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개역 3번출구~반얀트리호텔~국립극장~남산타워~남대문시장
지난번 매봉산 응봉산 갔었을때와 반대쪽 남산자락길 시작.
반얀트리호텔 정문쪽으로 내려와 국립극장으로 건너간다.
아직은 벚꽃이 쓸만하다.
남산타워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엘리베이터로 전망대 가려면 비싸지만 타워구경은 무료.
남산에 열쇠가 황산 서해대협곡보다 많은듯 하다.
박사장님 목이 마르셔서 편의점에서 캔 맥주 사서 마셨다.
남산이 원래 목멱산인가??
남산과 남대문 시장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남산에서는 일부러 사람 안나오게 찍어서 모를것...
도대장이 추천해준 호남식당에 왔다.
이 식당은 계란찜이 서비스라서 좋다. 단 갈치조림이 박사장님과 내 입맛에 많이 달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잘 먹고옴.
첫댓글 진달래와개나리많이필때 다녀왔어요 4월10일에
그땐 벚꽃은 덜 피었더군요
잘 봤네요
이번에 가보니 벚꽃이 지고있기는 한데 아직 보기 좋았습니다.
외국인이 정말 다양한 국가에서 많이도 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