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까치콜 봉사회(회장 유 권형)는 알로이시오(구, 소년의 집)학교와
결연을 맺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다방면으로 원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으로 컨셉을 정했다.
원생 11명과 봉사원이 두 팀으로 나눠 축구를 했다. 승 패가 목적이 아니라 화합과 소통을
위한 경기였다. 봉사원들은 지쳐서 넘어져도 원생들은지칠줄 모르고 핑핑 날아 다닌다. 승부차기로 승패가 결정되었으며,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먹었다.
오후에는 김 경(부산지사 강사겸 연제지구협의회 회장) 의 '꿈 & 희망 그리고 봉사활동' 이라는 주제의 간단 명확한 특강이 있었으며 , 2부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시간을 가졌다. 손대지 않고 입으로 양파 전달하기, 상대방 풍선 터트리기. 다리 사이에 풍선 넣고 달리기등,, 많이 뛰고, 실컷 웃는 하루였다.
역시 아이들은 뛰고 굴리는 신체운동을 좋아 하는것 같다.
승패와 무관하게 선물을 나눠 줬으며 자리를 옮겨 뷔페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알로이시오 학교로 귀가 시켰다. 서구지구협의회 이다경 회장은 얼음과자와 음료수를 준비해 와서 아이들과 봉사회를 격려 했다
까치콜 봉사회는 대리운전기사들의 모임이다. 밤새 운전의 피곤함을 접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며 옳고 바르게 자랄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힘 쓰고 있다. 부모와 함께 살지 않아도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서 희망적이며 감사한 일이다.
까치콜 봉사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수고 많았습니다 .
조 편성
미래의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 가 나올 것이다
김병지(42. 골 키퍼) 선수를 배출한 소년의 집 (현, 알로이시오 ) 이다
승부차기 ,,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
어떻게 되었을까 요?? 펄쩍 뛰어서 막았습니다. 양쪽 팀의 희비가 엇갈린 순간
봉사원의 슛!!! 어떻게 되었을까요??
노 골 ~~~~
역시 희비가 엇갈린 순간이 되었지요
최선을 다해 힘껏 뛰었습니다 -- 양 팀 모두 다.
도시락 먹는 재미가 솔 솔 ~~
김 경 회장의 강의
적십자 탄생, 그리고 적십자의 하는일.
봉사원에 대하여 간단하고 명확하여. 머리에 쏙 들어 가는 명강
자기가 잘 하는것 20가지 이상 쓰기
게임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춰,
아이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 만드는 봉사원들,
보는 사람이 진 땀이 난다.
아슬 아슬하게 전달 하면 와~~ 함성이 터진다.
제법 능숙 해 질 때 쯤 경기 끝!!!
다리사이에 풍선 끼우고 달리기
동영상
첫댓글 꿈과 희망 그리고 봉사활동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듭니다.
까치콜봉사회와 알로이시오 희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원생과 봉사원이
하나 돼 축구경기도 하시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셨군요.
그런데 구, 소년의 집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노국장님,, 감사 합니다.
까치콜 봉사회는 밤 새 운전을 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할때는
피로의 기색이 없었답니다
.
소년의 집,,,
이름을 바꿀 이유가 충분히 있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태풍이 부산을 지나 갔습니다
웃 지방에도 재난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씁니다
좋은 밤 되세요
밤샘 영업으로 피곤함을 잊은 채 소년의 집 학생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달해주시는 까치콜봉사회 유권형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 여러분의 멋진 활동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김미립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이 국장님,,
따끈한 차 를 들고 오셨군요
유 회장님 께 전해 드릴께요 ㅎㅎㅎ
아주 좋아 하실꺼예요
감사 합니다
꿀 밤 되세요
까치콜 유권형 회장님과 봉사원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격려차 들렀더니 애 어른없이 그저 동심의 세계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은 천진 난만 그 자체였답니다, 애들에게 웬지 모를 외로움들이 가슴속에 있는 듯하여 마음이 편칠 않았어요, 뭔가 부족해서인지 삐져있는 학생 달래도 보았습니다. 하루 동안 이나마 친절하고 온전한 아빠와 할아버지가 되어주신 봉사원님들 고맙습니다.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김경 회장님과 김미립 홍보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회장님,
시원한 얼음과자 와 음료수 들고 오셔서
힘 주신거 감사 합니다.
아이들이 씩씩하죠!
희망풍차가 한 몫 합니다
까지콜 특한 봉사회에서 진정한 봉사를 하셨군요
외로움과 많은 부족함을 잠시라고 채워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마음 흡족하셨겠습니까
꿈과 희망 봉사라는 주제로 김병지 선수가 나온 곳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재무국장님 ,,, 반갑습니다
까치콜은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는 봉사회 입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마음 쓰고 있답니다
유 권형 회장님은
미래의 꿈나무를 위하여 특별한 관심을 쏟고 계시지요 .
꿈나무는 대한 민국의 미래이기도 하니까요 ㅎㅎ
재무국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일로시오 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해주신
까치골봉사회 봉사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미립 부장님 ~! 취재 수고 하셨습니다.
한 차장님,,
힘 실어 주신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태풍 고니가 웃지방으로 올라갔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편한 밤 되세요
까치골 봉사회에서 뜻깊은 행사를 하셨군요~알로이시오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봉사원님들 보람 가득한 하루였겠습니다~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은 뛰고 굴리고
깔깔 거리고 웃을 때가 제일 이뻐요
더러는 삐지고 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뻐요
원 부장님 ,, 태풍 피해 없으시죠???
편 한 밤 되세요
뜻깊은 행사에 찬사를 드림니다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태풍피해는 없으셨는지요
국장님 이곳 부산은 고니 피해가 미미 합니다
서해안도 별 피해 없이 잘 지나갔죠??
봉사원 대회때 만나뵐수 있으려나요??
아이들이 좋은시간을 가졌네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까치콜봉시회 회장님을 비롯해 봉사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 굼과 희망을 심어준 까치콜 봉사회 파이팅 입니다
박점수 국장님 고맙습니다
알로이시오 친구들의 행복한 모습에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전에 함께 빵을 만들던 이쁜 모습들이 떠오르네요ᆞ까치콜 봉사원들이 계시니 늘 든든 합니다ᆞ수고 많으셨어요^^♡
네 맞습니다
우리와 함께 빵 굽기도 했습죠
적십자 봉사원이 되겠다는 아이도 있어요 이쁘죠!!!!ㅎㅎ