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대한불교청년회 명예홍보대사 활동 본격 시작
점심식사와 휴식 취하지 못하고 ‘태릉선수촌에서 대불청 홍보 위한 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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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 명예홍보대사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선수가 홍보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용대 선수는 지난 2월16일 태릉선수촌에서 대한불교청년회와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약속했던 2월21일 태릉선수촌에서 만해백일장 축사 메시지와 전국불교청년대회 홍보영상을 촬영하였다.

▶사진설명:이용대 명예홍보대사 전국만해백일장과 전국불청대회 홍보영상 촬영 장면
바쁜 일정 속에 점심 식사와 휴식 포기하고 홍보 영상 촬영 및 모든 일정 마쳐
이용대 선수의 언론과의 인터뷰 관계로 원래 일정보다 10분 늦게 12시40분부터 시작한 일정은 약속한 30분을 넘겨 1시간 30분 동안 만해백일장 축사메시지와 전국불교청년대회 홍보영상 및 포토촬영 경기복 자필서명까지 마쳣다. 촬영을 진행하면서 수십번의 반복되는 내용을 되풀이 하면서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오히려 대한불교청년회 회원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 참가자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1차 촬영을 마치고 2시가 넘었음에도 “훈련을 마치고 샤워와 식사를 못했다.3시에 오후 훈련을 시작하니 2시30분부터 2차 촬영과 포토촬영을 다시 시작하자 ”며 명예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강한의지를 보였다. 또한 선수로서는 중요한 점심 식사와 3시간의 점심 휴식을 포기하고 함께 하였다는 것에 불청회원들을 감동 시켯다.

▶사진설명:전국만해백일장 청소 년입상자들에게 부상품으로 전달할 경기복에
자필서명을 하고 있는 이용대 명예홍보대사
스포츠 스타 이미지 모습 보다는 겸손하고 진지한 청년의 모습
포토촬영과 경기복 자필서명을 마치고 훈련하는 3시부터 시작하는 오후 훈련 장면을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 이용대 선수는 “오늘 많은 것이 부족해 죄송하다”며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협조 하겠다며 명예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