쎄 말이야.’ 언제든 ‘말이야(마리아), 말이야.’입니다. 죽겠다, 죽겠다! 그게 전부 복귀 세계에 있어서의 골자예요. 핵이에요, 핵.
그러니까 말하기 괴로워서 죽겠어, 말하기 좋아서 죽겠어? 현실이!「말하기 좋아서 죽겠습니다.」그래 해봐. (웃음) 열심히 하라구. 열심히 해보라는 거야. 다 안 들어 주면 내가 들어 줄게. (강현실 회장의 소감 발표 후 노래)
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싶었던 사랑의 모습
곽정환!「예.」뭐 부스럭 부스럭 그래? 나와서 어제 칠팔절 지낸 소감하고 아까 내가 얘기하던 그것 읽어 줘요.
「이상헌 선생님 말씀부터 먼저 읽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김한숙 아주머니하고 두 분이 들어가서 인사하는 것은 못 찾았습니다.」아, 예복 입고 들어가 가지고 인사하고 사랑한다는 그 내용이 있을 텐데 왜 그걸 못 찾나?「1권이 좀 늦게 와서 그렇기는 했는데요, 그거하고 연관된 것을 찾았습니다만 그것은 못 찾았습니다. 우선 그걸 먼저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곽정환 회장)」
『본연의 참사랑을 이룬 자가 천국에 올 때는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만나는가? 지상에서 신랑신부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예식장에 들어가는 것처럼 이 나라 영계에 온다. 하나님이 맞이하는 신랑신부는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가 지상에서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환상에 젖게 한다. 선남선녀가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휘황찬란한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경배드린다. 그리고 찬란한 빛의 광채 속에서 두 부부가 사랑을 한다.』사랑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두 부부가 사랑하는 모습은 마치 빛의 세계로 하나가 되어 눈이 부실 정도이다. 그 빛 속에서 하나님은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사랑으로 감싸시고 기뻐하신다. 영계에 부부가 같이 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할지 모른다. 먼저 영계에 온 아내가 신랑을 맞이할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저 이상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간 모습을 소개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싶어하셨던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음, 그래! (이어서 곽정환 회장의 소감 발표 및 보고)
국경을 접한 원수 나라 사람끼리 결혼하면 평화시대가 와
일본이 곤란하겠구만. 여기에서 삼팔선 평화선언을 할 때에 일본은 탈락돼 있지?「예.」이제 뜻적인 입장에서 일본이 잘 해야 돼요. 이번에 정리예요. 정리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권 나라를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영계의 비준과 실제적인 대상적 실체권이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일체가 안 되게 될 때는 문제가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예언했지만, 일본이 섬나라인데 일본 혼자서는 안 돼요. 안 되기 때문에 필리핀을 첨부해야 한다구요. 필리핀은 지금까지 반대 받다가 국가가 넘어서 가지고 통일교회 문화권을 국가를 중심해서 받들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일본이 반대를 해서 절름발이 입장에서 걸어갈 수 있는 입장이니 여기에 한 면을 보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 사람하고는 일본 사람, 필리핀 사람 외에는 결혼하기 힘들 것이다 이거예요.
물론 전부 다 교차결혼이에요. 국경지대 원수의 나라들이 결혼하면 평화시대는 곧 오는 거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렇습니다.」원수 중의 원수가 아시아에서는 일본하고 한국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시켰어요. 한국의 처녀총각하고 일본의 처녀총각들이 결혼 안 하게 될 때는 일본 사람들은 선생님이 축복을 안 해줄 거라구요.
제4차 아담권 시대에는 모든 인류가 형제예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구별한다는 것은 천리원칙에 어긋납니다. 그러니까 한 형제와 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아버지 나라에 있는 모든 아들딸은 어머니 나라에 있는 아들딸과 결혼하는 원칙이 있다면 거기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은 탈락입니다.
지금까지는 국제결혼이 천대를 받았다구요. 여러분, 철새들 알지요, 철새? 여기 북방지역을 중심삼고 보면, 여름이 오면 남방에 갔던 제비들이 다시 돌아오는 거예요. 남방에 가면 언제든지 사철 먹을 것이 충분해요. 그런데 거기에 살던 제비가 어떻게 되어서 봄이 되면 북방으로 돌아오느냐? 모든 벌레도 많아 가지고 풍부히 먹을 수 있는 본향 땅을 버리고 왜 북방지대로 이동하느냐? 철새들이 대이동을 해요. 그것은 후손을 위해서, 자기 후대를 위해서 그럽니다.
여기 북방지대는 추운 겨울이 있어요. 그 추운 지방에서 살아 남은 그 어미들을 중심삼고 새끼 침으로 말미암아 건강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 철새가 생기는 거예요.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연어 이상의 삶을 살아야
여러분, 연어 알지요? 사케(さけ;연어), 그게 5천 마일의 대양을 건너와요. 킹새먼(king salmon)은 6년 만에, 그 가외의 것은 4년 만에 자기 고향 땅을 찾아와 가지고 결혼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옛날 전통을 세운 거와 마찬가지로 새끼들을 위해서 죽어 가는 거예요.
새끼들을 위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몸뚱이를 파먹으라고 죽어 가요. 겨울이니까, 11월을 넘겨 12월, 1월 달에 새끼치니만큼 그때는 찬물에 있는 조그마한 고기나 벌레들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미 아비의 살을 파먹고 커야 된다구요. 부모는 자기의 몸을 새끼들에게 먹이기 위해서 전부 다 죽어 갑니다.
그것을 보게 된다면, 인간은 그 이상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이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작정해 준 거기에서 출발하던 절대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그런 입장에서 고국에 돌아가 가지고, 본향의 나라에서 조국에 돌아가 가지고 그러한 부부의 인연을 거쳐 그 나라에서 자기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희생해 가야 됩니다. 그런 무덤을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아들딸도 나라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서 충신 열녀들의 역사를 천년 만년 이어가게 되면 그것이 곧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몇 시 되었어요?「한 시 5분입니다.」한 시 5분? 이렇게 하다 보면 시간이 모자랄 텐데, 여기 오늘 갈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오늘 갈 사람 없어요?「70명 정도입니다.」70명?「예.」70명이면 죽어도 괜찮아요. (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죽으나 사나, 있으나 없으나 지장 없다 이거예요.
몇 시간 됐나요? 전부 다 오래 됐으니까, 출장소도 가야 할 시간이 가까이 옵니다. 출장소 알아요?「예.」*출장소가 뭐예요? 벤리(便利;편리)한 곳이 벤조(便所;변소)입니다. 편리한 출장소에 가야 됩니다. 그런 곳을 변소라고 합니다. 일본 말로 그러한 이름은 잘 붙였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그만하고, 내가 지시하고 얘기할 시간이 없구만. 얘기하게 되면 뭐 몇 시간 걸릴 텐데, 갈 시간 다 잡아먹고 그러니까 나이 많은 사람은 물러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그래, 지시사항만 말하고 앞으로 끝낼 텐데, 한 세 시간은 걸릴 거라구요. 알겠어요? 빨리 밥 먹고 다시 모여요. 몇 시에 모이자구?「두 시 반에 모이겠습니다.」여기 몇 시야?「한 시 5분입니다.」그럼 넉넉할 거라구. 두 시 반이니까, 그러면 얼마 돼? 한 시간 반이야? 자, 그러면 빨리 빨리….
