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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 크리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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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도우(道友)들에게
기훈 추천 0 조회 227 20.06.29 21: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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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30 13:20

    첫댓글 우리가 서로 나누는 이 공간이 " 우리의 아쉬람"이라고 다들 얘기하셨죠. . 이 공간을 만들어준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공간에서는 잘 안되는 자세도 잘 된다고요. 저도 늘 느끼는 거지만 집에서는 안되는 동작도 이곳에서는 더 잘됩니다. 신기하죠.. . 토요일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니 딸이 그러네요. 엄마 얼굴이 훤하니 빛이나네..
    어째든 이곳 범일 아쉬람은 우리를 씻겨주는 축복이 차고 넘치는 곳입니다. ^^

  • 작성자 20.06.30 23:15

    저는 당신을 보고서 느끼고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이 순간 당신을 위해 짧게나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 20.06.30 22:05

    오, 10살 아들이 깨달은 사람이라는 말에 진지해졌다는 말에 예사롭지 않은 인연의 향기가 나네요^^ 아쉬람이라는 표현도 넘 마음에 들어요~~ 근데 우리 도장은 예사롭지 않은 냇물 범천, 또는 예사롭지 않은 하늘, '범천' 입니다. (범일도 괜찮아 보임^-^)

  • 작성자 20.07.02 22:05

    서회장님 제가 수련원 간판을 볼때마다 "리얼"에 너무 마음을 빼았겼던 탓에 어수룩한 실수를 했습니다.
    곧바로 범천수련원으로 바로잡았습니다.

    사무실 이전으로 자시가 다되어서야 귀가를 했는데, 오늘은 7살 된 작은아들이 제 책상위에 책을 조금 봤다면서 읽은 부분을 펼쳐보이고는 읽어줍니다.

    "무릇 진정한 삶이란, 마음을 내려 놓는 것이어야 한다."
    -산사에서 들려주는 불교우화 중에-

    인연이 무섭다 하셨는데, 요즘 들어 저도 인연에 새삼 생각이 깊어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20.07.01 17:41

    모든분들한테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평생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되새기며 자신을 응원합니다. 처음 뵙는 분들이 왠지 아주 오랜 인연처럼 친근하고 편안했습니다....ㅋㅋㅋ
    범천수련원은 항상 편안하고 기운이 넘치는 곳입니다. 세번의 방문 때마다 느끼지만 다녀오면 전혀 피곤하지가 않아요 왜 그럴까요? ㅎㅎㅎ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수련 열심히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 작성자 20.07.01 22:23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덕분입니다.
    말씀처럼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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