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목포낙지 모임 후유증으로 늦게 일어나
광릉 고모리 동강 매운탕으로 마눌님을 꼬셔서 차를 얻어타고
매운탕 해장 후 퇴계원부터 구 경춘선 철도로 난 잔차 도로를 탄다.
[파일:33]
(퇵계원쪽에서 구철도를 따라 이리 새로 도로가 생겼지만..)
(광릉쪽에서 오느라 이렇게 진행 하였다.)
(사능천을 따라 가며 보니)
(불암산-수락산이 새삼 멋있게 보인다.)
사능역부터는 새로 생긴 구 철도 길을 만나고..
(교회가 된 옛 금곡역사)
(새로 생긴 금곡역)
(어룡마을쪽 다리)
(어룡터널)
(좌측은 평내차량 사업소)
(평내호평역)
(마치터널)
(천마산)
(송라산)
천마산역 앞은 아직 비포장인데..그냥 진행 하면
마석 입구 삼거리 근처, 공사중이라 전에 막아놨던 구간이 나온다.
(전에는 우측 타이어 벵크쪽으로 나가야 했는데..)
(완공된 멋진 자전거 다리로 직진을 할수 있다.)
마석역을 지나..
(마석터널을 지나가면)
(화야산쪽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샛터 삼거리까지 가서 휴계소에서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고
북한강 자전거길을 타고 운길산역으로 간다.
물의 정원 근처 강변에 심어 놓은 꽃 양귀비 구경을 하는데
어 어..하더니 중앙선을 넘어온 자전가가 박치기를 하여 낙차.
무릎이 까진 채 운길산 역으로 가서 전철로 귀가한다.
2016.06.05.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