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꽤 진지하게(?) 만들어 본 제 영지를 소개해볼게요!(영광입니다.) 보시는 사진과 같이 영지는, 중앙호수를 기준으로 공업존, 주거존, 먹자존, 힐링존으로 나눠봤어요. 일단 배가 고프니까 먹자존부터 가볼게요.
먹자존(골목)은 소형카페, 빵집, 중형애견카페, 레스토랑이 입점했고, 남은 2곳은 한식집과 디저트집으로 설계할 예정(없다면 운영진분께 건의합니다!)입니다. 이제 힐링존으로 넘어가볼게요.
먹자존에서 힐링존으로 넘어가는 구간에 여신상오브제도 있습니다.
힐링존은 꽃집, 미술관, 도서관2, 교회2(+양)가 있네요. 다음은 아직 반절도 만들어지지 않은 공업존과 주거존으로 가볼게요.
공업존에는 유물발굴이 한창인데요, 일하는데 필요한 장비는 잡화점과 철물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공업존과 주거존 사이에 깃발을 든 여신상이 있고, 그 주위로 깃발이 보이네요 아직 야수, 요정, 악마 깃발은 없네요.
이제 주거존인데, 왜 '공업존 옆에 주거존이 있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사실 주거존이 여기 있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공업존은 야간근로 없이 정시퇴근제(18시)로 운영 되고있는 반면(작업반장님이 야간 추가수당은 절대로 허락치 않습니다.)
먹자존은 22시까지 정상영업을 하고, 힐링존 교회에선 주야(+새벽까지)로 찬송과 기도를 하기 때문이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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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획이 다 있으시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