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빈 다빈이가 아침부터 싱글벙글~ 환한 얼굴로 장난스럽게 웃으며 달려옵니다.
100m 밖에서 봐도 오늘의 생일 주인공이네요 🤣
하루종일 기대하면서 놀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조심합니다. 옷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말이죠^^
기다리던 생일파티 시간!
친구들이 3층에서 노는 사이 먼저 내려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우리 쌍둥이들 😁
친구들이 3층 정리를 마치고 내려오면서 계단 밑으로
“생일 축하해 해빈 다빈아~~~~😆😆” 하고 외쳐주자 해빈 다빈이가 신이 나서 몸을 들썩입니다^^
신나게 노래도 불러주고! 촛불도 후~~~ 하고 꺼줍니다!
다음으로는 나엘이랑 주안이가 용기내서 해빈 다빈이를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
해빈 다빈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 주는 시간!!
두 개씩 준비해준 친구들 덕분에 입꼬리가 하늘까지 닿습니다 🥹❤️
사랑해 ~~~~ ❤️ 이야기 하며 행복한 선물 나눔 시간을 마쳤습니다.
이제는 해빈 다빈이가 친구들에게 선물을 줄 시간!
“우리 생일을 축하해줘서 고마워~~~!!”
크게 이야기 하고, 선물 꾸러미와 주스를 나눠줍니다.
행복한 초코 수염을 그리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해빈 다빈아~ 지금까지 처럼 하나님 안에서 키와 지혜가 쑥쑥 자라기를 축복해!! 사랑해~~ 💕
생일날 또록또록에는 형형색색의 풍선 그림과 신나는 축하 파티가 고스란히 그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