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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통
자가용
도로안내
시외버스 (영양시외버스정류장 054-683-2213)제84회 정기산행은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산(1219미터)으로 갑니다.
영양군은 인구 2만명이 안되는 아주 작은군 최오지의 군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거대 문인 소설가 이문열 선생의 고향으로 더 잘 알려진 곳입니다.
최오지로 군세가 약하여 유모적인 용어로 영양군이 영양가가 제일 없다는 말들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월산은 산세가 좋으며 정기가 어느산 보다도 강하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명박 대통령과 이재오 전 의원이 12월 19일 그곳산(1219미터)에 우연히 등산하여 기를 받아서 대통령이 됐다는 설이 유포 됐던글을 읽은적이 있기도 합니다.아무튼 일월산은 좋은 정기가 많아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봄의 화신이 우릴 유혹한다고. 봄꽃의 유명한산은 요란한 산은 인간이 너무 많고 흙 먼지도 나서 우리산우회는 피해서 진짜 정갈한 봄을 맞이하려 가려고 합니다.그래야 마음이 여유롭고 가볍게 우리 일상에 도움이 됩니다.일월산도 정상에는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아직도 소문이 나지않아서 아시는 등산객만 매년 찾는다고 합니다.
1.일 정 : 5일 아침 6시 40분 누리 .대원관광 ㅡ50분 세이브존 ㅡ55분 유승기업 ㅡ 7시 롯데백 ㅡ 10분 시민뒤 ㅡ 20분 파라다이스 ㅡ 30분 대전 ic(원두막)ㅡ 8시 20분 휴게소 조식 ㅡ 11시 20분 영양현지도착 산행시작 ㅡ 13시20분 정상 중식 ㅡ15시 40분 하산 승차 ㅡ16시10분 후포항 도착 뒤풀이(동해안 싱싱회 뒷풀이)16시50분 승차 ㅡ 20시 30분 대전 도착 회산예정
2.산행시간 : 제1코스:4시간 30분 제 2코스 : 2시간 부터 ........우천시도 뒤풀이 예약관계로 꼭 출발 합니다.
3.회 비 : 2만 5천원 ( 조식 간식 뒷풀이 싱싱자연산회 포함 )
4. 연 락 : 회장 홍종희 011ㅡ307ㅡ 8588 대장 이재홍 010 ㅡ 3190ㅡ 5903
ㅡ. 더 참고 내용은 다시 올립니다.
이번 산행도 많은분이 오실걸로 예상 되오니 미리 전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발
1,219m
위치
영양군 청기면, 일월면
일월산은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위치한 해발 1,219m의 고봉으로 산세가 하늘에 우뚝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합니다. 동으로는 동해가 바라 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봉우리가 솟아 있고, 청축사라는 사찰터가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용화선녀탕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일월산 산나물(참나물, 금죽, 나물쥐, 더덕, 고사리 등)은 맛과 향이 뛰어나 인기가 높습니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해맞이 행사가 있습니다. 이 일월산은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에서는 맑은 날에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답니다. 그래서 해맞이 행사때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일월산은 음기가 강하여 여(女)산으로 알려져 있고 그믐날 내림굿을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전국각지의 무속인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무속인들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추앙받는 산이기도 합니다.
잘생겼다 '선녀골', 선녀들의 목욕재계 '선녀탕'
일월산의 여러 계곡중 일자봉에서 동북편으로 이어진 강림곡이라는 골짜기가 있으니 골이 깊어 사람들의 발자취가 닿지 않았던 조용한 곳이다. 여름철이면 원시림 사이로 흐르는 골짜기에 많은 꽃이 피는 절경을 이룬다. 특 히 이 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맑고 부드러워 선녀들의 피부를 아름답게 다듬어 주기에 알맞았으니 하늘나라 선녀를 다스리는 신선이 내려와서 이 곳을 보고 선녀들이 목욕할 곳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선녀들의 오르내림을 허락했음인지 골짜기 이름이 강림곡이요, 선녀들이 목욕하던 곳이라 하여 선녀탕이라 한다.
욕심, 번뇌, 회한, 밤샘 내림굿으로 씻어내고 '황씨부인당'
지 금부터 약 106여년전 순조 때 청기면 당리에 살던 우씨(虞氏)의부인 평해(平海)는 남편과 혼인하여 금실 좋게 살았으나 시어머니의 학대가 극심하였다. 황씨 부인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죄책감으로 얼굴을 들고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할수 없어 아홉재 딸이 젖을 땔 무렵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우씨댁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했다. 이 무렵 일월산에는 산삼이 많이 났는데, 산삼 캐는 사람이 산삼을 캐려고 자기가 지어 놓은 삼막(蔘幕)에 갔더니 황씨 부인이 죽어 있었다. 그후 이명존(李命存)의 꿈에 나타난 황씨 부인은 자기를 위해 당사를 지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이명존이 황씨 부인의 한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 당을 지어 주고 ' 황씨부인당 ' 이라 했다고 한다.
