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성막기도를 알게 된 후, 지난 화요일에는 도로의 눈이 녹기를 고대하였다가, 오후에 길이 운전 가능하여 성막기도회에 갑자기 참석하였는데, 목사님께서 안수를 해주실 때 머리에 묵직함을 느끼고 기분 좋게 돌아왔었다.
오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어렵게 내어 홍성사랑의 교회 목요 영성예배에 참석하였다.
다행히 직장에서 요즈음은 그래도 조금 한가한 편이라서 맘 편하게, 그리고 점심도 사모님께서 준비해주셔서 참 맛있게 먹었다.
교회를 다닌지는 8년 정도 되었는데, 그 때도 영적인 은사를 사모했다. 미친듯이 성경 말씀을 읽었었고, 기도도 했었다.
그 당시에도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볼을 터치해주는 느낌, 쑥향기, 그림 같은 것을 몇번 본 것 같았는데, 그림이 지금 보니 환상이었던걸...그 때는 하늘의 구름을 보면서 기도를 많이 했다. 출퇴근 길에... 하늘이 왜이리 웅장한지, 구름이 왜이리 멋진지...
8년전 여름에 남편, 아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윤석전 목사님 흰돌산 수련원에 가서 나는 방언을 받고, 그 방언을 할 때 왜이리 힘이든지 몇년은 하지도 않은 것 같다. 나의 방언을 마귀가 막는구나 생각만하면서도 그냥 지냈다. 어느 한부분에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은 나의 마음을 계속 그 부분으로 마귀가 막고 있었고 그 상태에서 승진공부에 매달렸다. 몇년을 준비하여 2013년에 합격하였고, 공부 핑계로 선데이크리스찬이었다. 그래도 맘 속으로는 매일 기도는 조금씩 한 것 같다. 그해에 발령이 나면서 업무에 치여 몸도 아팠고, 매일 초과근무를 하고 초죽음을 견디며 근무했었다.
2015년 지역 이동하면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다시 하나님 말씀에 다가가기 시작하였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 책, 잔느귀용, 티비죠수아 목사님 설교 등등 여러 교회 목사님 설교를 들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데, 도대체 영적 돌파가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영적 은사를 사모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를 못하였고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보면 거룩한 질투(?)가 생겼다. 24시간 매 순간 기도하기를 원했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대화하기를 고대했다. 영적으로 갈급한 상태에서 국성연을 만났고, 1주일 내내 매일 매시간 설교를 듣고 성막기도도 따라했다.
오늘 홍성사랑의 교회에서 처음으로 하나님 만나는 방법에 대한 기도를 한 것 같다. 방언기도도 제일 많이 해본 것 같다.
오늘 회개의 영을 주소서! 기도하니 과거에 점보러 다니고, 산에가서 기도하고, 절에가서기도하고, 아들이름을 철학관에 가서 지었던 것 등이 환상으로 보여진다. 우상숭배에 대해 보여주시는 대로 회개기도를 하였고, 또한 아들 어렸을 때 살던 집과 동네가 보이면서 슬픔을 -그때 하나님께서 보고계섰다고 하는 것 같다-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심을 느꼈다.
회개 기도 중에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정결하길 원한다' 하셨다. 나는 '네에~',
또 무엇을 해야하나요? " 말씀, 기도를 하라" 하셨다 .해피 집사님과 이야기 했을 때도 나에게 "기도를 하라"고 하셨다고 하신다.
그리고 환상과 음성을 듣는데, 내가 못알아듣는 것 같다고 하신다. 아들에 대한 기도도 하라 하셨다.
목사님께서 안수해주실 때 머리에 묵직한 느낌과 가슴에 내려가는 느낌, 사모님께서 함께 기도해주실 때 오른쪽 허리 뒷쪽이 시원한 파스 바른 듯한 느낌이 들었고, 영이 하늘로 올라갈 때 였던 것 같다-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이 보였고, 초장 같은 것도 본 것 같고, 구름이 보였고, 구름인지 빙하인지 하이얀 것이 있고, 좁은 길도 죽~ 있었으며, 또 좁은 길이 죽~ 보였었다. 좁은 길을 몇번 보았다. 빙하 속을 들여다 보았다. 흰색의 구름이 빙하로 된 것 같은 것......그리고 빛도 보았다. 예쁜 연두색 둥근 천에 단추인지 보석인지 영문인지 뭔가가 박힌 듯한 원같은 것... 아~ 나도 삼층천에 간거구나. 아~~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목사님이 앞에 계셔서 경험담을 듣기 전에 나는 화장실 갔다와서 자리에 앉으면서 잠깐 눈을 감았는데 넓은 도로인데 흙으로된 도로가 동영상으로 막 앞으로 가는 것 같은 환상을 보았다. 이게 뭐지 하고 눈을 떴다가 다시 감았는데, 또 도로가 보였다.
방언통변, 지식의 은사, 영분별은사 등 등 사모한다.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랴~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저를 만나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는 제가 천국에서 직접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도 보게하소서~
방언통변과 지식, 영분별, 신유의 은사도 허락하소서~
오늘 목이 터져라 기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상담해주신 해피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성령충만 집사님 음성환상이 더 할성화되어져서 천국에 계신 주님과 대면하는 은혜가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집사님 하나님께 집사님 천국집도 보여주십사고 구하시고 집사님을 통하여 이땅에서 주님이 이루시길 원하시는 사명도 물어
하나님 뜻을 이땅에서 이루어가는 집사님 되십시요
집사님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시면서 해피한 삶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천국집 보여주십사,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구하겠습니다.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면서 음성들으면서 살고 싶어요. 어제 부터 계속 가슴 속에서 " 너희는 가만히 있어" 이 찬양이 계속 맴돌고 있어요. 지금도 그 찬양을 계속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
해피 집사님도 필명처럼 더욱 더 해피한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찬양이 너무 좋고 맘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찬양이 너무 좋습니다 주님 이 집사님 을 통하여 하실 일들을 기대하면서 가만히 지켜 보렵니다 주님이 하실 일들이 많다 하시네요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할렐루야 집사님
오늘 집사님께 기름부음을 하는데, 집사님 손에 불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불이 일어나고, 또 이렇게 손에 불이 일어나는 분들에게는 하나님의 치유의 은사를 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주님께 물어 보았더랬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은 그렇게 하셨다고 저에게 일러주셨습니다. 집사님에게 말씀드려야지 하다가 잊었던 것 같은데...........집사님이 치유의 은사도 사모하였다는 것을 글을 읽고서 알게 되면서 생각이 났습니다.
집사님의 사모함을 통해 삼층천에 많이 출입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많은 복, 풍성한 복, 신령한 복을 받아 주님이 원하시는 삶 사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기도 중에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얼른 제가 취했고, 친정엄마와 남편이 아파서 빨리 빨리 엄마와 남편을 이미지화하여 아픈 몸에 뿌리고, 불을 뿜듯이 했어요. 집에 오니 남편이 오늘은 그래도 견딜만하다고고 하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