*선생님도 종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모두 다 교육해야 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일본 국민은 일본 식구들이 전부 다 해야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선생님을 만날 기회가 없겠지요? 알겠어요?「하이.」그러니까 이 자리에서 새로운 결심을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경배)
(점심식사 후 말씀) 주목! 왜 웅성거려요? 오늘 생일인 사람 누구예요, 오늘 생일? 생일인 사람 나와요. 상 주는 것이 아니라 벌 준다구. 노래해야 돼, 노래 한 번. (웃음) 노래!
「일본 가나가와 교구 오다와라 교역장 정종호라고 합니다. 부모님 좋아하시는 ‘내 마음 별과 같이’ 부르시겠습니다.」나 그거 좋아하지 않아. (웃음) (노래)
여기에는 춤추는 여자들이 없구만. 너 나와! 일본 사람? (일본 식구 노래) *생일날에는 노래를 불러야 됩니다. 누구든지 태어나는 날에는 탄성을 지르면서 목소리를 틔우던 것처럼, 모든 나쁜 것들을 발산시키고 좋은 것으로 채우겠다는 생각으로 노래하면 좋을 거라구요.「죄송합니다만, 1절만 하겠습니다.」(노래) (박수)
꼭 두 시 반이구만! 선생님이 하고 싶은 말씀이 많지만, 그런 것은 전부 다 잊어버리고 지금부터 지시만을 할 테니까 써요! 그것을 설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설명은 생략하겠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 말로 해주십시오.」한국 말로 통역 안 하나? 아까는 한국 말로 했기 때문에 일본 말로 해야 탕감복귀가 되잖아? 이어폰 없어?「예.」
칠팔절 대회 이후 지시사항
一. 참부모님 결혼 40주년 축하 낚시 경연대회
허드슨 강에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ped bass;줄무늬 농어) 경연대회라구요. 40주년 기념 피싱(fishing;낚시) 대회예요. 그것이 처음 출발이에요.
이번에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번에 가면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팔정식, 그 다음에 천부주의 시작한 9월 1일, 그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킹새먼, 실버새먼 경연대회를 한다구요. 그런 내용이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첫째는 참부모님 성혼식 40주년 피싱 경연대회, 허드슨 강에서 한 것과 마찬가지로 코디악에서 8월 말과 9월에 걸쳐서 일주일간 한다구요.
185개국에서 오는데, 국가 메시아들이 160마리의 고기를 잡는 놀음을 한다구요, 40마리씩 160마리. 그와 마찬가지로 한 나라에서 160명을 동원하는 거예요. 이제 뭐라고 했어요? 나라마다 160명을 동원해요. 한번에, 일년에? 최소 단위 일년에 160명을 동원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리고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이런 큰 나라, 미국같이 큰 나라는 한 주에서 160명씩 동원해야 됩니다.
그것이 일본이 72개 구역이고, 한국도 70인가?「40개입니다.」160명씩 동원하는 것을 일본의 72개 구역이 쭉 돌아가면서 계속적으로 하는 거예요, 계속적으로. 계속적으로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한 주일에 한 번씩 하면 좋겠어요, 일년에 한 번씩 하면 좋겠어요? 글쎄 한 주일에 한 번씩 하면 좋겠어요, 일년에 한 번씩 하면 좋겠어요? 160명이 72개래야 일년에 한바퀴밖에 안 되잖아요? 일년에 한바퀴도 못 되잖아요? 52주(週)니까 72개가 전부 다 1년4개월쯤 될 거라구요. 그거 안 돼요. 석 달에 한 번씩은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일년에 한 지구에서 사 사 십육(4×4=16), 일 사는 사, 560명은 해야 일본이나 한국 같으면 앞으로 해양시대에 필요한 요원들을 양성할 수 있고 훈련할 수 있을 거예요. 그걸 여러분에게 지금 말하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려요.
우리가 남극에 크릴새우 잡으러 가 가지고 지금 잡고 있다구요. 모든 시설한 것이 아주 모험적인 시설을 하기 시작했더랬는데, 전세계에 해양사업을 하는 모든 회사들이 ‘레버런 문 실패한다.’ 이러고 전부 눈을 조아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고, 큰일났다! 레버런 문이 해양 왕초가 됐기 때문에 우리 회사 야단났다.’ 이래요. 일본도 야단이에요, 일본도. 일본, 독일, 이태리, 소련, 미국까지 야단이에요. 유명하다구요. 알겠어요?
해양사업을 잘 하게 되면 앞으로 해저개발을 할 거예요. 거기에 석탄이 없나, 금은 보화가 없나, 그 모든 전부가 육지의 3배가 묻여 있어요. 그것을 누가 왕초가 되어서 개발할 것이냐? 이와 같은 젊은 사람들이 바다에 대한 훈련을 하고, 낚시 경연대회의 용자들이 되어야 바다 밑창까지도 파고 들어가 가지고 개발할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그거 개발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구요. 그런 방대한 계획이니까…. 뭐 물론 어렵기는 어려워요. 어렵다고 안 하겠어요? 어렵더라도 해야지요. 알겠어요?「예.」
각국에서 1명씩 160명씩 모여 낚시대회를 한다
오십 이하로 잡을까요, 사십 이하로 잡을까요? 배 타는 것 말이에요. 여기 사십 이하 한번 손 들어 봐요. 참석한 사람 중에 사십 이하 손 들어요. 몇 사람 안 되누만. (웃음) 몇 사람이 안 되니까 이번에 전부 다 48세까지…. 여자들도 대학 출신은 48세까지 세계로 동원해 가지고 활동하게 되어 있고, 48세 이상은 일본 나라에서 활동하기로 딱 분립이 되어 있다구요.
지금 교육받은 사람들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중앙정부의 상원 하원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한 사람이 두 사람씩 교육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무슨 명령이든 이리 가라 하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하면 저리 갈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만들어야 됩니다. 여기에 자신 있어요?
