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삼손 ; 뜻-"태양의 사람,태양 같은,해빛.
1). 태에서 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
=> 신,구약에 등장했던 숱한 믿음의 주인공들 중에 몇명이나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아들"이
태어날 것을 자세히 그 목적을 예언해 준 인물이 예수님 외에 누가 있었을까?
2) 삼손 / 예수님- 이 두 인물들은 "구원 할 자"이었다.(삼손; 삿13:5. 예수; 마1:21)
*삼손 ;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이르시되...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 하기 시작하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
*예수;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약속하신 하나님!
3) 마지막 삶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간절하고, 애절하게 능력을 구하며 생을 마침도 같으다.
삼손; 삿 16:28"삼손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하사 불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하소서!
예수님; 겟세마네에서의 부르짖음! (막 14:34,36)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에 머물러 깨어있으라."
"아바,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4)이 두 인물은 결국 죽음의 잔을 홀로 마셨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그 곁에 계셔 주셨다.
=>삼손에게는 그런 기록이 없지만 삼손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힘을 주셔서 불레셋의 신, 다권 성전에서
3000여명의 백방들과 같이 죽었을때 그는 하나님이 도우심을 확신하며 마음의 평화를 갖이고 죽었을것이다.
5) 똑 같은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태어난 이들의 삶에 근본적인 차이는?
*<예수님>; "그러나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100% 인성으로 사셨던 예수! 그도 자라면서 어머니를 통해 듣고 구약의 말씀을 공부하며 자신의 사명을 깨달아 가며
그 능력을 하늘 아버지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어릴때 부터 그렇게 살았다.그 이유는 누가의 "소년 시절의 예수"눅2:41-52의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다.
=> 그의 삶 전체는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교통이었다.예수님은 그냥 하나님께 좋은 말로 만 하지 않으셨다.
자기의 솔직한 심정도 말씀 드렸다 "아빠,아버지! "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세요,내 마음이 심히 고민되어 죽게 되었어요! Everything is possible for You!" 모든 자녀가 어렸을때 아빠가 세상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자라는 것 같이...
*<삼손 >;
=> 어릴 때의 기록이 없다. 물론 자기가 태어난 이야기는 알고 있었고 자신의 삶의 목적(삿13:5)도 알 고 있었다.
=>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통의 기록은 없지만 몇가지의 기록을 보면 하나남께서 그의 삶을 계속 인도하심을 읽을수있다.
-"블레셋 여인"과의 결혼을 계획 세운것이 그의 결정만은 아니었다.
결혼까지 했지만 아내의 이름은 기록되지 않았고,다만 아버지에게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She is a right one for me ; 이 의미는 자신의 계획에 맞는 여인이라고 도 생각 할 수있다)
- 삿14:3,4- "블레셋 여인과의 결혼 계획은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함이 었으나
그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서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그리고 "하나님의 신"의 개입하신 기록들이 있다.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삿14:6)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크게 임하시매"(14:19)
"여호와의 권능이 삼손에게 임하시매"(15:14)
*"라맛레히" - 턱 뼈의 산 => 말의 턱 뼈로 블레셋 1000명을 죽였음(15:14-17)
* "엔 학고레" - 부르짓는 자의 샘=>'삼손이 심히 목마르매 여호와께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이 레히의 한 우묵한 곳을 터치시니 물이 거기서 솟아 나온지라 삼손이 이것을 마시고 정신이 소생하니.."(15:18,19)
=> 삼손의 삶은 자신의 계획을 부모에게도, 하나님에게도 나눈 기록이 없다.이 것은
"그러나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의 삶을 살지 않았다는 의미도 된다.
그러나, 성실히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항상 삼손과 같이 계셨고,그의 필요에 도와주셨고,
힘주셨고,마음을 감동 시키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며 이스라엘을 구원하실려는 약속을 지키셨다.
=>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 라고 믿는 모든 사람은"나실인"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각자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며 , 성령님을 통해 나를 그의 계획대로 이끄실것이다.
"삼손을 통하여 당신께서 불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삿13:5)는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 되었으나
하나님께 찬양이 되고 민족의 영광이 되었을 삼손의 생애의 기록은 얼마나 어둡고 무서운가! 만일 삼손이 거룩한 부르심에 충실 했더라면 그가 명예를 얻고 높임을 받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유혹에 굴복하고 그의 임무에 불충실 하였기때문에 그의 사명은 패배와 속박과 죽음에서 성취 되었다." (주석)
=> 이 두 인물의 삶은 하늘과 땅 차이 만큼 이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예수님에게 이루어 주신것 같이 삼손에게도
이루어 졌음을 본다.삼손이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잊지 않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을때 그의 약속을 이루어 주신 "성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나의 삶을, 100% 인성 이셨던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살아가도록 오늘도 나의 모든것을 예수님안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랑안에 살기를 기도드린다.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그분은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수치를 개의치 않시고 십자가를 참으셨고 하나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다."(히12:2)
=> 삼손의 경험이 성경 속에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살아가는 것 같은 삼손이지만 성령님은 언제나 삼손을 떠나지 않으셨고,
그가 어려운 일에 처해있을때 하나님께 구하도록 이끌어 주셨던 분은 성령님이셨습니다.
그 성령님은 지금도 항상 저와 함께하시고 나에게 하나님께 무엇을,어떻게 구해야 할 것을 알게하시고,
또 내가 구할 말들이 생각나지 않아 표현을 못 할때에는 '나 대신 아버지께 구해 주신다 '고 하신 성령님!
항상 함께 하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8/19/24 ; Dexy 눈 병 - 성령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계셔서나의필요와 간구를들어주신다의 확신이 든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