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연료절감기 사용후 몇 가지 달라진 점.
차종 ; EF 쏘나타 2003년산
1. 시동을 켤때 엔진이 부드러워진것을 실감.
2. 가속시 알피엠이 고르게 올라감을 실감.
3. 라이트 불빛에 일정함.
4. 시동을 꺼도 세이버 연료절감기의 불빛에 약간 시간이 지난다음에 서서히 꺼지는것으로 보아
전기공급이 안정된 기분이 듦.
5. 파워가 증강된 기분이 듦.
6. CD로 들을 때 음악이 한결 좋아진 인상이 듦, 특히 클래식 음악 감상시.
7. 차체의 흔들림이 현저히 줄어든것 같은 느낌이 듦.
아쉬운 점.
1. 세이버가 조금 크다는 인상이 듦==>이오니스사측에 질의 한결과 하이브리드와 공용으로 하다보니
그렇다고 해명함.
2. 연료절감효과를 느끼지 못함.==>이오니스사측에 질의한 결과 도로사정과 운전습관도 무시못한다고 함.
==>본인생각은 엔진에 부드러워진것과 차체의 흔들림이 줄어든것만으로도
연료절감은 있다고 판단함.
3. 피톤치드향이 처음에는 짙어 현기증까지 났으나 오래가지 못하다는 인상이 듦.
==>이오니스사측에 질의한결과 제조후 유통과정에서 시간의 경과로 인한
문제점으로 균일화를 유지할수 있게 하기위해 강구중이라 함.
결론. 일부 국한적인 문제는 있으나 파워증강과 차체의 흔들림감소와 엔진이 부드러워진 사실만으로도
연료절감은 간접적으로 느꼈으며 가격대비 경험을 해볼 가치가 있다고 강력 추천을 권장함.
또한 질의시 이오니스사측의 솔직한 해명이 부풀린 과장선전보다 신뢰가 생겨남.
세이버 연료절감기 사용 10일째
김재일 2008. 9. 30
세이버 사용 10일째만에 정식으로 회원가입후 다시 세이버와 하이브리드를 추가 신청합니다.
부천에서 화물차 100대를 운영하는 D물류인데 요즘처럼 고유가 고환율시대에
트럭을 부리는 우리들은 제일 타격이 크기에 여러가지 연료절감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밧데리에도 달아보고 일본제도 써보고 그러던차에 머니투데이에 나온 기사를 보고 반신반의끝에
세이버 한대를 구매하여 벌써 사용한지 10일째입니다.
솔직이 연료절감은 상대적이라 판단하기 힘들고 엔진이 부드러워진것은 확실히 실감이 나는군요.
그리고 엔진의 파워도 언덕길을 올라갈때는 확실히 차이가 느끼겠구요.
이런 사실을 경험으로 유추해보건데 연료절감은 당연지사겠지만
세이버 사용전과 사용후의 객관적인 정황을 만들기가 힘들어 판단하기는 힘들더라구요.
확실히 피곤함은 덜한듯 합니다.
하루 온종일 전국을 누비는 우리들은 미세한 차이도 엄청 실감하는 편인데 효과는 있는듯합니다.
특히 피톤치드향이 맨처음에는 너무 진한듯하더니만 차 전체에 퍼져 냄새도 청량감을 주어 좋구요.
여하튼 효과 절실하게 느껴 화물차 100여대에 전부 도입하기로 잠정 결정내리고 추가 2대 구매후
최종 판단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라고 싶은점은 홍보를 좀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보면 어떨까 싶군요.
화물과 버스연대도 전국적으로 합치면 그 물량을 무시하지는 못할듯한데.
여하튼 좋은 물건 공급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