48세 이상 손 들어 보라구요. 48세 이하 손 들어 봐요. 48세 이상이 더 많구만. 이런 늘그데기들한테 이런 훈시를 해주고 지시했댔자 써먹을 데가 없는데, 그만둘까요? 필요해요? (웃음) 언니들이 선배니까 동생 가정을 기합 주기 위해서, ‘이 쌍것들아, 선생님 명령을 들었는데 못 가? 가더라도 남아로서 선두에 서지 않고 뭐 하느냐?’ 하고 기합 주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부모님 성혼 40주년 기념 낚시 경연대회를 하는데, 세계 어느 곳이나, 185개국의 어디든지 유명한 곳에서 하는 거예요. 그건 이제 본부가 설정해 가지고 다음 번에는 어디 어디에서 하고, 그 다음엔 또 어디에서 한다고 결정해서 연중 경연대회가 계속되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년 중이에요, 일년 중.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말이에요, 취미 있는 사람은 일년 열두 달 쭉 세계를 순회하면서 해도 괜찮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몇 년 동안이면 한바퀴 돌겠어요? 세계를 한바퀴 빨리 유명한 곳을 여행하고 관광하고 싶은 것이 젊은 사람들의 욕심이에요. 그거 피싱(fishing;낚시)하고 이러려면 배가 있어야 되는데, 우리 배가 참 잘 달린다구요. 낚시 배로서는 세계 제일입니다. 그거 선생님이 전부 다 고안해서 만든 거예요. 타면 기분 좋을 거라구요. 우리 선생님이 만든 것을 내가 탄다고 하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요.
배가 작은데도 파도 타는 데는 그만이에요. 그래서 미국의 코스트 가드, 수상경찰이 봐 가지고 사겠다고 그러는 걸 안 팔았어요.
한국 말 알아? *왜 한국 말을 안 배웠어? 파더가 한국 말을 배워야 된다고 했지?「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에 서양 사람들 왔어요? 아까 누구 흑인도 보이던데.
이제는 알겠지요? 160명이에요. 선교사들이 가 있지만 사람이 없게 되면 국가 메시아는 사람을 사서라도 보내야 된다구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일본이야 거저지요 뭐. 그거 못 하겠다는 말을 못 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의 유명한 관광지역에 말이에요, 앞으로 세계의 청년 학생들, 고등학교 학생들, 대학교 학생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준비한 휴양소에 찾아오지 않으면 벌받아 죽는다 이거예요.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한참 이야기한 다음에 이러고 있다가 ‘히히히!’ 이러는구만. 기분이 참 좋지 않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자기네 사돈의 팔촌 형제들 가운데 젊은 사람이나 고등학교라든가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있거들랑 전부 다 마을 마을을 다니면서 모집해서라도 보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장사하는 훈련이 돼 있어야
*알겠어요?「하이.」하이? 목소리가 듣기 좋구만! (웃음) 그래서 어디서든지 매주 낚시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남자든지 여자든지간에 모두 다 펀드레이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 끝까지 날아가는 것도 문제없지요?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못 한다고 하면 부끄러울 것입니다. 한푼도 없더라도 미국이나 지구의 끝까지라도 가자고 하면 날아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준비하는 데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할머니도 문제없다고 한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두 다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일본에서 장사하는 것을 훈련해야 됩니다. 돌이든지, 바위든지, 무엇이든지 팔아 가지고 오라고 하면 팔아 가지고 올 수 있어야 된다구요. 독일에 가서도 여자들이 기계를 팔았으니까 말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명령하면 일본 여자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습니다.」안 되어 있다!「되어 있습니다.」안 되어 있다!「되어 있습니다!」(웃음)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한푼도 없더라도 혼자서 생활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10년, 20년 생활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구요.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한푼도 없이 어디에 가더라도 3개월 동안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개척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입니다. 일본 식구들의 펀드레이징도 전부 다 선생님이 개발했다구요. 게으른 사람의 후손들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새로운 결심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길을 닦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아저씨, 기분 나쁘지 않지요? 키스할 때 옆에다 키스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안 되잖아요? 했어요, 안 했어요? 키스, 키스! 한 번 더, 한 번 더! (웃음) 한 번 더 하라구! 오쿠상, 이 녀석! (웃음) 똑바로 서라구! 확실히 하라구! 박수! (웃음과 박수) 선생님 앞에서 그렇게 했다는 것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런 것이 없었다구요.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에 국가 메시아들 다 왔지요?「예.」국가 메시아, 손 들라구요. 국가 메시아는 식구가 없더라도 일년에 160명은 사서라도 보내지 않으면 끽! (웃음) 왜 웃어요? 목숨을 걸고 하겠다고 해야 행동하지요. 그 대신 빨리 가서 식구를 만들어요.
선생님이 준비해 준 것을 활용해서 국제적인 훈독회를 하든가, 대회에 참석한 수가 얼마나 많아요? 나라마다 수백 명씩 돼요. 그것을 포섭해야지, 포섭 못 하는 무능력자들이 뭘 하겠어요? 숯댕이라고 어디 불을 태우겠어요, 무슨 뭐 요리를 해먹겠어요, 뭘 하겠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알겠어요?「예.」없으면 사서라도 안 보내면 그만이에요. 젊은 사람들, 소련 사람들을 잡아다 시키고 중국 사람들을 잡아다 시킬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
국가 메시아, 손 들라구요, 국가 메시아. 어디들 앉았나? 앞에들 앉지, 왜 뒤에 떨어졌어요? (웃음) 선생님이 늦게 나올 줄 알고 땡땡이 부리다가 나오니까 뛰어왔구만. (웃음) 뭐 좋아요, 좋아! 그럴 수 있다고 관용할 수 있지만 요것만은, 대회만은 용서 안 해요.
취미산업, 세계의 취미산업을 위해서 내가 180개국에 배를 다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요즘에도 160개 국가에 배들 네 척씩 다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다 가져가라고 했는데 안 가져갔지? ‘선생님! 여비가 없기 때문에 여비까지 줘 가지고 실어다 주세요.’ 미친놈의 자식들 전부 다….
요즘에야 바쁘게 되니까 ‘이제라도 안 됩니까?’ 그래요. ‘이 자식아!’ 하고 배때기를 차 버릴 거라구요. 내가 늙은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젊어요, 지금도. 씨름하면 여러분한테 안 진다구요. 정말이에요.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선생님은 이렇게 딱 돌아져요. 해봐요, 해봐. 늙었다고 말만 해도 기분 나쁜데, 몸까지 그렇게 되면 얼마나 기분 나빠요? 사느니 죽지요.
너는 뭐야? 너도 알아들어? 일본 식구야?「예. 일본 사람입니다.」한국 말을 배웠어?「조금….」조금 알아 가지고 돼? (웃음)
一. 각 나라 에이 엘 시(ALC) 교육 실시
그 다음엔 뭐냐 하면 말이에요, 각국은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 실시할 것!
국가 메시아는 알아요. 일본 책임자도 알아요. 에이 엘 시 교육 실시할 것! 미국에서 지금 하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50개 주 전부 다 그 교육을 끝냈다구요. 에이(A)는 아메리카(America), 엘(L)은 리더(Leader), 시(C)는 컨퍼런스(Conference)라구요. 아메리카 리더스 컨퍼런스, 에이 엘 시 교육을 해야 돼요.
