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7. 19. 오늘의 양식 :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 4 )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9 찬송하는 소리 있어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259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1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
7. 설 교----------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 4 )
(2) 측량(尺量)하라
예배하는 자들의 믿음을 측정하라는 명령이다.
① 지팡이 같은 갈대로 측량한다(계 11: 1)
⒜ 예언의 말씀의 다림줄이다.
* 슥 4: 10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측량 줄이다.
예배드리는 자들의 성전 터(마음 밭)
* 슥 2: 1-2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 금 갈대로 측량한다.
* 계 21: 15-17 –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 다림줄로 역사한다.
* 암 7: 7-8 –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② 척량 받을 대상
⒜ 성전
회개의 문을 거쳐 성령 받고 심령의 성전을(계 2장, 3장) 금촛대로 이룬 자를 의미한다.
* 고전 3: 16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슥 4: 2 -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 제단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는 제단이 이루어진 자다. (참고 : 아벨의 피의 제단, 아브라함의 열납되는 제단, 엘리야의 응답되는 제단)
* 사 19: 19-20 – 19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징조와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 경배하는 자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는 자를 말한다.
제사장이 되는 것을 말한다.
* 사 11: 3 -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 계 1: 5-6 –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계 5: 9-10 –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계 20: 4-6 –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측량 받은 자가 역사할 때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영권 받은 자로 쓰임을 받게 된다.
계시록 11장은 계시록의 중심 장이라고 볼 수 있다.
종말에는 교회의 추수가 있는데 11장에서 알곡과 쭉정이로 갈라진다. 즉 환난 중에 멸망 받을 사람들과(불신자들), 보호받을 백성들(어린양으로 그 옷을 희게 씻은 자)과 환난 중에 연단을 받을 백성들로 구분된다.
증인의 사역은 지팡이 같은 갈대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는 일이다. 그러나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가만 두라고 하셨다.
저희가 거룩한 것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고 하셨다. 여기서 전 3년 반과 후 3년 반이 나눠진다.
* 겔 40: 3 -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 암 7: 7-8 –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 슥 1: 16 -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슥 2: 1-2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 슥 4: 10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거듭난 일꾼 성도
두 증인이 받은 명령은 측량권이다.
성전 밖 마당은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은 대제사장 차원이 아닌 제사장 차원의 보통 백성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방인들도 뜰까지는 다 들어가며 이는 교회 안의 큰 무리들이다.
* 사 11: 2-5 –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 요 4: 21-24 –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이사야 1장 12절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고 말한다.
저들이 성전 안에 들어왔지만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아니하고 우상숭배나 하고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고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므로 나를 버리고 나를 떠난 저들을 내 뜰만 밟았다고 얘기한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이 오기 전까지는 끝까지 타락한 자들도 회개시키지만 계시록에 와서는 '회개하지 아니한 자들은 나둬라. 버려라.'고 한다.
마지막 때는 못 된 것은 버려야지 못된 것을 지켜 보호하라는 말은 없다. 마지막 때는 그물 속의 고기도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버림당함을 알아야 한다.
계시록 22장 11절에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실제 목회의 현실 속에는 그렇게 하지 못해서 늘 후회한다.
집사 직분을 너무 쉽게 주어서 집사 임명을 받고도 별 형태가 다 있다. 제가 다시 한 번 목회를 한다면 한 번 새롭게 해 보고 싶은데, 정말로 성전과 재단을 척량할 수 있는 그러한 성도로 양육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여러분들은 마지막 때, 성소와 재단까지 가야지 주님의 마당만 밟고 교회에 등록해서 예배만 드리고 끝나서는 안 된다.
요한복음 6장에서 많은 무리들이 표적의 떡을 보고 예수님을 쫓아다니고 열심을 냈다. 그러나 그토록 열심을 냈던 사람들이 생명의 떡을 말할 때는 다 떠나버렸다.
그 사람들도 제자라고 그랬다. 제자들은 무엇을 말합니까? 여기에는 목사 명칭도 들어갈 수 있고, 장로 명칭도 들어갈 수 있으며, 권사 명칭도 들어갈 수 있다.
제자들은 다 떠나버렸다. 그 때 주님이 '너희도 가려느냐?'고 하셨다. 이때 12 제자들이 뭐라고 합니까?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사오니 내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는 절대 마당만 밟는 신자가 되면 안 된다. 정말로 제단, 지성소 차원의 성도, 성소 차원의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알곡 성도요, 이것이 거룩한 자이다. 이런 차원에서 마지막 재림 신앙을 가진 자들은 거기에 우리 신앙의 목표를 세우고 머물러야 한다.
지성소에 머무릅시다! 성소에 머무릅시다! 할렐루야!
성전은 지성소요, 재단은 성소라고 그랬다. 이것은 지성소의 신앙이 가장 높은 신앙이라는 의미다. 성소의 신앙은 제사장, 지성소는 대제사장, 이렇게 신앙의 단계를 보여준다.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한다. 성전 밖 마당은 마당만 밟은 자, 아직도 영적으로 제사장이 되지 못한 자, 신앙이 연약한 자, 모자란 자, 이러한 사람들은 그냥 두어라. 이들을 이방인에게 주었으며, 이방인 취급을 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00 험한 시험 물 속에서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