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당한 곳이 전국 곳곳에 많이 있으나 특히 20곳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에서 유교문화와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스포츠인 레프 팅과 시원한 정자에 올라 옛 선인들의 숨결을 음미 할 수 있고 고택에서 민박도 할 수 있는 정신문화의수도 안동에서 여름나기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국무총리(한 덕수)가 올 여름휴가지로 선택한 안동시 도산면 가송 참살이 마을은 영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청량산 줄기가 마을을 에워싸고 그 아래 형성된 층층절벽이 가송협, 벽력암, 외병대, 독산 등으로 불리우는 독특한 절경을 보며 산촌에서의 농산물 수확, 전통 문화 체험, 자연생태를 마음껏 즐기자.
주변엔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유교문화박물관, 산림과학박물관, 청포도의 이육사 문학관 등 볼 거리와 배울 거리가 10여분 거리에 산재하고 국내 최고수질을 자랑하는 도산온천도 있다.
교통은 안동시청에서 국도 35호선을 타고 도산서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와룡면을 지나 우측으로 안동댐 물이 보이고, 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을 지나면 도산서원이 나오는데 도산면에서 청량산 쪽으로 고개하나 넘으면 우측에 가송마을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있다.
이처럼 가송마을로 가는 길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해 마다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안동시에서 추천하는 관광 코스도 참조 할 만하다.
<관광 코스>
오천유적지→한국국학진흥원→산림과학박물관→농암시비→도산서원→퇴계종택→퇴계기념공원→퇴계묘소→이육사문학관→이육사시비→도산청소년수련의집→왕모산성→퇴계태실→분강서원→용수사→도산온천→고산정→농암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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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쥔장 거기 우리구역 인거 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