여기서는 참가정 문제하고 참순결 가정에 대한 교육이에요. 젊은 청년들이 결혼을 어떻게 하느냐? 결혼이 큰 문제라구요, 세계적으로. 결혼 안 하겠다고 꼬리를 젓고 다녀요. 이런 사람도 이제 결혼 안 하면 큰일난다고 해서 꼬리를 저을 게 뭐야? 머리를 젓고 다닐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교육을 받으면 그렇게 된다구요.
이제 각 나라는 에이 엘 시(ALC) 교육을 돌아가면 실시할 것!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제 미국도 끝나고, 이제 유엔도 어느 정도 딱 자리잡히면, 그 다음에는 전세계적으로 에이 엘 시 훈련받은 인원들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국회와 나라 정부가 초청하면 선생님이 손님들을 데리고 방문하게 되어 있어요. 유명한 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 전체가 환영하는 가운데 가서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도층들을 대해 2박3일 교육을 하는 거예요. 2박3일 필요 없지요. 1일2박이면 다 끝나요. 2박1일이에요, 1박2일이에요?「1박2일입니다.」뭐 알아들었으면 됐어요, 알아들었으면. 알았지요?
각국 대표들, 각 나라들은 에이 엘 시 교육을 할 것! 그리고 교육을 해 가지고는 통반격파를 완성시킬 것! *일본에서는 뭐라고 그래요? 도나리구미(隣組;최말단의 지역 조직)의 조직을 완전히 끝내서 가정별로 국가를 도와줄 수 있도록 체계화할 것! 그러면 선거운동의 선구자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을 조직하면 총리, 대신, 국회의원들도 전부 다 전멸하는 것입니다. 가정이 가는 대로 모두 다 따라가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이 좋은 나라가 못 됩니다. 공산당이라든가 마피아의 사촌 같은 폭력단체들이 일본을 전부 다 망하게 할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전부 다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서 집집마다 훈련해서 그러한 방향으로 일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체제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이 지금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그것을 환영해요?「하이.」환영한다면 박수라도 쳐 보라구요! (박수)
앞으로는 선거가 없어질 것입니다. 선거를 하더라도 그 결과를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70퍼센트는 여당과 야당으로부터 35퍼센트씩 선발하고 나머지 30퍼센트는 추첨으로 선발하는 것입니다. 제비를 뽑아서 당선시키는 거라구요. 무슨 악랄한 계략 같은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각국의 에이 엘 시(ALC) 교육과 통반 뭐라구요? 격파! 그래서 어느 나라의 어떤 가정이든지 그렇게 훈련되지 않으면 아들딸이 학교에 가서 무엇을 배우더라도 나중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 훈련이 돼 있지 않으면 부모들이 아들딸을 올바르게 키울 수 없습니다.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와카리마시타!」알겠지요?
一. 7월20일부터 16세 이상 40일 전도활동
통일교회는 7월 20일이 되면 16세 이상의 아들딸은 물론이고 부모들은 모두 다 40일 전도를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사치스러운 휴가 같은 것은 통일교회에 없었습니다. 가장 무더운 7월에 시골 같은 데 가서 영어 같은 것을 가르쳐 주면서 계몽운동으로 문화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중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못 나온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이상의 교육을 해주어야 됩니다. 모든 동네의 젊은이들을 불러모아서 교육하라구요.
그러니까 예능이나 운동 방면에 소질이 없으면 어떤 동네에 가더라도 지도할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노래를 잘 한다구요. 모두 다 얼굴은 볼품이 없지만 일으켜 세워 놓으면 꾀꼬리같이 노래를 잘 한다구요.
아주머니, 일어서요! 옛날에 노래를 잘 불렀겠구만! 노래를 한번 불러 보라구! 볼품은 없지만….「발이 아파서….」발은 아무래도 좋아. 목소리만 좋으면 선생님의 체면이 설 수 있을 거라구. 옛날에 부르던 노래를 불러 보라구! 특별히 이것을 빌려 줄 테니까….「여기서 말씀입니까?」거기서 안 하고 저쪽에서 하고 싶어? (웃음) 시간이 없다구! 그러니까 마이크를 잡고 오랫동안 부르면 곤란하다구. 자, 이것을 빌려 줄 테니까 잡고 불러 보라구. 잘 불러, 잘 못 불러?「잘 못 부릅니다.」잘 불러 보라구! 뭐야, 이가 빠졌잖아? (웃음) 그러면 발음이 안 좋잖아? (노래) (박수)
자, 계속하자구요. 해마다 40일 전도를 계속해야 됩니다. 그래서 올해에 빠지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돌아가면 새롭게 결정해서 40일을 채우고 넘어가도록 명령합니다. 모두 다 사치스러운 생각들만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전도 기간을 설정해서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젊은이들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모두 다 국가적인 레벨의 사정을 알게 될 거라구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6년 동안 일본 전국을 돌면서 전도해 보면 일본의 사정을 잘 알게 됩니다. 그러한 사정을 알게 되면 불량 청소년들이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모두 다 ‘이야, 일본이 큰일이다! 이렇게 계속된다면 앞으로 큰일이다!’ 하면서 새로운 결심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에 미래가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뭐라구요?「필요합니다.」정말이에요?「하이.」틀림없지요?「하이.」마음속으로부터 도와주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엄마, 누나들! 그렇게 하겠지요?「하이.」
언제든지 부모가 반대의 길을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부모가. ‘너는 그런 것을 하지 말고 공부를 해서….’ 하면서 언제든지 동원시킬 때 병원에 입원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여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아들딸을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안 해요? 사랑하는 아들딸한테 그렇게 시키게 되어 있다구요.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 테니까…. 교회는 아무래도 괜찮다.’ 하면서 앞길을 전부 다 망치는 그러한 여자들은 선생님이 그냥 두지 않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 땅 위에서는 그대로 두더라도, 영계에서는 그렇게 안 될 것입니다. 영계의 왕이 문 선생이라는 것을 알겠어요? 하나님도 할 수 없는 것을 선생님이 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틀림없이 40일 전도를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일본에 희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그러면 그것이 필요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을 잘라 버려요! (웃음)
一. 취미산업과 유 피 아이(UPI) 기지 선정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각 지구에도 취미산업의 기지를 선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낚시’ 하면 어디 어디로 간다고 하는 것처럼, 그 현에서 유명한 곳을 중심삼고 낚시꾼들을 안내해 가지고 교육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준비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일본의 어느 현이든지 가서 현청(縣廳)의 사무장 같은 사람을 불러내 가지고 낚시하러 가면서 여러분한테 ‘야, 낚시터로 안내해라!’ 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때 낚시터도 없고, 배도 없고, 차도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니까 미리 준비하라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오쿠상들이 자기의 남편이 지구장이면 쫓겨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루빨리 그러한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하이.」알겠어요?「하이.」알겠어요?「하이!」아침이 아니라 저녁이라도 잘 기억해 두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세 번이나 물어 봤습니다.
