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74주년 행사 참석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행사에 적극참여
아! 아! 어찌 잊으랴 이 날을 기억하며
다시는 이땅에 참혹한 전쟁은 없어야
한다. 철통같은 안보 자주국방이 국력
ㅇ일 시 : 2024년 6월 25일(화)10:00
ㅇ장 소 :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
ㅇ복 장 : 무공수훈자회 정복, 검정넥타이,
약장, 영웅메달, 회모착용.
ㅇ참석 : 700여명( 시장, 보훈청장, 보훈단체장
군 지휘관, 주요기관장, 참전유공자 등
오늘 행사는
▲국민의례 ▲무공훈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회고사 ▲6·25전쟁 홍보영상 상영
▲기념 공연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
◈ 박형준 시장,
“부산을 대한민국의 자유와 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시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밝혀
6.25전쟁 개요
❍ 북한은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소련제 전차를 앞세우고
38도선 전역에 걸쳐 기습남침을 시도하였다.
❍ 개전 초기 한국군은 중무장한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기 위해 열세한 병력과 빈약한
무기로 사력을 다해 싸웠으나, 중과부적으로
전쟁발발 3일 만에 서울을 빼앗기고
8월 초에는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리게 되었다
❍ 전열을 가다듬은 한국군은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한 유엔군과 함께 인천 상륙
작전에 이어 낙동강 방어선에서 총 반격작전을
전개한 결과 1950년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하였고,
10월 26일에는 한중 국경선인 압록강까지
진격하였다.
❍ 그러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6․25전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어 전쟁의 양상은
자유진영과 공산진영 간의 전쟁으로 변하였고,
전투는 38도선 부근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전개되었다.
❍ 1951년 7월 10일 휴전 협상이 열리면서
전선은 현 휴전선 부근에서 고착된 채 치열한
고지 쟁탈전만 치루다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을
조인하게 되었다.
❍ 이 전쟁으로 한국군 62만여명,
유엔군 15만여명, 공산군 103만여명,
남북한 지역 민간인 280만여명 등
총 460만여명*의 인명피해와 더불어
전국토가 초토화 되었으며, 남북한 간
상호불신을 심화시켜 분단을 고착화
시키는 등 각종 폐해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