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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아놀드 클래식 암레슬링 챌린지 입상!
한국 최초 세계대회급 팔씨름 대회 입상!!
★ -80kg급: 홍지승 선수 3위 ★
★ -90kg급: 백성열 선수 4위 ★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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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팔씨름 국가대표로 출전한
소진수 선수(-90kg), 심재원 선수(+90kg), 오동표 선수(+90kg)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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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립보드(배승민)입니다.
드디어...한국 팔씨름 선수들이 일을, 그것도 아주 큰~일을 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팔씨름 대회인 '아놀드 클래식 암레슬링 챌린지(ACAC)'에서 (암레슬링 = 팔씨름)
한국 역사상 최초로 3위(홍지승, -80kg)와 4위(백성열, -90kg)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네요.
홍지승 선수는 생활의 달인(SBS)에서 팔씨름의 달인으로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스타킹에도 출연을 했구요,
백성열 선수는 생활의 달인에서 악력의 달인으로 출연했으며, <제1회 실비스 클래식> 우승자 이기도 합니다.
아놀드 클래식 암레슬링 챌린지가 어떤 대회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자면,
우리에게 터미네이터로 잘 알려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페스티벌의 팔씨름 부문으로
1년에 한 번 미국의 오하이오에서 개최되며 3일 동안 17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상상초월 규모의 대회입니다.
특히, 팔씨름 부문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팔씨름 국가대표'들만이 출전할 수 있기에, '팔씨름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며,
한국에서는 다음 카페 <그립보드>와 <실비스>가 공식 파트너이자 후원사로서 2013년부터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해 왔습니다.
전세계의 팔씨름 선수들에게 아놀드 클래식 암레슬링 챌린지의 무대에 선다는 것은 자부심을 넘어서 '명예'이며,
이를 넘어서 입상(1~4위)을 한다는 것은 개인 또는 단체의 자랑을 넘어서 '한국의 자랑'이자 '국위선양'입니다~!^^
▲ 1년에 4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사진) 다음카카오의 우수카페 지원으로 진행된 제1회 2016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 계체량 현장을 응원하러 온 MMA의 전설 '랜디 커투어'와 대한민국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지승, 심재원, 랜디 커투어, 소진수, 백성열, 오동표
▲ 2015 대한민국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단 (ARNOLD 티셔츠가 잘 어울립니다~!)
(왼쪽부터) 홍지승, 백성열, 오동표, 심재원, 소진수
▲ 입상자 및 파트너/후원사들에게 지급될 메달, 상품(실비스 18K 골드 악력기), 감사패 및 트로피
<Finals - 백성열 vs Daniel Mosier>
백성열 선수는 대한민국 랭킹 1위 선수답게 전략적 경기운영과 놀라운 역전을 보여주며 미국 챔피언들을 상대했습니다.
<Finals - 홍지승 vs Scott Wynn>
생활의 달인과 스타킹이 배출한 팔씨름 스타 홍지승 선수 역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무난하게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 (왼쪽부터) 백성열 선수, 홍지승 선수, 심재원 선수
▲ 홍지승 선수와 백성열 선수의 늠름한 뒷태~!
▲ 아놀드 클래식 팔씨름 대회에서 -80kg급 3위에 입상한 홍지승 선수 (맨 우측은 랜디 커투어)
▲ 아놀드 클래식 팔씨름 대회에서 -90kg급 4위에 입상한 백성열 선수
▲ 후원사 및 파트너들에게 수여된 감사패
▲ 입상자들에게 제공되는 메달과 실비스 18K 골드 악력기 -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립보드가 다음 카페에 자리를 잡고 팔씨름 프로모션을 시작한지가 어느덧 5년...우수카페가 된지는 3년이 흘렀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속에서 수많은 경사가 있었지만...이번은 정말 감회가 남다릅니다.
다음카카오의 우수카페 대관지원으로 제1회 2016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3월 1일)을 성공적으로 치른지 5일만에,
2015년 국가대표들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여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얼마나 보람된지 모르겠습니다.
대회 현장에서 연거푸 한국 선수들의 이름과 함께 'South Korea'가 호명될 때마다 가슴 또한 얼마나 뭉클했던지요...
▲ 다음카카오의 우수카페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던 제1회 2016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 지난 3월 1일 치러진 제1회 2016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의 입상자들
▲ 아놀드 클래식 암레슬링 챌린지(ACAC)의 출전티켓을 의미하는 실비스 팔씨름 메달!
끝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합니다.
올해 6월 14일에는 <제2회 2016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이 서울에서 열리며,
8월 30일에는 <제3회 2016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이 대구의 '키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연말인 12월 5일에는 제4회 2016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이자,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전인
<제2회 실비스 클래식: 진검승부>가 팔씨름 매니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팔씨름 국가대표들의 2015 ACAC 입상으로 인한 흥분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내년에는 또 어떤 선수들과 함께 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의 현장으로 떠나게 될지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 대회가 끝난 후 홀가분한 (그러나 매우 지친...) 한국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단
(왼쪽부터) 백성열, 오동표, 심재원, 소진수, 홍지승
"No.1 악력&팔씨름 커뮤니티
다음 카페 <그립보드> 파이팅!!"
축하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한국 국가대표 분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입상하신 두 분도 너무 축하드립니다!! 경사네요~ㅎ
정말 멋집니다.^^축하드립니다.
최고입니다 어떤한가지에최선을다하면 누구든지 전세계최고가될수있다는걸보여주는계기가된것같습니다 동기부여가 됩니다^^
멋있습니다 ㅋㅋ!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