그 다음에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키울 수 있는 준비도 해야 됩니다. 지구장이 그러한 준비를 해서 유 피 아이의 기자가 되면 세계 어디든지 가서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생각이 있으면 미리 선생님의 말씀대로 준비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준비하는 사람들 가운데 훌륭한 사람들을 선발해서 출세할 수 있는 길을 연결시켜 줄 것입니다. 그런 것이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모두 다 함께 듣고 있기 때문에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지요? 알겠어요?「하이.」
취미산업과 유 피 아이의 기지 선정입니다. 유 피 아이의 기지, 알겠어요? 일본의 수상을 지낸 사람들과 유명한 사람들이 모두 다 후원부대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아무리 일본의 수상이라고 하더라도 외교적인 한 방향으로는 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방팔방으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유 피 아이는 밤낮으로 동서남북 상하 좌우 어디든지 통한다구요. 무서운 힘입니다.
그 유 피 아이 통신사의 주인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여러분의 집을 아버지의 집이라고 그래요, 우리 집이라고 그래요? 아버지의 집이라고 그래요? 내 집이라고 하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앞으로 언론계를 모르면 출세할 수 없습니다. 세계의 정세를 모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를 비롯한 그 어떤 정보기관보다 빠른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 아이 에이에 관한 정보도 전부 다 캐치할 수 있다구요. 시 아이 에이의 기획실장이 2주일 후 국장이 된다는 사실을 본인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워싱턴 타임스>가 그러한 정보를 입수한 것입니다. 무섭다구요.
어느새 그러한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러한 기반을 그냥 가만히 앉아서, 낮잠을 자면서 닦았다고 생각해요? 세계 최고의 미국 국민들도 선생님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보고말씀을 하고 있는데, 왜 멍하게 쳐다보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말씀하는 것을 15분 후에는 영어로 통역해서 이메일로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8개 정보기관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문제의 사나이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1천6백 명이 앉아 있는 앞에서 선생님이 반 놀음놀이 같은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 사람들은 말씀 가운데 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도 모르고 앉아서 ‘왜 선생님이 저런 말씀을 하시나?’라고 생각할 거라구요.
너는 어디서 일해? 경찰이야?「아닙니다.」어디서 일해? 눈을 보니까 그러한 소질이 있다구.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저런 사람은 정보기관 같은 데서 일하면 잘 할 것입니다. 지금 몇 살이야?「56세입니다.」다 끝났구만! (웃음) 아, 정말이라구. 스스로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지? 사물을 보는 것이 좀 다른 남자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아버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웃음) 무슨 말을 하고 있어? 자, 알겠어요?
一. 유엔 작전의 실체화
곽 선생의 보고를 들었지요? 유엔 작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실체화시켜야 됩니다. 실체화라고 하면, 선생님의 명령 일하에 휙 날든가 달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명령을 하자마자 바로 행동할 수 있는 그러한 체제 하에서 훈련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유엔의 작전에 쭉 보조를 맞추어야 됩니다.
정보에서 지면 지게 돼 있어
지금 <워싱턴 타임스>에 들어와 있는 자료들 중에는 미국의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에도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료들을 돈을 받고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에까지 빌려 주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의 인맥을 중심삼고 몇 년 후에는 어느 과장이 장관이 될 것인데, 그 사람이 몇 살 때 어느 누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것 등에 관해서 빈틈없이 기록해 놓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모르면 미국을 알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일본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일본 데이초(帝調)가 아무리 연구를 해도 따라올 수 없는 내용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정보에서 지면 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정보의 시대지요? 그러니까 미국의 뉴스에 대해서는 시 비 에스(CBS)와 에이 비 시(ABC), 엔 비 시(NBC) 등 방송을 포함한 모든 언론사들이 선생님의 꼬리를 붙들고 있습니다. 벌써 그들은 졌다구요. 모든 사람들과 기관에 대해서 빈틈없이 배후까지 조사해 가지고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클린턴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통일교회가 미국의 원수라고 해 가지고 어떻게 해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가 그렇게 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클린턴 대통령의 청문회를 개최해야 된다고 처음으로 주장한 것이 <워싱턴 타임스>였습니다. 그래서 클린턴을 추방하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선생님한테 물어 볼지도 모른다구요. 선생님한테 물어 볼 것이라고 생각해요, 안 물어 볼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어디에 가든지 영부인이 날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수상도 그런 것은 모릅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통해서 공산주의 사상을 박멸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미국의 구석에 앉아서 얼굴을 안 내보이지만, 선생님의 지시에 의해서 소련이 망했습니다. 고르바초프의 쿠데타를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 선생님이었습니다. 나카소네를 총리로 만들어 준 사람도 누구인지 알아요? 문 선생이었습니다. 후쿠타 수상은 누가 세웠어요?「문 선생님이십니다.」
그 다음에 누구였어요? 신타로 상(さん)이었지요?「아베였습니다.」아, 아베! 아, 배 아픈 신타로 상이라는 것입니다. 아베를 한국 말로 하면 배가 아프다는 뜻입니다. 그 아베 상이 선생님의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그 사람이 선생님한테 맹세한 맹세문이 있습니다. 그것을 발표하면 큰일날 것입니다. 문 선생이 일본 정부의 배후에 있다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생각도 하기 싫은 문 선생이 일본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일본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도 누가 세웠는지 알아요?「오토사마(御父樣;아버님)이십니다.」옷토(夫;남편)사마라구요? (웃음) 옷토사마라고 하면 남편을 말하잖아요? 오토사마라고 해야 된다구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아들딸도 선생님한테 맡기고 싶지요? 그렇다고 너무 많은 여자들이 몰려들면 큰일난다구요. 깔려 죽는다는 것입니다. (웃음)
옛날에 16만9천 명을 교육할 때는 대단했습니다. 모두 다 다리를 뻗치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의 다리를 좀 만져 보고 싶지요? 만져 보라구요! (웃음) 이러니까 이 여자들의 남편이나 아버지가 보게 되면 깜짝 놀라서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서 반대하는 거예요. 자기 자신도 모르게 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할머니들도 그렇지요, 할머니들? 모두 다 쭉 뻗었다구요, 할머니들은. (웃음)
통일교인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실력이 있어
유엔 작전 실체화, 한번 해봐요!「유엔 작전 실체화!」일체화가 아니라 실체화라구요. (웃음) 일체화되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실체화라구요. 그래서 일본 멤버들 가운데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유엔의 작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고위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일본의 장관이라든가 대사 같은 사람들은 만나 볼 수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미인들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그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하나 둘 들어 볼수록 이전에 만났던 신문기자들이나 대학교수들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구…!’ 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존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겉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누구든지 만나 보면 무엇이든지 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무엇이든지 자신이 있어요? 너도 그래? 그렇게 보기 싫게 웃지 말라구! 너도 그래? 모두 다 그래? 하이, 하이, 하이? 하이가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실체화, 알겠어요? 유엔 작전 실체화! 그러니까 미인으로서 실력이 있는 여자는 자기의 아내라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선생님이 조용히 연락해서 데려가 버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안 해도 좋을 것입니다. (웃음) 약속한다구요. 어느 나라에선가 젊은이들이 쭉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게릴라 전법 같은 것을 말이에요. 그러한 사진을 보게 되면 놀랄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자기의 사촌이라고 하는 여자가 찾아와서 그러한 게릴라 부대라고 하면서 삼각 팬티만 입고…. 가슴에는 뚜껑도 없어요. 그렇게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하루하루 살아 갈 수 있는 훈련을 시키고 있다구요. 국가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알겠어요?
