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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afe.daum.net/cannonlove
1. 매장에 가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마음에 드는 디카를 두세가지 점찍어 둔다. 이때는 절대로 구입하면 안된다. 2. 인터넷으로 다나와 혹은 디시인사이드 에 들어가서 디카 및 배터리, 메모리, 악세사리까지 꼼꼼히 가격비교를 한다. 3. 나와있는 업체 주소와 연락처를 챙긴다. 4. 가급적 배송을 시켜 구입한다. 매장에 직접 가서 구입하다 보면 충동구매나 주인아저씨의 꼬임에 넘어가 비싼 물건을 구입하게 된다. 5. 물건을 샀으면 배터리가 로고가 박혀있는 정품 배터리 인지 확인한다. 업자들이 값싼 호환배터리로 바꿔치기해서 팔아먹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정품배터리가 3~4배는 비싸다) 6. 이제 잘 쓰면 된다. ***주의사항*** 업자들 판매 상술 몇가지 3. 메모리도 "정품", "평생A/S" 혹은 "짝퉁은 전기쇼크 먹으면 바로 망가지는데 A/S 못해준다" 등등으로 사람들을 유혹해서 4~6만원이면 살 수 있는 메모리를 13~16만원까지 불러댄다. 그것도 24만원짜리 메모리를 카메라를 구입했기때문에 특별히 40%깍아준 금액이라고 속삭인다. 절대 속지 말자. 매장 몇군데 돌아다녀보면 똑같은 케이스에 정품 스티커 붙어 있는거 분명히 6~7만원 정도에 파는 곳들이 있다. 내수품을 구입하시는 분들 보세요... 1. 요즘 최신 기종은 카메라 자체내에서 한글지원이 기본적으로 다 됩니다. 한글, 영문, 일어, 중국어, 등등.... 여러 언어중 메뉴에서 선택만 하면 싹 변하지요. 그런데 업자들이 이거 악용해 먹습니다. 즉 업자들이 정품, 내수정품, 내수품, 밀수품 이렇게 구분을 해놓고 물건을 팔아먹습니다. 그럼 그들이 말하는 정품, 내수정품, 내수품, 밀수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 내수정품 - 보따리 상을 통해 수입해온 물건입니다. 제품자체는 동일하고 한글 메뉴얼이 없고 A/S가 곤란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업자들이 이거는 내수정품이라 A/S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거 다 개소리입니다. 고장나서 들고가면 고객 과실이므로 수리비 내야한다면서 터무니없는 수리비 요구합니다. 카메라는 원래 험하게 막쓰는 물건이 아니라 A/S 가능한 기간중에는 잘 고장나지 않습니다. 내수품도 그런면에서는 금액도 저렴하고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업자들은 내수정품이라면서 정품보다 몇만원싸게 내수품보다는 몇만원비싸게 중간 가격으로 책정해서 팔아 먹습니다. 이 말 그대로 믿고 사면 그대로 당하는 겁니다. 다. 내수품 - 정품과, 내수정품은 한글지원되지만 내수품은 한글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실상은 내수품, 내수정품 모두 완전히 동일한 모델입니다. 원래부터 한글지원되는 기종이고 내수정품과 내수품이란 말은 업자들이 고객을 속여 한푼이라도 더 건져보려고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라. 밀수품 - 매장가서 구입하려고 알아보면 업자들이 하는 말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최저가 제품들은 모두 밀수품이라고 합니다. 밀수품이기 때문에 기본배터리도 없고 충전기도 없고 연결케이블도 없고 설치 CD도 없다고 합니다. 설명서도 당연히 없고 박스도 없이 본체만 딸랑 있는 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밀수로 들여오는거라 카메라만 딸랑 있는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 구입하면 정품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네도 그 가격에 파는 밀수품이 있지만 밀수품이기 때문에 여기서 일단 계산하고 돌아서면 자기네는 그 카메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책임질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거 완전 뻥입니다. 인터넷에 최저가 올려놓은 업체가서 구경해보면 이들이 한말이 모두 뻥인게 바로 탄로 납니다. 이 제품도 당연히 한글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뻥이지요. 원래 지원하는 기종이라 다 됩니다. 결론은 내수정품, 내수품, 밀수품 모두 같은 제품을 두고 업자가 마진을 더 남기기 위해 지어낸 말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