문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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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영양시외버스정류장 054-683-2213)영양군은 인구 2만명이 안되는 아주 작은군 최오지의 군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거대 문인 소설가 이문열 선생의 고향으로 더 잘 알려진 곳입니다.
최오지로 군세가 약하여 유모적인 용어로 영양군이 영양가가 제일 없다는 말들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월산은 산세가 좋으며 정기가 어느산 보다도 강하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명박 대통령과 이재오 전 의원이 12월 19일 그곳산(1219미터)에 우연히 등산하여 기를 받아서 대통령이 됐다는 설이 유포 됐던글을 읽은적이 있기도 합니다.아무튼 일월산은 좋은 정기가 많아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봄의 화신이 우릴 유혹한다고. 봄꽃의 유명한산은 요란한 산은 인간이 너무 많고 흙 먼지도 나서 우리산우회는 피해서 진짜 정갈한 봄을 맞이하려 가려고 합니다.그래야 마음이 여유롭고 가볍게 우리 일상에 도움이 됩니다.일월산도 정상에는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아직도 소문이 나지않아서 아시는 등산객만 매년 찾는다고 합니다.
1.일 정 : 5일 아침 6시 40분 누리 .대원관광 ㅡ50분 세이브존 ㅡ55분 유승기업 ㅡ 7시 롯데백 ㅡ 10분 시민뒤 ㅡ 20분 파라다이스 ㅡ 30분 대전 ic(원두막)ㅡ 8시 20분 휴게소 조식 ㅡ 11시 20분 영양현지도착 산행시작 ㅡ 13시20분 정상 중식 ㅡ15시 40분 하산 승차 ㅡ16시10분 후포항 도착 뒤풀이(동해안 싱싱회 뒷풀이)16시50분 승차 ㅡ 20시 30분 대전 도착 회산예정
2.산행시간 : 제1코스:4시간 30분 제 2코스 : 2시간 부터 ........우천시도 뒤풀이 예약관계로 꼭 출발 합니다.
3.회 비 : 2만 5천원 ( 조식 간식 뒷풀이 싱싱자연산회 포함 )
4. 연 락 : 회장 홍종희 011ㅡ307ㅡ 8588 대장 이재홍 010 ㅡ 3190ㅡ 5903
ㅡ. 더 참고 내용은 다시 올립니다.
이번 산행도 많은분이 오실걸로 예상 되오니 미리 전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발
1,219m
위치
영양군 청기면, 일월면
일월산은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위치한 해발 1,219m의 고봉으로 산세가 하늘에 우뚝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합니다. 동으로는 동해가 바라 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봉우리가 솟아 있고, 청축사라는 사찰터가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용화선녀탕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일월산 산나물(참나물, 금죽, 나물쥐, 더덕, 고사리 등)은 맛과 향이 뛰어나 인기가 높습니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해맞이 행사가 있습니다. 이 일월산은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에서는 맑은 날에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답니다. 그래서 해맞이 행사때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일월산은 음기가 강하여 여(女)산으로 알려져 있고 그믐날 내림굿을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전국각지의 무속인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무속인들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추앙받는 산이기도 합니다.
잘생겼다 '선녀골', 선녀들의 목욕재계 '선녀탕'
일월산의 여러 계곡중 일자봉에서 동북편으로 이어진 강림곡이라는 골짜기가 있으니 골이 깊어 사람들의 발자취가 닿지 않았던 조용한 곳이다. 여름철이면 원시림 사이로 흐르는 골짜기에 많은 꽃이 피는 절경을 이룬다. 특 히 이 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맑고 부드러워 선녀들의 피부를 아름답게 다듬어 주기에 알맞았으니 하늘나라 선녀를 다스리는 신선이 내려와서 이 곳을 보고 선녀들이 목욕할 곳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선녀들의 오르내림을 허락했음인지 골짜기 이름이 강림곡이요, 선녀들이 목욕하던 곳이라 하여 선녀탕이라 한다.
욕심, 번뇌, 회한, 밤샘 내림굿으로 씻어내고 '황씨부인당'
지 금부터 약 106여년전 순조 때 청기면 당리에 살던 우씨(虞氏)의부인 평해(平海)는 남편과 혼인하여 금실 좋게 살았으나 시어머니의 학대가 극심하였다. 황씨 부인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죄책감으로 얼굴을 들고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할수 없어 아홉재 딸이 젖을 땔 무렵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우씨댁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했다. 이 무렵 일월산에는 산삼이 많이 났는데, 산삼 캐는 사람이 산삼을 캐려고 자기가 지어 놓은 삼막(蔘幕)에 갔더니 황씨 부인이 죽어 있었다. 그후 이명존(李命存)의 꿈에 나타난 황씨 부인은 자기를 위해 당사를 지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이명존이 황씨 부인의 한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 당을 지어 주고 ' 황씨부인당 ' 이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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