날마다 남편과 마주앉아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러한 생활을 하는 여자들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벌거벗고 산을 넘고, 들을 지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서 싸워 가지고 이길 수 있는 그러한 훈련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지금 소련에서 중요한 도시들 가운데 절반 이상의 도시에서 스파이 공작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하신문도 발행하고 있다구요. 일본에서는 어때요? 문 선생이 일본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모르고 있다고 생각해요?「잘 알고 계십니다.」자위대의 비밀, 정치계의 비밀, 경제계의 비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준비하지 않으면 싸움에서 지게 됩니다.
선생님은 운동도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휙 올라간다구요. 혼자서도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행동으로 해보이심)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철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쓱 매달렸다가 휙 이렇게…. 자기 자신의 호신술을 모르면 혁명의 용사가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한국 일화의 무슨 팀이라구요? 천마 축구팀! 남미 브라질에서는 2대 축구팀을 결성했습니다. 그것이 앞으로 브라질을 제패할 것입니다.
요전에 리틀엔젤스도 일본에 가서 여덟 군데 순회공연을 했지요? 그거 몰라요? 조총련과 민단의 화합을 위해서 말이에요. 그거 몰라요? 이렇게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를 몰라요.
그리고 유니버설 발레단은 불가리아에서 공연하고 있는데, 그 선생들이 모두 다 심사위원들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발레의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교섭하는 것이 좋을지 모릅니다. 일본의 도다이(東大)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도다이(燈臺;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무엇이냐?
물고기 양식
수많은 과제들이 있습니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물고기 양식이 문제입니다. 판타날에 가면 빠쿠라고 하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양식에 적당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연구를 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가면 수많은 검사를 해봐야 돼요. 그러한 물고기를 집집마다 양식해야 됩니다. 물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그러니까 추운 지방에서는 양식이 필요합니다.
선박 판매
해양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선박 뭐라구요? 판매! 선생님이 만든 피싱 보트(fishing boat;낚시 배)가 유명합니다. 그것은 트레일러 보트이기 때문에 차로 끌고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북미에서 남미까지 3일 만에 갈 수 있다구요. 바다를 통해 가려면 40일이 걸립니다. 그러한 트레일러 보트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28피터짜리 보트지만 큰 배에 뒤지지 않는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에 그것을 보는 사람들마다 ‘우리한테 팔아라, 팔아라!’ 합니다.「얼마나 빠릅니까?」속도도 빠르지만 얼굴이 미인이에요. (웃음) 가슴도 매끈하고 엉덩이도 매끈해서 뱀장어같이 미끈한 타입이라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설계했습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전기를 공부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설계하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 여자들 가운데 배 세 척을 못 팔면 아들딸을 결혼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웃음) 세 척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세 척. 30척이면 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세 척은 문제가 없을 거라구요. 아사메시마에(朝飯前;누워서 떡 먹기)입니다. 그것을 팔려고 생각하면 팔 수 있겠지요?「하이.」이익이 생기면 여러분한테 돌려줄 테니까 열심히 해보라구요. (웃음) 지금은 교회에 헌금하라고 하니까 모두 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렇게 배를 팔아서 이익이 생기면 여러분에게 돌려줄 것이니까 이런 기회에 하루빨리 부자가 되어 보라구요. 그리고 여자들은 선장으로서 해양세계로 내보낼 것입니다.
선박 판매! 할 거야, 안 할 거야? 고노야로타치(この野郞達;이 녀석들)! (웃음)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이기 때문에 재림주의 동생입니다. 그거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 야로, 한번 해보라구요! 야로는 여덟 번째의 남자이고, 재출발의 남자가 재림주입니다. 일본은 하나님의 원수국가라서 언제든지 하나님의 아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야로(野郞;남자를 욕할 때 쓰는 말), 야로, 야로….’ 이럽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모두 다 야로 아들딸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에 코(子), 코, 코…. 이름자의 끝에 코(子) 자가 붙은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아이구, 무섭구만!
일본 여자들이 이렇게 두르는 것을 무엇이라고 그래요? 오비(帶;띠)라고 하지요, 오비? 그 띠는 습기가 있는데 남자하고 함께 가서 잠자기에 편리하도록 두르고 있다구요. 정말이라구요. (웃음) 편리하다구요, 편리해! 나무 그늘 같은 곳이든지 어디서든지 쓱 하면 부부관계를 할 수 있습니다. 왜 이상하게 웃어요? (웃음)
뱃사람의 오쿠상은 정조관념이 희박합니다. 아침에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남편한테 저녁에 만선으로 돌아오라고 인사를 하지만, 어느새 돌아올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뱃사람들끼리는 ‘만약에 내가 못 돌아오게 되면 처자식들을 잘 부탁한다.’ 하면서 서로서로 약속을 해 놓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모르지요?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섬나라의 여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여자들한테 있어서 정조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명문가의 무남독녀라도 대신의 첩이라든가, 총리의 몇 번째 첩으로 기꺼이 보내는 풍습이 있는 거라구요. 정조관념이 없어요. 섬나라의 여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어머니가 그러니까 딸도 그렇게 되기 쉬운 것입니다. 정조관념이 희박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제일 다루기 쉬운 것이 여자라구요, 여자. 기분이 나쁘지요? 기분이 나빠요, 안 나빠요? (웃음) 기분이 나쁘지 않다면 더 얘기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을 꿈속에서도 보기 싫다고 할 것입니다.
