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당 대표. 성접대 의혹 징계 받을까? 그 시기는 이때쯤이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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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백스물 다섯 번째 시간으로, 이준석 당대표 당윤리 위 징계 받을까요? 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일부 민주당 국회의원 분들의 성추문으로 한창 시끄럽다고 합니다.
야당이 된 민주당 비대위원장 두 분이 국민에게 사과하고 고개 숙였지만, 하루가 지나니 그 불똥이 그동안 잠잠하던 이준석 국힘당 대표의 성접대 징계는 왜 안하느냐 야당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가로세로 연구소의 폭로로 지난 2013년 대전의 한 호텔에서 이준석이 모 인사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고 폭로하여, 이후 서로 간에 고소고발 한 사건인데, 지금 국민힘당 윤리위에 회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에 일등공신인데, 문제가 커지니 당에서도 무시하지 못하니 징계위로 넘겼는데, 6, 1지방 선거 때문에 처리를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지방선거나 끝나면 당대표가 징계를 받을 까요?
받는다면 그 시기는 언제쯤이 될까요?
을기기을
축사묘축
을축생 소띠로 38세입니다.
묘월의 기토 일간으로, 봄철 논밭에 나무가 푸르게 잎을 피우고 있습니다.
편관격 사주로 신강하니 을목이 용신이고 수를 희신으로 봅니다. 따라서 금을 기신 토를 구신으로 봅니다.
그런데 동량목인 갑목은 없고, 잡목인 을목만 있는데, 봄비가 내리지 않아서 축중 계수를 먹고 살려니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재성이 없는 무재사주로, 을목 편관 벼슬길이 크게 열리려면 물이 필요합니다.
자 그러면 지난 대전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한번 보겠습니다.
28병자 대운 대운 절입 시기인 28세인 2013년 계사년 기미월과 경신월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우선 대운 병화운이 오면 일간 기토가 가뭄이 심하여 물이 필요해집니다.
그러다가 계사년에 오니 봄비 계수가 내리니 사주가 시원해집니다.
계사는 편재로 애인인데, 이 계수는 밑에 사화를 깔았으니 화려한 조명발을 받는 화류계 여자로 보이고, 계수 여자 입장에서는 사화가 돈이니 돈을 받고 접대하는 여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7월 기미월 일까요?
기토와 미토는 나와 같은 동료 선후배 같은 존재인데, 축미 충살하여 죽충 계수 역시 애인과 같은 여자를 끌어다가 주게 됩니다.
또 일지 사화와 미토 사이에 오화가 와서, 화기가 극강하니 일간이 목이 마르니 시원한 계수가 필요해지니 거절을 못했다고 봅니다.
또 경신월은 편관 나를 다스리고 관리하는 법을 을경 금으로 묶어버리니 체면이 사라지고, 일지와 사신 합하여 신중 임수를 끌어 들여서 임수 눈에 안보이는 여자운이 오는 것입니다.
또 묘신원진살 귀문살로 이 사건이후에 문제가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올해 안에는 징계를 받을까요?
지금은 38을해 대운으로 을목 편관 대운 절입 시기로, 임인년도 정재가 정관을 생하니 관성인 목이 무성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러면 관살혼잡사주로 신강한 사주가 신약해집니다.
그러면 관살은 나를 공격하는 적군으로, 아무래도 임인년 후반기는 전쟁터에서 상처를 입을 걸로 보입니다.
월운을 보면은 8월 무신월이 되면 인사신 삼형살이 됩니다.
또 9월 기유월은 사유축 금국으로 상관 화살이 관을 칩니다.
또 10월 경술월은 을경 합금하여 역시 상관화살이 관을 꺾어버리고 축술 형살하고, 묘술 합국하여 관이 상하니 체면이 구겨지는 꼴입니다.
자당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든 당대표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결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니, 아마 이 시기에 가장 가벼운 경고 같은 징계정도를 받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