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래순 효소

[공주]

다래순은 목자·등리·미후리등으로 불린다.

우리 나라 야생 과일중 머루와 다래는

깊은 산골짜기에 자라며 5월에 연한 순을 채취한다

열매는 9~10월

만성간염,간경화증,황달, 소화불량,열을내리고 갈증해소

5월엔 연한 순을 채취하여

효소 또는 나물, 묵나물로 만들수가 있다

채취한 다래순을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재거

재료 1/ 설탕 1 비율로 잘 버무려 준다음

준비한 항아리 70% 만 채워준다 [넘침방지]

만약 물기가 약간 남아 있다면 씻은 무게로 한다

또는 1 : 1 비율로하고 항아리에 넣고서 그 위에 설탕을 무게의 10%

올려 주면 절대로 효소 만들기 실패할 일이 없다

설탕이 부족하면 신맛이 나 식초가 되거나

곰팡이가 핀다

3일에 한번씩 바닦까지 저어주며 5회 정도면 설탕은 녹는다

설탕을 녹이지 않으면 바닦에서 굳어지며

설탕 부족 현상이 일어나 식초로 변한다

1차 발효 100일후 걸러주고

걸러준 효소액을 항아리에 넣어 2차 발효 200일한다.

그 전에 드시는것은 건강을 해칩니다.

제발 밀패시키지 마세요

공기와 소통해야 발효를 합니다

2차 발효중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지나 천으로 덥고 항아리 뚜겅을 닫아 주세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 하세요

[아파트 베란다 블라인드 치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하면 된다]

효소는 발효 식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