꿈속에서도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통일교회 교인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을 꿈속에서도 보기 싫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꿈속에서 보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물어 보라구요. 옛날에 통일교회를 열심히 믿다가 지금은 나가서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도 한번 찾아가서 ‘지금도 선생님이 꿈속에 나타나서 가르쳐 줘요?’ 하고 물어 보면, ‘안 그러면 좋을 텐데 그래서 곤란하다.’ 할 것입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그렇게 한번 물이 들었으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죽어서도 영계에서까지 걸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서운 거라구요. 그것이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이고, 죽어도 반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도 기쁜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무도 믿지 않고 혼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방팔방으로 떨어져 나가지만, 문 선생은 그렇지 않은 거라구요. 아무리 태풍이 불어도 방향을 돌리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안 도와줄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디에 가든지 패배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등상을 영원히 받을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멤버들도 선생님을 따라오게 되면 망하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할아버지!「아직 젊습니다.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형이라고 불러 주시면 좋겠습니다.」(웃음) 얼굴을 보니까 할아버지인데 뭐라고 하는 거야? (웃음) 보니까, 대머리가 되어서 선생님을 닮았구만! 이런 것을 보면 기분이 나쁘다구! (웃음) 할아버지가 아니면 뭐야? 선생님은 할할할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몇백 년 할할할… 하더라도 끝이 없는 할아버지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수염이 흰 수염이겠어요, 검은 수염이겠어요? 이 털은 선생님도 세었지요? 당신의 검은 털과 바꾸자구. (웃음)
선박 판매! 너도 할 거야? 학생이야? 시집을 갔어? 옆에 있는 사람은 엄마야? 닮았구만! 몇 살이야, 지금?「32세입니다.」결혼했어?「아직까지 안 했습니다.」오쓰카! 오키쿠(おおきく;크게) 쓰카우(使う;쓰다)기 때문에 오쓰카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라구요. 오쓰카라고 하면 기분이 나빠요. 임금의 묘를 오쓰카(大塚)라고 합니다.
서른 둘이라구?「하이.」선생님의 동생이 있으면 결혼시켜 주었으면 좋겠는데, 없다구요. 없다구요, 없어! (웃음) 그렇게 절을 하면 곤란하잖아! (웃음)
여기에 33세 남자가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미국 남자든지 유럽 남자든지간에 선생님을 따르는 훌륭한 남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정말로 원하면 소개해 주겠다구. (웃음) 왜 그렇게 시끄러워? (웃음) 뭐야?「33세의 독신입니다.」누구, 누가? 잘생긴 남자도 아니잖아? (웃음) 알겠어요? 선박 판매를 잘 부탁합니다. (웃음)
크릴새우 판매 조직화
그리고 지금 우리의 배가 남극에 뭘 하러 가 있는지 대충 알겠지요? 뭘 하러 가 있어요? 크릴이라고 하는 새우를 잡으려고 가 있습니다. 크릴새우 판매 조직화! 많이 잡는다구요. 지금까지 미국, 일본, 소련 사람들이 7천 톤 이상의 배로 하루에 80톤 이상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배로 네 배 이상을 잡습니다. 네 배면 사 팔은 삼십 이, 320톤 이상 잡고 있습니다. 그 그물만 하더라도 엄청나다구요.
그러니까 세계가 놀라 가지고 선진국을 중심삼고 따라 나왔던 전통을 깨뜨려 버리고 싶을 만큼 기분이 안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 같은 데 전화를 해 가지고 우리가 잡는 새우는 사주지 말라고 하지만, 그러한 세우는 세계의 어디에서도 못 구한다구요.
그것은 92퍼센트가 단백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그런 것이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식량으로 이용하려면 15배에서 25배까지 곡물가루를 섞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만 먹으면 설사를 해서 큰일납니다.
그래서 넓은 땅도 필요하다구요, 남미에. 옥수수, 콩, 고구마, 감자 등을 심어서 수확할 수 있는 땅이 필요한 것입니다. 남미에서 그런 것을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산해 가지고 가루로 만들어서 섞지 않으면 우리가 잡는 새우를 식량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현대의 과학기술을 이용하면 보통 5천 가정에서 수확하는 것을 한 가정에서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미에서 그러한 것을 이용해서 몇백 가정에서만 수확한다면, 일본 전체가 생산하는 것만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한 사람이 옥수수나 콩을 경작할 수 있는 면적은 5천 헥타르입니다. 5천 헥타르가 몇 평이냐 하면 삼오는 십오, 얼마예요? 1헥타르가 3천 평이에요. 얼마가 돼요, 5천 헥타르면? 몇 평이라구요? 천5백만 평이지요? 그리고 일년에 4모작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일본 국민 전체를 먹여 살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생활이 곤란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대번에 살길을 열어 줄 테니까. (웃음) 거기서는 훈도시(ふんどし;남성의 음부를 가리기 위한 폭이 좁고 긴 감) 같은 것도 필요 없습니다. (웃음) 무화과나무 잎으로 가리고 살던 타락하기 이전의 아담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언제든지 오라는 거예요. 오면 먹여 줄 것입니다. 그렇게 먹여 주지 않더라도 먹을 것이 많습니다. 산에 가면 자연적으로 결실되어 있는 과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거기는 동물들도 무진장이라구요. 무진장이라는 말도 몰라요? (웃음)「많이 있다는 것입니다.」뭐 헤아릴 수 없어요. 수없이 몰려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물도 많기 때문에 초목이 울창하고, 그 가운데 과일도 많고, 없는 것이 없다구요.
악어도 많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엇인 줄 알아요? 스크리(아나콘다)라고 하는 뱀이 있는데 길이가 25미터나 됩니다. 여러분 같은 일본 사람들이 가면 다섯 사람을 단번에 휘감아서 한 입에 삼켜 버릴 수 있습니다. 아,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러한 뱀과 사이가 좋아질 수 있다면 그 뱀을 타고 바다 위에서 곡예를 한번 부려 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 가노(可能;가능)라고 해봐요!「가노!」‘시집을 가노?’ 할 때 가노라고 합니다. 이런 말씀을 하면 선생님의 사무가 늦어지는데, 모두 다 심각한 눈으로 쳐다보지 않도록 주의하라구요.
그러니까 크릴새우의 판매조직도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에 몇만 톤을 가지고 가면 여자들이 스커트든 뭐든 걷어붙이고 당장에 나서서 팔아야 된다구요. 크릴새우의 고단백질 가루가 맛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새우를 좋아하지요? 맛이 좋다구요. 그러니까 어디서든지 벌떡벌떡 마실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일본 정부가 반대하더라도 통일교회의 아주머니들이 나서면 막을 수 없지요? 그러니까 일본 시장을 전부 다 휘저어 버려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명령하면 그 명령대로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아이구, 귀엽구만! (웃음) 크릴새우의 판매 조직화! 알겠어요?「하이.」
선원 양성
그리고 선원을 양성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입니다. 선원 양성이 뭐라구요?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두 척 가운데 한 척은 고기를 잡고 있는데, 2개월에 한 번 더 나가야 됩니다. 그거 힘들다구요.
세계가 전부 다 응시하면서 문 선생이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어떻게 하는가를 알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들이 스파이 공작을 해서 연구하더라도 3년 반에서 5년은 뒤지게 됩니다. 그 동안에 우리가 뒤처져야 되겠어요, 못 따라오게 해야 되겠어요? 산을 넘어가 버려서 아무것도 안 보이게 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더 이상 따라올 수 없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일본 회사 같은 데서는 ‘아, 그것을 전부 다 잡았습니까? 절반 이상은 우리한테 넘겨주소, 넘겨주소, 넘겨주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과 유엔까지도 ‘문 선생이 헌신적으로 개척했는데, 세계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쪽으로 돌려주는 것이 종교인으로서 생각해야 될 길이 아니겠느냐?’ 할 것입니다. 모두 다 그런 말은 잘 할 거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배를 안 탑니다. 한번 배를 타면 1년6개월 이내에는 돌아올 수 없습니다. 기름을 넣기 위해서 중간에 좀 들르는 곳은 있지만 일년 반 동안에는 돌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럴 수 있는 미국 남자들이 없는 거예요. 가정이 있는 남자가 일년 반 동안 배를 타고 나갔다 돌아오면 아내와 아들딸이 모두 다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국 사람들은 배를 못 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멤버들은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이든 상관없이 선생님이 오라고 하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겠지만, 선생님이 돌아가지 말라고 하면 어떻할 거예요? 돌아갈 거예요, 안 돌아갈 거예요? 대답을 확실히 하라구요. 선생님 머리가 좀 나빠졌다구요, 요즘에. (웃음) 늙었으니까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안 돌아갈 거예요, 여러분 마음대로 할 거예요?「안 돌아갑니다.」정말이에요? 고마워요. 부모형제보다 더 가까운 여자들입니다. (웃음)
그러한 힘이 있다구요, 선생님은. ‘야, 이리 와!’ 하는데 안 오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큰일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 큰일난다구요.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이 녀석아? 오라고 하는데….’ 하면서 마음이 가만히 안 있는다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잠도 못 잔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조상들이 나타나 가지고 ‘이 녀석아! 갈 거야, 안 갈 거야?’ 하면서 다그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섭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종교는 믿지 말아야 됩니다. 지금이라도 좋으니까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기 이전에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도망가는 여자는 선생님이 절대로 안 붙잡습니다. 알겠어요?
만약에 그렇게 도망을 간다면 어디로 갈 거예요? 3년 이내에 안 돌아오면 목을 매고 죽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초라하게 살 바에야 죽는 편이 낫다. 선생님도 만날 수 없고…. 옛날에는 욕을 먹으면서도 쫓아다녔는데, 요즘에는 그럴 수도 없다.’ 하면서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좋은 말씀을 하지요? 그런 일이 있어요, 없어요? 그렇게 마음이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거라구요. 아무리 선생님이 명령하더라도 못 들은 체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해결해 보려고 하더라도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날마다 양심에 가책이 더하기 때문에 죽기보다 힘들다구요. 알겠어요?「하이.」하이, 하이, 하이…? (웃음)
2세 양성이 시급하다
선원 양성보다 2세 양성이 더 시급하다는 것을 덧붙여 둡니다. 그러면 전도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해야 됩니다.」정말이에요? 정말이야?「하이.」
몇 명을 전도했어, 아주머니? 몇 명이야? 겨우 열두 명이야? 120명이 아니고? 선생님은 몇 명을 전도했을 것 같아요? 몇천 명이겠어요, 몇만 명이겠어요? 아, 선생님은 몇 명을 전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말이에요. 뭐 몇천 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의 10분의 1을 할 거예요, 100분의 1을 할 거예요? 적어도 10분의 1은 되어야지, 100분의 1이라면 기분이 나쁘겠지요? 알겠어요?
남편도 왔어? 남편이 여기에 와 있느냐 말이야.「지금 좀 쉬고 있습니다.」쉬고 있다구? 죽었어? (웃음) 통일교회에서 쉰다고 하는 것은 죽은 것이라구. 왜 쉬어? 네가 내조를 못 했지?「하이.」그래? 네 성격이 그렇다구. 알겠어요?
선원을 양성하는 것도 시급하지만, 통일교회의 2세들을 양성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사실을 알겠어요?「하이.」더 이상 말씀을 하면 머리가 돌아가기 쉬우니까 이것으로 끝내자구요. 이렇게 말씀을 끝낸다고 하면 박수라도 쳐야지요! (박수)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요? 선생님도 빨리 어머니한테로 돌아가고 싶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작별인사로 뭘 할까요? 일본의 유명한 가수가 와 있으면 자진해서 선생님 앞으로 나온다면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 주겠다구요. 사진을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우와! 그러면 선생님과 씨름을 해 가지고 지는 사람들은 사진을 안 찍기로 하자구요. (웃음)
선생님과 같은 할아버지와 씨름을 하면, 여자들이 모두 다 이기겠지요? 이길 자신이 있지요? 소(そう;그래)? 소는 한국 말로 우시(牛;소)를 말한다구요. ‘소’ 해봐요!「소!」그것이 한국 말로 우시입니다. 한마디라도 배워 가라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예.」선생님 대신 노래 하나 하라구. 아까 남들은 다 노래했는데 자기는 노래 안 하지 않았어?「예.」그럼 해야지. 탕감복귀해야지. (곽정환 회장 노래)
*모두 다 일어서요! 선생님 쪽에서 보면 이쪽은 오른쪽이고, 저쪽은 왼쪽이지요? 서로 마주보라구요. 그래서 눈을 감고 맞은편의 벽까지 가는 거라구요. 그런데 앞사람이 막히면 거기서 멈춰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눈을 감아요! 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간다구요. 저쪽의 벽에 닿을 때까지 한 사람과 마주치면 그 사람과 짝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서로 마주보고 일어서요! 눈을 감고, 전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가야지, 이 녀석들, 전부 가야지!「저쪽 편 벽에 다다를 때까지 전진하세요. (곽정환)」자, 스톱! 뒤로 돌아! 앞으로 이마 맞대기 전까지 그 라인을 향해서 정렬해요, 정렬.
*모두 다 앞에 보이는 사람을 한 사람씩 붙잡아요! 양손으로 붙잡으라구요. 마주봐요, 마주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바로 향해 가지고 앞에 있는 사람 누구든지 하나씩 잡으라구요. 두 사람이서 전부 다 손을 잡고, 이 사람들은 저리로 후퇴해요. 저리 가요. 「두 사람이 만나서 손잡은 사람은 두 사람씩 저 뒤쪽으로 나가세요. 그 다음에 다음 사람, 다음 사람 나와서 손잡고 나가세요.」
손잡고 나가라구요. 곽정환이 그거 안내해요. 내가 어머니 좀 모시고 올 테니까. 「예.」 「차례대로 손잡고 뒤로 나가세요.」 「전부 다 일본 사람 하나, 한국 사람 하나가 되겠습니다만 양쪽에서 선 사람이 마주 와서 손잡고 저 뒤로 나가세요. 순번대로 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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